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기 몇일전...이라고 날짜를 세던게 며칠전 같은데,
삼일밤만 자고나면 다시 여기를 떠나게 된다.
민이말에 의하면, 이젠 익숙해질만도 한데..
이별은 아직도 힘들다.
결국 오늘 언니네 집에서 짐싸서 나오면서 또 울어버렸다.
토요일까지 얼마나 내감정을 조절해야할지.....
우리 조카 승현이처럼 조금만 마음이 다쳐거나 슬퍼도
으앙~ 울어버리고,
자기가 사랑하고 믿는 사람들 품으로 쏘옥 안겨서
마음이 풀릴때까지 다독임을 받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난 그럴 수가 없다....난 어른이거든.
더구나 민이조차 토닥거리기보단 놀려먹으니..-_-;
내일 저녁 엄마네 저녁먹으러 갔다올때는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나오고 싶은데....
가장 어려운 일인거 같다.
삼일밤만 자고나면 다시 여기를 떠나게 된다.
민이말에 의하면, 이젠 익숙해질만도 한데..
이별은 아직도 힘들다.
결국 오늘 언니네 집에서 짐싸서 나오면서 또 울어버렸다.
토요일까지 얼마나 내감정을 조절해야할지.....
우리 조카 승현이처럼 조금만 마음이 다쳐거나 슬퍼도
으앙~ 울어버리고,
자기가 사랑하고 믿는 사람들 품으로 쏘옥 안겨서
마음이 풀릴때까지 다독임을 받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난 그럴 수가 없다....난 어른이거든.
더구나 민이조차 토닥거리기보단 놀려먹으니..-_-;
내일 저녁 엄마네 저녁먹으러 갔다올때는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나오고 싶은데....
가장 어려운 일인거 같다.
Comments
토닥토닥
응...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