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nic to the Lake Sammamish State Park
2006/05/30 22:00
Posted by " Memories in Pictures "
Posted in
섬으로 골뱅이 잡으러 못 간 대신, 공원으로 야외 BBQ를 하러 갔다.
원래는 $5를 주차료로 받는다던데,
Memorial Day라고 공짜였는데다가,
날씨가 쨍하지 않아 사람도 별로 없어서,
우리끼리 오붓하게 즐겁게 지내기에 딱이었다.

고즈넉한 숲 분위기..

불을 피워야 하는데,,,그동안 내내 날씨가 안좋았던 터라
차콜도 공기도 다 습습..
모두들 굉장히 심각해보임. "고기를 구워먹어야 한닷 말이닷!"

드디어 성공!
로스구이도 먹구, 안창살두 굽고, 조개도 구워 구워~

혜진언니가 깨끗하게 손질해온 꽁치도 구워~
맛나보이지?
생선 안먹는 민이랑 난 열외~ ㅋㅋㅋ

제이슨..혜진언니네 아들님~

후식으로 커피도 즐기공...수다 떨어주고...

공놀이도 하고~

인구가 많아도 땅땡이가 넓어서 이런 고즈넉한 장소가 널려있는 미국..
니네 복 받은 줄 알아라~
원래는 $5를 주차료로 받는다던데,
Memorial Day라고 공짜였는데다가,
날씨가 쨍하지 않아 사람도 별로 없어서,
우리끼리 오붓하게 즐겁게 지내기에 딱이었다.

고즈넉한 숲 분위기..

불을 피워야 하는데,,,그동안 내내 날씨가 안좋았던 터라
차콜도 공기도 다 습습..
모두들 굉장히 심각해보임. "고기를 구워먹어야 한닷 말이닷!"

드디어 성공!
로스구이도 먹구, 안창살두 굽고, 조개도 구워 구워~

혜진언니가 깨끗하게 손질해온 꽁치도 구워~
맛나보이지?
생선 안먹는 민이랑 난 열외~ ㅋㅋㅋ

제이슨..혜진언니네 아들님~

후식으로 커피도 즐기공...수다 떨어주고...

공놀이도 하고~

인구가 많아도 땅땡이가 넓어서 이런 고즈넉한 장소가 널려있는 미국..
니네 복 받은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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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움 마지막 벤치 사진 맘에 드로..
오늘 선거날이라고...날씨도 쨍하니 좋았서요
나두 호숫가 놀러갔다 왔죠,..
아아 좋다
엉, 나도 마지막 사진 조아..ㅋㅋ
선거는 하구 놀았어?
해외 거주 한국인도 선거하게 해줬음...ㅋㅋ
당근 한표 선사해줬죠..
한표가 아니라..아니 뭔 여섯명을 뽑으래..
걍 고루고루 던져줬죠..
선거결과...참담하더라...쩝.
마지막 사진이 참 인상적이군요!
느낌은 통하나봐요. 제 맘에 딱 들어온 사진이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런걸 보면요.
오 좋다.. 아 나도 이런데 앉아서 열라 쉬고 싶어..
열라 쉰다는 말...
쉰다는 말처럼 안들린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