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스타메사에 있는 회사사람이라면 누군지 아시겠죠? ㅋㅋ 여기서 또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야만인은 제가 옛날에 쓰던 아이디였는데 여기서 다시 부활하네요. 오늘 회사에서 거의 일 안하고 여기 사이트에서 이거저거 보면서 시간 보내고 스크럼에서 일 열심히 하는거처럼 약간 뻥치고.. ㅋㅋㅋ
말했듯이 이번 주말은 애들 생일잔치 3개가 있고 하나 재일 중요한걸 깜박 하고 있었네요. 애들 대리고 디즈니랜드가기로 했다는... 이 나이에 육체적으로 전 죽었습니다. 으~~~ ㅋㅋ
안녕하세요. 코스타메사에 있는 회사사람이라면 누군지 아시겠죠? ㅋㅋ 여기서 또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야만인은 제가 옛날에 쓰던 아이디였는데 여기서 다시 부활하네요. 오늘 회사에서 거의 일 안하고 여기 사이트에서 이거저거 보면서 시간 보내고 스크럼에서 일 열심히 하는거처럼 약간 뻥치고.. ㅋㅋㅋ
말했듯이 이번 주말은 애들 생일잔치 3개가 있고 하나 재일 중요한걸 깜박 하고 있었네요. 애들 대리고 디즈니랜드가기로 했다는... 이 나이에 육체적으로 전 죽었습니다. 으~~~ ㅋㅋ
아인이랑 좋은 주말 보내시고 다음 주 살아 뵐수 있도록...
전 개인적으로 디즈니랜드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좋았는데,
애들은 디즈니랜드를 더 좋아하겠네요.
암튼...디즈니랜드 헤집고 다니려면 월욜날 좀 많이 피곤하시겠어요...ㅋㅋㅋ
으에~~~~~~~~~~~~~~~~~~~~~~~~
나 낼 가~~~~~~~~~~~~~~~~~~~~~~~~~~~~~~~~~~~~
급 회사에 비상사태가 발생하면서 울팀 완전 초비상걸려서,
월욜 출근해야한다는........................ 꺄아아아아아아
급 뱅기표 있는지 아시아나에 전화하구,
이리저리 알아본끝에 간신히 자리를 구했오...
갑자기 가게 되서,
모 사가야할(부탁받은) 것들 이리저리 사러 댕기고 그르다보니
정신이 하나두 없네 -.-;
전화 한다는 걸 완전 깜빡했어. -.-;
낼 오후 뱅기라.. 낼 인나서 전화하께~~~~
에에에에 나의 휴가를 돌리도~~~~~~~~~~~~~~~~~~~~~~~~~~~ ㅠ.ㅠ
에..할말 없음이야.
그런걸로 전화해서 그런말하는 니네 팀장이나,
비행기표를 바꿔야하는 너나...
쩝...한국회사 싫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분위기...정~말 싫다.
한국가면 당장은 좀 우울하겠다. :)
집에 잘 도착 ㅋㅋ
동생을 보고 왔더니 뿌듯해.
물론 엄마아빠의 사랑이 온통 동생에게만 쏠려서 좀 그렇지만..
나한테도 애정을 보여줘야해~ 안그럼 삐뚤어질거야!
왜 첫째들이 동생 생기면 샘내는지 알겠음 ㅋㅋㅋㅋ
엄마가 집에 오더니 반찬이나 멀 해다줬어야 하는데 걍 간게 마음에 걸린다고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혼자 자책중이야 ㅋㅋㅋ
진짜 엄마는 가짜 엄마한테 신경쓰고,
가짜 엄마는 동생한테 신경쓰고..
생각해보니 삐뚤어져야겠는걸?
아 암튼.
오늘 모처럼 돌아다녔더니 ㅋㅋㅋ
피곤해 ^^ 곰방 자려고.
머 원래도 그랬지만 낼은 느즈막히 인나서 갖구 온 책이나 보구 좀 휴가답게 써볼라궁 ^^
수욜이나 목욜쯤.. 전화하껭~~~
참. 아인이 이뻐..자꾸 생각나...
그 긴 손가락과 발가락.. 통통한 볼살...
아... 보돌보돌한 피부... 냠냠냠
응..아가들이 원래 그래.
보고나면 눈에 아른아른...
담에 오면 볼에다 입술을 비벼봐..그 보들보들한 느낌이 너무 좋아..나 그래서 맨날 아인이 못살게 굴자나.ㅋㅋㅋ
글고...회사와서 보니 5/1이 노동절 아니네..
미국은 노동절이 9월인데 내가 착각했어. T.T
암튼 수욜이나 목욜에 전화해~~~
내 메시지 들었남?
나........... 역시나 잠과의 전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ㅋㅋㅋ
진짜 계속 잠만 잤어 정신을 못차리겠더만
비행기에서도 계속 잤으니까... 그거까지 다 합치면 진짜 40시간은 잤나바 ㅋㅋㅋ
언니 오빠 낼 시간괜찮으믄 낼 놀러갈라는데.
아침에 인나믄 전화하꼐~
하두 잤더니 이제 또 잠이 안와 ㅋㅎㅎㅎ
다리를 예전에 다친 데 또 다쳐서..
깁스하고 지냈더라오..
이 봄날에 다리를 못쓰고 안에 있으니
살찌는것도 살찌는거고..
완전 답답한거 있지?
세상과 내통하는 길이 이렇게 인터넷 돌아댕기는거뿐..흑~
이궁..어쩌다..
날씨도 좋아지는데 정말 답답하겠다.
얼른 낫기를 바래...
이 틈에 집에서 만화도 많이 보고, 영화도 많이 보고..ㅋㅋㅋ
가기 위해서... 며칠째 새벽 1시 야근을 하고 있는 중.
오늘도 야근 모드.
그러나 내일 떠날수만 있다면 내일 새벽 6시까지 야근을 하더라도 행복할예정 ㅋㅋㅋ
가서 전화하께~
동생보러는 일욜날 가께,
토욜 도착해서는 내 습성상 잠을 자줘야 할 것 같다는 ㅋㅋㅋㅋㅋ
무리하네...ㅋㅋㅋ
나도 출산휴가전에 새벽 3-4시까지 며칠동안 일했다는..
내일 공항에 도착하면 전화해줘~~~
아가전용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있긴 한데..
"사과가 쿵!" 이라는...
아인이한텐 좀 이를지도..ㅋㅋㅋㅋㅋ
사과가 쿵! 이라..
제목이 귀엽다.
있지..
어제 잠깐 교보문고에 내려가서 쓰윽 둘러봤는데 말야.
"아가책"이라는 컨텐츠는 좀 어려워 ㅋ
걍 나중에 나를 탓하지 말아죠~ ㅋㅋ
다담주에 바~
아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ㅋㅋㅋ
그래..그래도 이번엔 그나마 날씨가 괜찮을때 오네. :)
잘 지내? ^^
나 25일에 갈끄야~ ^^
혹시 모 필요한 거 있음 얘기해잉~~~~
민이가 MSN으로 보냈어..
곧 보겠다. ㅋㅋㅋ
아인이 얼굴에서 오빠의 얼굴과 언니의 얼굴 둘 다 보이니까 당연한건데 너무 신기하다. -0-
성격이 어떨까... 궁금해. ㅋㅋㅋ
암튼 산후 조리 건강하게 잘 하고 있는거?
매일 전화해본다고 하고서, 하루 바쁘게 있다보면
늘 저녁 때가 되어 정신 차리고, 그제서야 전화할라치면 또 거긴 새벽이더라고.
어쨌든 건강하게 잘 지내고.
돈 열라 벌어서 미국에 아인이 보러 갈께.
-0-
내 얼굴도 보이긴 보여? 난 잘 모르겠다..헐.
성격이야...것도 우리 닮겠지..
아님 완전 반대일까? :)
한국살면 무지 바쁜거...알지. 여기 살면서도 요즘은 바쁘다 느끼는데...
너도 건강하구~ 아인이 보러 꼭 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