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때문인가,
4월에도 춥고 비온 기억밖에 없는데,
봄날은 이미 간 것 같다.
어제까지 비오고 우박온 것이 거짓말었던듯,
오늘은 해가 떠서 UW에 벚꽃을 기대하고 갔는데,
이미 봄날은 간 듯..
벚꽃광장엔 다 떨어진 잎들의 시체만...흑,,,
그래도 몇그루 남은 나무 앞에서 가는 봄을 붙잡아 보았다.
벚꽃대신 이름모를 진달래과(?)의 꽃들이 반겨주었다
핸펀으로 셀프찍느라 정신없다..ㅋㅋ
원래는 이 광장이 흐드러지게 벚꽃을 피어내야 했건만..
광장에서 동떨어진 동쪽에 오도커니 홀로 남아있던 벚꽃 한그루..
그 나무가 고마왔다.
하늘을 배경으로 홀로 남은 벚꽃 나무를 찍어주었다.
민이 사진 빠지면 섭하징...^^
4월에도 춥고 비온 기억밖에 없는데,
봄날은 이미 간 것 같다.
어제까지 비오고 우박온 것이 거짓말었던듯,
오늘은 해가 떠서 UW에 벚꽃을 기대하고 갔는데,
이미 봄날은 간 듯..
벚꽃광장엔 다 떨어진 잎들의 시체만...흑,,,
그래도 몇그루 남은 나무 앞에서 가는 봄을 붙잡아 보았다.
벚꽃대신 이름모를 진달래과(?)의 꽃들이 반겨주었다
핸펀으로 셀프찍느라 정신없다..ㅋㅋ
원래는 이 광장이 흐드러지게 벚꽃을 피어내야 했건만..
광장에서 동떨어진 동쪽에 오도커니 홀로 남아있던 벚꽃 한그루..
그 나무가 고마왔다.
하늘을 배경으로 홀로 남은 벚꽃 나무를 찍어주었다.
민이 사진 빠지면 섭하징...^^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www.lovelystory.com/cgi-bin/tb/trackback/270
Comments
마저욤..둘다 오랜만...힛..
홍민오빠 ..살 좀 빠져보이는데 이사진
묭 // 한페이지만 넘겨도 내 사진은 있는 걸 뭐..민이가 반가운거겠지. ^^
정아 // 그래? 내 사진은 얼굴에 살이 그득~~~. 요즘 사진보면 스트레스 받아..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