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팔뚝 물기

2009/08/27 11:35
이가 나려고 잇몸이 가려운건지..그냥 심심한건지..
항상 우유를 먹고나서도 뭔가 빨고 물걸 찾는 아인이..
트림 시킨다고 앉혀서 등을 두들기는데...내 팔뚝을 빤다..
그래.....처음엔... 빠는 줄 알았다...
그러나 조금 있다 알았다...팔뚝에 있는 근육을 아득아득... 잇몸으로 물어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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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심각하게...정신없이... 아그작 아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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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소리가 나자..정신이 들었나보다..
어? 내가 뭐하던 거지...얼굴이 해맑다...
그러나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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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엄마 팔뚝 힘줄 찾기 놀이...에 몰두 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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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버트 2009/09/03 22:21

    하하하하. :)

    perm. |  mod/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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