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이 다른 해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아인이가 우리와 함께 한다는 거.. 그래서 연말에 지름신이 오실때,,,아인이꺼까지 같이 온다.. ㅎㅎㅎㅎ 지를게 더 많아지는게 좋은건지 아닌건지.. 암튼... 옷이 도착한 날... 어릴때 해봤던 인형 옷갈아입히기를 해봤다. 인형대신 너무 이쁘게 움직이고 웃어주는 아인이랑...
작은 폴라베어 같은 느낌..ㅎㅎㅎ
많이 여성스러워졌구나, 아인아..
단추가 하트야~~ 귀여워~~
근데, 꼬까옷 입고 갈데가 없다.. 스와인플루땜에 아인이 데리고 나가는게 겁나서 방.콕.이거던... ㅡ.ㅜ
Comments
땡글땡글이... 그런데 제가 보낸 장난감은 가지고 놀아요?
아직...주면 물고 빨기에 바빠서..ㅎㅎㅎ
조금 더 있어야 제대로 갖고 놀지 않을까 싶네요.
헛뜨...혼자자기.....그게 가능해요..?
정말...부럽다....
아인이는 정말..효녀...예요~
재이는 절대 상상할수 없는...혼자자기..언제나 가능할지..ㅡㅜ
오전 낮잠 딱 한번이야..것도 나랑은 그렇게 안자지..ㅎㅎ
오후 낮잠이나 밤잠은 옆에서 같이 누워서 재워줘야해..
그래도 그냥 딱 같이 붙어 누워서 꽉 안아만줘도 자주니까..
효녀인건가..? :)
침대에 콕 박힌 사진 넘 귀엽네. ㅋㅋㅋ
응..귀여우면서도 짠~~~ 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