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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만인 2009/05/01 22:43

    안녕하세요. 코스타메사에 있는 회사사람이라면 누군지 아시겠죠? ㅋㅋ 여기서 또 이렇게 뵈니 반갑네요. 야만인은 제가 옛날에 쓰던 아이디였는데 여기서 다시 부활하네요. 오늘 회사에서 거의 일 안하고 여기 사이트에서 이거저거 보면서 시간 보내고 스크럼에서 일 열심히 하는거처럼 약간 뻥치고.. ㅋㅋㅋ

    말했듯이 이번 주말은 애들 생일잔치 3개가 있고 하나 재일 중요한걸 깜박 하고 있었네요. 애들 대리고 디즈니랜드가기로 했다는... 이 나이에 육체적으로 전 죽었습니다. 으~~~ ㅋㅋ

    아인이랑 좋은 주말 보내시고 다음 주 살아 뵐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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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5/02 11:07

      전 개인적으로 디즈니랜드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좋았는데,
      애들은 디즈니랜드를 더 좋아하겠네요.
      암튼...디즈니랜드 헤집고 다니려면 월욜날 좀 많이 피곤하시겠어요...ㅋㅋㅋ

  2. 수갱 2009/05/01 21:15

    으에~~~~~~~~~~~~~~~~~~~~~~~~
    나 낼 가~~~~~~~~~~~~~~~~~~~~~~~~~~~~~~~~~~~~

    급 회사에 비상사태가 발생하면서 울팀 완전 초비상걸려서,
    월욜 출근해야한다는........................ 꺄아아아아아아

    급 뱅기표 있는지 아시아나에 전화하구,
    이리저리 알아본끝에 간신히 자리를 구했오...

    갑자기 가게 되서,
    모 사가야할(부탁받은) 것들 이리저리 사러 댕기고 그르다보니
    정신이 하나두 없네 -.-;
    전화 한다는 걸 완전 깜빡했어. -.-;

    낼 오후 뱅기라.. 낼 인나서 전화하께~~~~

    에에에에 나의 휴가를 돌리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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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5/02 11:03

      에..할말 없음이야.
      그런걸로 전화해서 그런말하는 니네 팀장이나,
      비행기표를 바꿔야하는 너나...
      쩝...한국회사 싫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분위기...정~말 싫다.
      한국가면 당장은 좀 우울하겠다. :)

  3. 수갱 2009/04/27 21:31

    집에 잘 도착 ㅋㅋ

    동생을 보고 왔더니 뿌듯해.
    물론 엄마아빠의 사랑이 온통 동생에게만 쏠려서 좀 그렇지만..
    나한테도 애정을 보여줘야해~ 안그럼 삐뚤어질거야!
    왜 첫째들이 동생 생기면 샘내는지 알겠음 ㅋㅋㅋㅋ

    엄마가 집에 오더니 반찬이나 멀 해다줬어야 하는데 걍 간게 마음에 걸린다고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혼자 자책중이야 ㅋㅋㅋ

    진짜 엄마는 가짜 엄마한테 신경쓰고,
    가짜 엄마는 동생한테 신경쓰고..
    생각해보니 삐뚤어져야겠는걸?

    아 암튼.
    오늘 모처럼 돌아다녔더니 ㅋㅋㅋ
    피곤해 ^^ 곰방 자려고.
    머 원래도 그랬지만 낼은 느즈막히 인나서 갖구 온 책이나 보구 좀 휴가답게 써볼라궁 ^^

    수욜이나 목욜쯤.. 전화하껭~~~

    참. 아인이 이뻐..자꾸 생각나...
    그 긴 손가락과 발가락.. 통통한 볼살...
    아... 보돌보돌한 피부...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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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4/28 15:15

      응..아가들이 원래 그래.
      보고나면 눈에 아른아른...
      담에 오면 볼에다 입술을 비벼봐..그 보들보들한 느낌이 너무 좋아..나 그래서 맨날 아인이 못살게 굴자나.ㅋㅋㅋ

      글고...회사와서 보니 5/1이 노동절 아니네..
      미국은 노동절이 9월인데 내가 착각했어. T.T
      암튼 수욜이나 목욜에 전화해~~~

  4. 수갱 2009/04/27 00:00

    내 메시지 들었남?
    나........... 역시나 잠과의 전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ㅋㅋㅋ
    진짜 계속 잠만 잤어 정신을 못차리겠더만
    비행기에서도 계속 잤으니까... 그거까지 다 합치면 진짜 40시간은 잤나바 ㅋㅋㅋ

    언니 오빠 낼 시간괜찮으믄 낼 놀러갈라는데.
    아침에 인나믄 전화하꼐~
    하두 잤더니 이제 또 잠이 안와 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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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야옹 2009/04/25 08:50

    다리를 예전에 다친 데 또 다쳐서..
    깁스하고 지냈더라오..
    이 봄날에 다리를 못쓰고 안에 있으니
    살찌는것도 살찌는거고..
    완전 답답한거 있지?

    세상과 내통하는 길이 이렇게 인터넷 돌아댕기는거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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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4/26 19:11

      이궁..어쩌다..
      날씨도 좋아지는데 정말 답답하겠다.
      얼른 낫기를 바래...
      이 틈에 집에서 만화도 많이 보고, 영화도 많이 보고..ㅋㅋㅋ

  6. 수갱 2009/04/23 22:24

    가기 위해서... 며칠째 새벽 1시 야근을 하고 있는 중.
    오늘도 야근 모드.
    그러나 내일 떠날수만 있다면 내일 새벽 6시까지 야근을 하더라도 행복할예정 ㅋㅋㅋ

    가서 전화하께~
    동생보러는 일욜날 가께,
    토욜 도착해서는 내 습성상 잠을 자줘야 할 것 같다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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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4/24 13:54

      무리하네...ㅋㅋㅋ
      나도 출산휴가전에 새벽 3-4시까지 며칠동안 일했다는..
      내일 공항에 도착하면 전화해줘~~~

  7. 야옹 2009/04/08 08:19

    아가전용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있긴 한데..
    "사과가 쿵!" 이라는...
    아인이한텐 좀 이를지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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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4/08 23:54

      사과가 쿵! 이라..
      제목이 귀엽다.

  8. 수갱 2009/04/08 01:44

    있지..
    어제 잠깐 교보문고에 내려가서 쓰윽 둘러봤는데 말야.
    "아가책"이라는 컨텐츠는 좀 어려워 ㅋ
    걍 나중에 나를 탓하지 말아죠~ ㅋㅋ

    다담주에 바~
    아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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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4/08 23:53

      ㅋㅋㅋ
      그래..그래도 이번엔 그나마 날씨가 괜찮을때 오네. :)

  9. 수갱 2009/04/03 21:19

    잘 지내? ^^

    나 25일에 갈끄야~ ^^
    혹시 모 필요한 거 있음 얘기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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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4/04 13:56

      민이가 MSN으로 보냈어..
      곧 보겠다. ㅋㅋㅋ

  10. 미자 2009/03/26 04:17

    아인이 얼굴에서 오빠의 얼굴과 언니의 얼굴 둘 다 보이니까 당연한건데 너무 신기하다. -0-
    성격이 어떨까... 궁금해. ㅋㅋㅋ

    암튼 산후 조리 건강하게 잘 하고 있는거?
    매일 전화해본다고 하고서, 하루 바쁘게 있다보면
    늘 저녁 때가 되어 정신 차리고, 그제서야 전화할라치면 또 거긴 새벽이더라고.

    어쨌든 건강하게 잘 지내고.
    돈 열라 벌어서 미국에 아인이 보러 갈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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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4/04 13:58

      내 얼굴도 보이긴 보여? 난 잘 모르겠다..헐.
      성격이야...것도 우리 닮겠지..
      아님 완전 반대일까? :)

      한국살면 무지 바쁜거...알지. 여기 살면서도 요즘은 바쁘다 느끼는데...
      너도 건강하구~ 아인이 보러 꼭 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