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의 방문수는 하루 100 내외인데,
(그 중의 반은 나랑 민이가 아닐까 싶은...ㅋㅋ)
그런데 어제 이상하게 400이 넘어갔다.
레퍼러 로그를 봐도 별 이상한 건 없었는데...
혹시 "그를 가둬두다"라는 제목때문인가..?
유령 방문자수가 늘어간다는 것...
의외로 기분이 찜찜하고만.
댓글로 유령이 아님을 밝혀준다면 훨씬 덜 "덜덜덜"거릴터인데.
(그 중의 반은 나랑 민이가 아닐까 싶은...ㅋㅋ)
그런데 어제 이상하게 400이 넘어갔다.
레퍼러 로그를 봐도 별 이상한 건 없었는데...
혹시 "그를 가둬두다"라는 제목때문인가..?
유령 방문자수가 늘어간다는 것...
의외로 기분이 찜찜하고만.
댓글로 유령이 아님을 밝혀준다면 훨씬 덜 "덜덜덜"거릴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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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뭐 그정도면 양호하네요....
전 3000명이 하루동안 방문하면서 댓글 한개 남긴 날도 있어요. -_-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 보니까....
댓글을 남기건 hit수가 어떻게 되든... 별로 상관없는 일이더라구요. -_-
3000명에 댓글 한개라..^^;
댓글수나 hit수는 문제가 되지 않아요.
hit수가 10이라도 상관없어요. 누가 왔다갔는지 짐작이 되는 숫자이니까.
분명 내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지만, 누구나와 하고 싶은건 아니라는....결국, 테터라는 블로그의 정신엔 위배되는 마음이 있는거죠.
저도 얼마전부터 사용하는 통계프로그램에서 제가 접속하는 클릭을 제외하도록 바꿨더니.. 방문자수가 급격히 줄더군요..
현재 다시 켜버릴까 살짝 고민중입니다. ㅎㅎㅎ
잠깐 고민 좀 해봐야겠군요. 제가 어제 일하기 싫어서 제 홈피를 너무 들락거리진 않았는지. ㅋㅋㅋ
테터홈에서 리스트 보다가 [방문자수]라는 제목 때문에 들어왔어요 ^^
저는 테터로 바꾸기전에 홈피에 꾸준히 방문자는 있는데 덧글이 없어서 방문자가 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블로그 형태로 바꿨거든요.
그런데도 똑같아요. ^^;;;
방문자수,덧글...그런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닫힌 일기장이 아니라 열린 일기장으로 생각하니까 그래두 신경쓰이긴 하죠...^^
훗. 제가 흥미로운 키워드를 써버렸네요. ^^
ghkdydlf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