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걸 여기서 사먹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아예하지도 않지만,,,
가끔은 방금한 떡이 먹고 싶을때가 있어서 찾아본 레서피..
물론 내가 시도하기엔 레서피가 아주 심플해야하는 건 기본인데,
요 레서피는 간단하기도 하고, 맛도 좋다.
<레서피>
모찌코 가루 한박스, 소금 1t, 베이킹 소다 1t, 설탕 1 cup ,우유 2 와 3/4 cup 넣고 잘 섞어준 다음에,
채썰은 고구마를 넣고 (깨를 뿌려줘도 좋고....), 350도 (화씨)에서 1시간 굽는다.



오븐에 구워서 겉은 바삭한 빵같은 느낌이고, 안은 쫄깃한 떡 느낌..
우유랑 먹으니 맛나다...

냉동실에 넣어놓지 못한건 이틀째부터 곰팡이가 쓸기 시작하더라...T.T
고구마가 없으면 대신 견과류나 건포도도 ok~
Comments
우왕~ 단면도만 봐도 쫄깃쫄깃.
먹고 싶어, 내 마음도 쫄깃쫄깃.
ㅋㅋㅋㅋㅋ
쫄깃쫄깃~~~ 맞아요...
겉은 바삭바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