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를 본 순간부터 주욱~~~ Wii를 갖고 싶었다.
그렇게 몇달을 보내고,
어제 드디어 Wii를 샀다.
2시간 밖에 못자고 새벽에 Target가서 줄을 선 덕분에,
60대 들어온 걸 35번째로 샀다.
동작을 감지할 수 있는 리모트 콘트롤을 하나 더 사려했으나,
이미 다 팔려서 또 다른 가게인 Circuit city에 오픈하기 전에 가서
마지막 두개 남은거에서 겨우 하나 사고..
어제 한시간여 게임을 해본 결과..너무너무 잼있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그 운동성...
게임할 공간을 만든다고 거실의 가구들을 다 재배치하느라 힘을 써서인지,
복싱과 테니스를 한시간동안 해서인지
오늘 아침엔 팔이랑 어깨가 아파서 죽는줄 알았다.
나중엔 아령대신 1.5 파운드짜리 팔목에 차는 거하고선 해야겠다.
그럼, 제대로 운동되겠지. ㅋㅋㅋㅋ
Comments
오.. 이거 나도 갖고 싶더라. 우리나라엔 아직 미출시
응..이거 넘 잼있어.
요즘 우리는 everyday wii night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