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음악 파일 몇개 가져와서 회사에서는 듣는 중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Waltz를 듣다보니,
그 장면이 생각나면서 다시 보고 싶다.

이 음악...너무 좋아....
특히 앞에 좀 느린 피아노 부분 지나고 나서
현악기 나오는 부분...
이 부분이 나오면서 하늘로 쭉 솟아 올랐다가,
성큼 성큼 내려오는 씬도 너무너무 좋구....



뭐랄까....가슴이 마구 두근두근 거리면서
화악~~~ 시원해지는 느낌....
잘생긴 꽃미남 마법사가 옆에 있어 더 떨리나??? ㅋㅋㅋㅋ

모든 캐릭터가 다 좋았던,,
최고의 애니메이션 중의 하나다.
아...다시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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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helloheart 2005/08/24 17:28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사람들이 평이
    안좋와서 안봤는데.. 그래도 한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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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5/08/24 17:29

    재밌게 본 애니.. 좀 황당하고 고루하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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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니 2005/08/24 23:35

    왜 평이 안좋았을까요? 정말 좋은데...
    캐시퍼였나??? 불 캐릭터도 좋았구..
    하울의 꼬붕 꼬마도 귀엽구..
    묵묵히 따라다니며 여주인공을 도왔던 빗자루 왕자도 웃겼구,
    하울을 못살게 했던 마녀도 나중엔 치매걸린 구여운 할머니같아서 짠하구...
    기회되면 꼭 보세요. 음악이 주옥이에요.

    to 묭...그랬나? 고루했나? 영화자체가 줬던 반전이란 메시지가 그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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