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번째 회사 피크닉이다.
작년엔 아는 사람이 정말 한정되어 있었다.
말을 해봤던 사람은 내 사수 랍과 폴라 언니. 아마도 회사에 들어온지 열흘만에 간 피크닉었다지.
같은 장소의 같은 사람들이었지만,
좀 더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놀 수 있는 사람이 늘었다는 것이,
1년의 시간이 주는 장점중의 하나였다.
올해는 폴라언니가 캐나다에 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말이다.

언제봐도 평화롭고 부럽다..이런 공원은.


옹기종기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베드민턴을 치는 사람들..

나도~~. 한 10년전에 함 쳐본거 같은데...
그래도 잘 치는 내 자신에 스스로도 놀랐다.
그러나 체력이 부족해서 10분치고는 숨도 쉬기 힘들었다는..ㅠㅠ

나보다 훨씬 체력이 좋은 사람들...ㅋㅋ

웃긴 표정의 죠...그 옆엔 내 보스...댄...이렇게 사진 올려도 되나? -.-

나의 V자를 항상 놀려대던 죠...리나와 함께 V자로 내 흉내를 내고 있다.

이봐...내 스타일은 그게 아니라구.
이게 나의 V란 말이야. ㅋㅋㅋ
작년엔 아는 사람이 정말 한정되어 있었다.
말을 해봤던 사람은 내 사수 랍과 폴라 언니. 아마도 회사에 들어온지 열흘만에 간 피크닉었다지.
같은 장소의 같은 사람들이었지만,
좀 더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놀 수 있는 사람이 늘었다는 것이,
1년의 시간이 주는 장점중의 하나였다.
올해는 폴라언니가 캐나다에 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말이다.

언제봐도 평화롭고 부럽다..이런 공원은.


옹기종기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베드민턴을 치는 사람들..

나도~~. 한 10년전에 함 쳐본거 같은데...
그래도 잘 치는 내 자신에 스스로도 놀랐다.
그러나 체력이 부족해서 10분치고는 숨도 쉬기 힘들었다는..ㅠㅠ

나보다 훨씬 체력이 좋은 사람들...ㅋㅋ

웃긴 표정의 죠...그 옆엔 내 보스...댄...이렇게 사진 올려도 되나? -.-

나의 V자를 항상 놀려대던 죠...리나와 함께 V자로 내 흉내를 내고 있다.

이봐...내 스타일은 그게 아니라구.
이게 나의 V란 말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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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회사 피크닉 - Juanita Beach Park
Tracked from :+: Vanilla Latte 쪼아~ :+: 2006/08/17 18:13 del.어제 회사에서 피크닉이 있었다. 연중행사라나... 회사 근처 비치 파크에서 11시부터 3시까지 한다구 해서, 점심이나 먹을라고 기대도 안하고 갔었다. 간만에 날씨가 좋았어서 그런가..? 정말 ..
Comments
브이의 압박.......:)
사진 찍다가 뻘쭘해지면 올리게 되는 V...
버리기 힘든 버릇이에요..ㅜㅜ
반가운 공원의 모습이당!!!
응...새들의 간절한 눈빛을 외면하면서
햄버거를 먹었던 공원이지..ㅋㅋㅋ
음..
부니기가 물씬 달라졌는걸..
엉? 무슨? 나? or 시애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