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 1

2007/11/21 23:12
일요일...
12살의 나이로 혼자서 이모네까지 뱅기타고 날라온 소현.
비행기에서 아무것도 못 먹었다고 배고프다고 해서 짜장면집에 갔다.
어째 내 접시가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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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채운 후에 내 셀폰으로 게임하는 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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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온 가장 큰 목적...
Wii를 하고 있는 소현...손이 보이지 않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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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만 하면 웃음이 나는 소현...좋은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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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미국에서 왔다하면 좀 세련되게 봐주는 눈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미국에 있다왔다 하면 죄다 촌년이 되는 느낌이다.
머리가 무척 길었던 소현...앞머리 좀 잘라주라는 언니의 성화에 머리부터 감으라 했다.
소현이는 이 사진 싫어하는데, 나는 너무 귀엽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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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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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내 실력이 좋지 못한터라 앞머리만 살짝..
맘 같아서는 뱅을 만들어주고 싶었으나 머리 1cm 자를때마다
그만 자르라고 애원하는 참에 저기서 멈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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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버트 2007/11/25 20:39

    wii .... hdmi 슬랏이 있는 모니터가 준비되었으니 조만간 비됴게임기를 사 볼까 나도....흠

    perm. |  mod/del. |  reply.
    • 그니 2007/11/26 10:44

      Wii는 여친님과 같이 하기에 무척이나 좋다죠. ^^;
      전 테니스치다가 신랑 옆구리 한번,
      다른 게임하다가 조카 머리 한번 쳤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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