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주 가끔 한인상점에서 마늘쫑 장아찌를 사다 먹었었는데,
지난 주에 마켓에 가니 신선한 마늘쫑을 팔았다.
처음으로 보는 생마늘쫑!!!!
어떻게 만드는 지도 모르는 주제에,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서 덥썩 집어왔다.
인터넷을 뒤지니, 흔히 먹는 고추장 마늘종 무침은
만들기는 쉬우나 한달을 삭혀야 하는고로,
깊은 맛은 들나겠지만 후다닥 버전을 찾아보았다.
[만드는 법]
1. 마늘쫑을 잘 다듬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씻어 놓는다.
2. 끓는 물에 1분-1분 30초를 데쳐준다. 많이 데쳐주면 아삭한 맛이 없이 느물느물해진데~
3. 소쿠리에 데친 마늘쫑을 올려놓구 물기를 빼주는 중에, 양념장을 만들자.
고추장 2T, 식초 1T, 물엿 1T, 다진마늘 1t를 잘 섞고,
마늘쫑을 넣어 팍팍 무쳐준다.

통깨가 있으면 넣어주는 게 맛도 향도 모양도 좋았을 것을...
한국에서 보내준 깨가 바닥이 났다. ㅠ.ㅠ
식초가 들어가는 음식에 참기름을 넣으면 상큼한 맛이 떨어지므로,
참기름은 생략!

생각보다 아삭하고 양념도 맛있어서 후다닥 반찬으로 딱 좋았다.
지난 주에 마켓에 가니 신선한 마늘쫑을 팔았다.
처음으로 보는 생마늘쫑!!!!
어떻게 만드는 지도 모르는 주제에,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서 덥썩 집어왔다.
인터넷을 뒤지니, 흔히 먹는 고추장 마늘종 무침은
만들기는 쉬우나 한달을 삭혀야 하는고로,
깊은 맛은 들나겠지만 후다닥 버전을 찾아보았다.
[만드는 법]
1. 마늘쫑을 잘 다듬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씻어 놓는다.
2. 끓는 물에 1분-1분 30초를 데쳐준다. 많이 데쳐주면 아삭한 맛이 없이 느물느물해진데~
3. 소쿠리에 데친 마늘쫑을 올려놓구 물기를 빼주는 중에, 양념장을 만들자.
고추장 2T, 식초 1T, 물엿 1T, 다진마늘 1t를 잘 섞고,
마늘쫑을 넣어 팍팍 무쳐준다.

통깨가 있으면 넣어주는 게 맛도 향도 모양도 좋았을 것을...
한국에서 보내준 깨가 바닥이 났다. ㅠ.ㅠ
식초가 들어가는 음식에 참기름을 넣으면 상큼한 맛이 떨어지므로,
참기름은 생략!

생각보다 아삭하고 양념도 맛있어서 후다닥 반찬으로 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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