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이 삼칠일 전후~

2009/03/16 21:32

삼칠일을 전후한 사진 업데이트...
아인이 생활패턴에 조금 익숙해졌다 싶으면...달라져버리는 아인이..
나이들은 초보 엄마, 아빠는 조그만 변화에도 전전긍긍 걱정이다.
똥은 너무 많이 싸도 걱정...안싸도 걱정...
잠을 너무 많이 자도 걱정...안자도 걱정...
요즘은 신생아 여드름인지 얼굴에 뭐가 잔뜩 나서 심난하고 걱정...
그래도 아인이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다보면 심난함을 잊어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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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요정버전...눈 왕 커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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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안 닮아서 꽤 높아보이는 콧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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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맘에 안드는지 미간에 힘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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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또 해피 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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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깨끗하고 이뻐보이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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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왈, 아인이는 공갈젖꼭지만 물면 건방져보인단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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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건방짐의 지존이 이 사진..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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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이렇게 해맑은 베네짓으로 같이 방긋 웃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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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바운서를 10분 정도 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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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soo 2009/03/16 22:44

    태열인가? 방온도랑 목욕물 온도를 조금 낮추는것도.....음

    아인이 잘 웃네...

    재이는 나한테만 잘 안웃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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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3/18 15:26

      저 웃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민이가 항상 카메라를 옆에 달고 산다지..ㅋㅋ

  2. 버트 2009/03/17 00:19

    아인인 참 이쁘게 생겼어요.
    아이 싫어하는 내 눈으로 봐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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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3/18 15:26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사진발도 좀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3. 야옹 2009/03/17 17:09

    확실히..
    아래 사진보다...
    더 아기다워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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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3/18 15:27

      응..하루하루가 틀리다니까..
      신생아 얼굴이 점점 사라져가...

  4. 오렌지니 2009/03/19 02:42

    아인이 넘 사랑스럽당~~
    삼칠일정도되면 태열 등 막 심해질때야..걱정하지마
    다 들어가^^
    피부도 참 이쁘고 민오빠 많이 닮은거 같은데 어찌 저리 이쁘지..^^
    배넷짓이라지만..웃는 저 눈은 완전 퍼펙트하다!
    내가 메일을 확인안해서..--;언니 메일 못봤던거 있지.ㅋ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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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03/22 15:49

      고맙긴...내가 고맙지. ^^
      근데 전부다 하는 말이 그거네..
      민이 닮았는데!!! 이쁘다는,,,ㅋㅋㅋ
      불가사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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