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게 뭐가 그리 바쁜지...나두 뭔지 모르게 바빠.
졸업 준비도 해야하고, 직장도 찾아봐야하구.
이번주가 기말고사라서 어디 놀러가질 못해서
찍은 사진이 엄마밖에 없네.
그거라두 나중에 보내줄께.
이번주에 기말고사 끝나고 졸업식 하면,
엄마 모시고 여기저기 다녀야지.
지금은 엄마랑 수다떨고
음식 해먹는 재미만 보고 있어.
오늘 드뎌 tutor시간였걸랑.
한명은 신랑하구 독일 가서 당분간 안올꺼구
그 잘난체 한다던 또 한명도 안 나타났고
결국 나 혼자 하게돼서 나름대로 잘됐다 생각했었걸랑.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
방이 없어서 카페테리아에서 하게됐는데,
잘난녀는 항상 늦거든, 애 떼어놓구 오느라, 근데 밖에서 잠시 기다리자구 하더니만 좀 있어도 안오니까 그냥 시작하게 됐어.
lecture부분였는데 좀 시끄럽기도 하고, 집중도 안돼서 반정도 대답하고, 나머진 들은것 중 모르는 단어들 물어보고 그랬는데,
계속 잘난체녀 오나 두리번 거리고, 시계만 계속 보더니만
결국 내가 듣고있는 동안 자고있는거 있지.
난 스피커에 귀를 바짝 대구 있어서 몰랐지.
대답 막 하는데 보니까 자구있던거야. 참.. 나.
그러더니 30분도 안돼서 그만하고 그냥 대화하재.
대화 조금 하더니 그만 하재.
tutor바꿀라구.
뭐라고 할 수 없는 상황 있잖아.
정말 속상해서 혼났어. 흑흑
내 입장에서볼 때만 이런걸가..그래두 이번건 넘 심했다구 봐.
언제 졸업인데?
그럼 한국 가는거야?
아님 여기 있는거야?
엄마 오셨어? 좋겠다...
나 아시니? ㅎ
시애틀은 참 멀어서....
갈 수도 없고...
난 이번주 다음주까지 바쁠거야...
근데 잠시 휴식중~
오랜만에 한국말로 친구들이랑 얘기하니까 넘 좋아~
비록 글이지만서두....
연락 자주 하자고~
이쪽으로 내려오면 함 들르고....
맛있는 거 만들어죠...ㅋㅋㅋ
잘지내~
6월 12일..
미국이 워낙 넓어서리 같은 나라라도 이동이 쉽지 않다.^^
나두 한국말이 좀 그리워봤음 좋겠다..ㅋㅋ
너두 잘지내공~~~
날씨 완전 꾸물꾸물..
언니네 엄마 거기 가신거야?
국현이 결혼 때 잠시 보긴 했었는데..
흘흘흘..
날씨 꾸물꾸물 하니까..
기분도 꾸물꾸물
응..엄마 삼일전에 오셨어.
씨애틀의 멋지구리한 날씨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구리구리한 날씨만 보여주고 있어서
속상하다. ㅜ.ㅜ
뭐가 그리 바쁜지 !!!
열심히 살아 보려고 뭔가 하는 것이리라...
엄마는 잘 지내는지 !!!
딴 나라 다를 환경에서 인생의 뒤안길 발자취를 뒤 돌아 보고 계신지도 ...
바쁜 와중에도 엄마를 챙기는 막내의 얼굴이 스치는구나 !!!
PS:막내부부와 엄마사진 아래 메일로 보내주오~~~
(artpart@paran.com)
^^;;
그러게 뭐가 그리 바쁜지...나두 뭔지 모르게 바빠.
졸업 준비도 해야하고, 직장도 찾아봐야하구.
이번주가 기말고사라서 어디 놀러가질 못해서
찍은 사진이 엄마밖에 없네.
그거라두 나중에 보내줄께.
이번주에 기말고사 끝나고 졸업식 하면,
엄마 모시고 여기저기 다녀야지.
지금은 엄마랑 수다떨고
음식 해먹는 재미만 보고 있어.
^^
아이콘이 귀엽다..
지금은.. 흠..
나의 게으름병은 일을 할때도 역시 나타나는거 같아
쩝...
낮에 하면 될텐데.. 시작을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밤새고 있는 중이얌.. 쩝..
낮엔.. 걍 잤오. -.-;
아.. 내일 아침에 보내주기로 했기 땜에..
졸린눈을 비비고 하는 중~ ^^;;;
묭언냐 비자 받았다고 아침부터 자랑하던데...
나도 부지런히 움직여야지... 히죽..
일단.. 여름휴가는 잡았어.. ㅋㅋ
디따 길게~ ㅋㅋ
4일 휴가 냈는데 앞뒤 주말에 연휴가 하루 꼈더니 총9일은 쉬는거 있쥐~ ㅋㅋㅋㅋㅋ
다들 신입주제에라고 하지만 울팀장님이 그렇게 잡아서 올렸어.. 엄마한테 갔다오라구.. ^^;;
아아아 갈수 있겠지? 흠...
아자아자!!!!!!!!
언니오빠도 아자아자!!!!!
와~~~
정말 신.입.주.제.에....휴가 진짜 길다. ^_^
그래도..여기서 9일 있다가 가면,
그 휴가기간이 길게 느껴지지도 않을거야.
어쨌든 이번 여름엔 볼 수 있는거야?
너무 기대된다. ㅋㅋㅋ
근데...
휴가가 언제야?
모야?
놀랬잖어....
이번엔 오렌지냐...?
난 요새 싸이에서 초딩동창들 만나는 재미가 쏠쏠...
어떻게 지내니?
가끔 연락해라~
잘지내~
아..요즘 졸업준비에 좀 바빠서..
게다가 엄마가 와서 엄마랑 노느라 정신없구.^^;
싸이는 백만년만에 한번씩 들려주고 있어서..ㅎㅎ
너두 잘지내~~
언니 나 아퍼.
가슴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너무 아파
토닥 토닥...
아프지마~~~~
아씨 졸려..
ㅜ.ㅜ
-_-;; 엎드려 자!
그게 능률에 더 좋을때도 있어.
진.짜.루.
나 비자 받았어.
ㅡ.ㅡv
이제 돈만 있으면 돼.
ㅋㅋㅋ
우옷...드뎌!!
비자 받았으니 한번 써줘야지.
치사해서라두,,, 그지? ㅋㅋㅋ
오늘 드뎌 tutor시간였걸랑.
한명은 신랑하구 독일 가서 당분간 안올꺼구
그 잘난체 한다던 또 한명도 안 나타났고
결국 나 혼자 하게돼서 나름대로 잘됐다 생각했었걸랑.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
방이 없어서 카페테리아에서 하게됐는데,
잘난녀는 항상 늦거든, 애 떼어놓구 오느라, 근데 밖에서 잠시 기다리자구 하더니만 좀 있어도 안오니까 그냥 시작하게 됐어.
lecture부분였는데 좀 시끄럽기도 하고, 집중도 안돼서 반정도 대답하고, 나머진 들은것 중 모르는 단어들 물어보고 그랬는데,
계속 잘난체녀 오나 두리번 거리고, 시계만 계속 보더니만
결국 내가 듣고있는 동안 자고있는거 있지.
난 스피커에 귀를 바짝 대구 있어서 몰랐지.
대답 막 하는데 보니까 자구있던거야. 참.. 나.
그러더니 30분도 안돼서 그만하고 그냥 대화하재.
대화 조금 하더니 그만 하재.
tutor바꿀라구.
뭐라고 할 수 없는 상황 있잖아.
정말 속상해서 혼났어. 흑흑
내 입장에서볼 때만 이런걸가..그래두 이번건 넘 심했다구 봐.
허걱!!! 결국은 그런 상황이...-_-;
내 생각엔 튜터가 선생으로서의 자질이 좀 부족한 거 같다.
결심해~~~ 바꿔~바꿔~
언니 속만 상하지 말구..
음..근데 바꾸기 전에 뭔가 한방 먹이면
속이 시~~원~~~할터인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
목, 금 휴가
언니랑 오빠랑 갔던 노벰버 갈라고 하다가
넘 멀다는 생각도 들고.
고민 중이야.
하루만 더 고민해봐야지.
답답한게.. 흘....
언니 오빠 뭐해?
크크, 아이콘 봐라~
말리지마...짐쌌어..
너한테 딱이다. ㅎㅎㅎ
휴가라..좋다.
난 주왕산 주산지..인가?
거기 한번 가서,
셔터질 무지하고프더라.
사진만 봐도 가고 싶은 곳...
그런 곳이다.
난...인터넷 & 플젝 중이고
민이는...인터넷 & 숙제 중이고..
난 잡 서치 중이고
민이는 학기말 준비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