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쯤...배고파하는 민이를 위해, 간식을 만들어보았다.
떡볶이는 일주일에 1-2번씩 먹어서 식상해서...
럭셔리 버전으로 해물넣고 치즈넣은 떡볶이로 변신시켜보았다.
집에 있는 야채와 새우를 넣어서 물을 좀 적게 넣어 떡볶이를 후다닥 만든다.
치즈를 넣을거라 평소보다 좀 더 매콤하게 만들었다.
모짜렐라 치즈를 잔뜩 얹어서 오븐에 살짝 구워낸다.
치즈가 쫀득쫀득~~ 쭉 쭉~
야채랑 해물이랑 탄수화물이랑 단백질이랑 골고루~~
밤에 이런걸 먹어대니 내가 살이 찌지..몬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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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맛있어 보이지마 저한테는 독약~~ :) 그럼 그때 몇일 고생해서 뺀 몸무게는 어떻게 된거래요? ㅋㅋㅋ
이거 그전에 해먹은 거에요. ㅎㅎ
그리고 요즘은 이거저거 먹어도 양이 줄어서 아직 그거 킵하고 있어요.
우흠~~~ 야미!!!
한국에 있었으면 이런거 해먹지도 않아..
나가서 사먹지.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