What I really really like....

2005/09/01 10:22
I still don't know what I really really like...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
crazy about 하는 것...

난 아직도 그게 뭔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걸 아는 사람들이 무지 부럽다.

내가 하는 컴쟁이짓이..
내가 하는 것중에 그나마 잘하는 것이고...
가끔은 여기서 재미를 얻을 수 있기에 유지하지만,
언젠가...............
내가 미치도록 좋아하는게 나타나면,
어떤 상황에 처해있던지 꼭 해볼 수 있었음 좋겠다.

민이도...그런 게 있으면,
꼭 해보라고 서포트해주고 싶다.

윽...실망이야...

2005/08/31 09:39
오늘 아침에...
라떼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에스프레소를 타서 물을 섞어 아메리카노를 만들었다.
그리고...
헤이즐넛 시럽을 넣어주고...
한모금 살짝 마셔줬는데...

윽....실망이야!!!
헤이즐넛의 고소한 향대신 인공적인 이상한 넛의 냄새가 나구,
맛은 이상한 spice가 첨가된 듯하구..
윽!!!!
만들어 놓은 커피도..저 헤이즐넛 시럽 한병도...어쩐디야...ㅜㅜ

나중에 3층 올라가서 다시 바닐라 라떼 만들어와야겠다.....
이번엔 베지밀로.....^^

헤이즐넛 라떼...??

2005/08/30 08:55
며칠전에 헤이즐넛 시럽이 세일하기래 하나 샀다.
회사에서 라떼 만들어 먹을까하구...
오늘 드디어 만들어 먹었는데...
음.................................
역시....
바닐라 라떼가 젤루 맛난거 같다.
헤이즐넛은 아메리카노랑 먹어야 제맛이구.
앞으론 아침엔 바닐라 라떼...
오후엔 헤이즐넛 아메카노를 마셔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