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날씨가 무~~진장 좋았다.
아마도 내일쯤 다시 비가 오고 나면,
무르익어 가고 있는 나뭇잎들이 다 떨어져 쓸쓸하겠지 싶어서,
점심을 먹고 망설임없이 나갔다.

햇볕이 너무~~~좋아.

퇴근할때 보면, 여기서 운동하는 사람들 참 많다..동네야구..ㅋㅋ

동화책에 나오는 집같다. 시계가 있고,,,뒤로 구름이 동동 떠가는..

마침 공원관리인이 잔디를 깍던데..덕분에 잔디물결이 생겼다.
녹색 잔디와 그 뒤로 파란하늘과 흰구름...
캬~~좋고나..
(글고보니 낼 커클랜드 100주년 기념이라 행사하느라고 깍은거구나..)

불과 며칠전에 생생한 녹색의 이 나무를 찍은 기억이 있는데...

신발을 벗고 편히 쉬는 엄마 옆에서 종알대는 오빠와
그런 오빠의 이야기를 넋놓고 듣고 있는 작은 계집아이..

나머지 사진 몇개를 피카사의 기능을 이용해 합쳐보았다.
내가 사진의 배열을 맘대로 못하는게 아쉽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기능이네.
아마도 내일쯤 다시 비가 오고 나면,
무르익어 가고 있는 나뭇잎들이 다 떨어져 쓸쓸하겠지 싶어서,
점심을 먹고 망설임없이 나갔다.

햇볕이 너무~~~좋아.

퇴근할때 보면, 여기서 운동하는 사람들 참 많다..동네야구..ㅋㅋ

동화책에 나오는 집같다. 시계가 있고,,,뒤로 구름이 동동 떠가는..

마침 공원관리인이 잔디를 깍던데..덕분에 잔디물결이 생겼다.
녹색 잔디와 그 뒤로 파란하늘과 흰구름...
캬~~좋고나..
(글고보니 낼 커클랜드 100주년 기념이라 행사하느라고 깍은거구나..)

불과 며칠전에 생생한 녹색의 이 나무를 찍은 기억이 있는데...

신발을 벗고 편히 쉬는 엄마 옆에서 종알대는 오빠와
그런 오빠의 이야기를 넋놓고 듣고 있는 작은 계집아이..

나머지 사진 몇개를 피카사의 기능을 이용해 합쳐보았다.
내가 사진의 배열을 맘대로 못하는게 아쉽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기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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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센터에서 왔는데,
사진속의 저런 구장에서 동네야구 하면 정말 재밌겠네요..서울에도 저런 곳이 있었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그런데, 이곳은 어디죠? ^^
사진 잘 봤습니다.
꼬리...마지막의 피카사 기능도 잘 봤습니다. 저도 써먹어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Kirkland는 워싱턴주의 씨애틀에서 2-30분 거리에 있는 도시에요. 여기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원이 참 많아서 좋네요...
피카사에 잼난 기능이 꽤 많더라구요. 저도 하나씩 써먹어볼 예정입니다.
아.. 이쁘다.
날씨 진짜 좋아보요. 왠지 지나가다 본 곳 같은데..?
아닌가? -_-
ㅋㅋ..다 본것 같냐?
아마도 보지 않았을까?
우리 회사 거의 다와서 있는 곳인데,,,
창밖으로 공원이 보였지싶다.
저 동상있는 부분은 안가봤을거구.
언니의 햇살같은 웃음이..너~~~무 좋아^^;
기집애...*^^*
뭐 먹구 그렇게 찌운겨? 좀 알려줘. 나 다시 살빠지는중. ㅜ.ㅜ
뭐,,내가 안해먹고 사니 찌네..^^;
글구..회사다니느라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구...
많이 앉아있구..그런거지 뭐.
예전에 결혼할 무렵쯤..그때만큼 돌아온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