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에서..

2009/12/26 13:3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상에서 제일 평화로운 순간..
아가가 자는 순간..
동시에 쳐다만봐도 빙긋웃음이 나오면서 행복해지는 순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고 있지 않을때는 놀이터인 침대..
이젠 많이 커서 아인이 보호하자고 빙둘러놓은 베게들을
다 헤집고 돌아다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이 초승달이 되도록 웃어주면...
엄마도 같이 웃게되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웅..그러다 눈감기겠다..아인아..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베게뒤에 숨어서 먹이를 노리는 사냥..꾼..? ㅎㅎㅎ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Comments

  1. 야만인 2009/12/27 23:45

    많이 컷다... 아인이 잠 재우기 프로젝트는 잘 되가요?

    저는 내일 death valley 여행 가요. 요새 크리스마스다 뭐다 정신없어서 잠시 조용한 곳에 가서 사진도 찍고 머리 좀 식히고 그럴려구요. 이제 1주일후면 다시 출근이네.. 쩝. :)

    perm. |  mod/del. |  reply.
    • 그니 2009/12/28 15:31

      그럭저럭이요.. ㅎㅎㅎ

      전 아직 제 휴가의 반이상이 남았다 생각이 들어서 널널한데,
      용식씨는 휴가 얼마 안남은거 같죠?

  2. 야옹 2010/01/03 07:48

    텊한 발놀림새

    perm. |  mod/del. |  reply.
    • 그니 2010/01/03 12:52

      예전에 조카 볼때도 항상 느끼던건데,,
      아가들은 언제나 다리 올릴 곳을 찾더라..
      나랑 같이 자면 내 배에 다리를 턱 올리고 자고..ㅎㅎㅎ

Write your comment

댓글 입력 폼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