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렵부터 봄까지..
날씨가 좋은 날엔 아침, 저녁으로 씨애틀에 어마어마한 안개가 낀다.
이때까지는 그럴때 별로 운전할 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굉장한 안개숲을 지나왔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온갖 라이트는 다 켜고,,,,
오른쪽으로 조용한 워싱턴 호수와 울긋불긋한 나무들을 끼고서 운전하는 기분이란,,,
처음엔 무섭더니,,
나중엔 멋지더라.
안개 덕에 똑바로 쳐다볼 수 있었던 태양도 근사했고.
회사에 거의 도착했을 무렵엔 눈이 부셔서 태양이 있는 방향 조차도 쳐다볼 수 없었다.
날씨가 좋은 날엔 아침, 저녁으로 씨애틀에 어마어마한 안개가 낀다.
이때까지는 그럴때 별로 운전할 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굉장한 안개숲을 지나왔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온갖 라이트는 다 켜고,,,,
오른쪽으로 조용한 워싱턴 호수와 울긋불긋한 나무들을 끼고서 운전하는 기분이란,,,
처음엔 무섭더니,,
나중엔 멋지더라.
안개 덕에 똑바로 쳐다볼 수 있었던 태양도 근사했고.
회사에 거의 도착했을 무렵엔 눈이 부셔서 태양이 있는 방향 조차도 쳐다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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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웃! 상상만 해도 정말 멋진데요..^^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네...정말 근사했어요. ^^
그래서 제 마음속에 한컷 담아두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