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오던 둘째날...
눈도 치울 겸 나가서 눈사람도 만들었다.
아파트에 살 때는 눈같은 거 치울 필요도 없었는데...쩝.

눈 치우다가 나도 모르게 부린 마술..ㅋㅋㅋ
30분동안을 저렇게 혼자 세워놨다. 나 빗자루 조절하는 마녀인가봐..ㅎㅎ
눈 사람뒤로 아직도 벌서는 빗자루가 보인다...
눈사람도 못생기고, 빗자루도 웃기고....민이랑 신나게 웃은거 같다..
얘 혹시 밤에 돌아다니는 거 아닐까?
담날보니 눈썹이 다 떨어지고 없던데...ㅎㅎ
고요한 밤 풍경..
눈치우랴, 낮에 벌서랴, 고생한 빗자루..
벽에 기대서 잘 쉬어라~~
눈도 치울 겸 나가서 눈사람도 만들었다.
아파트에 살 때는 눈같은 거 치울 필요도 없었는데...쩝.

눈 치우다가 나도 모르게 부린 마술..ㅋㅋㅋ
30분동안을 저렇게 혼자 세워놨다. 나 빗자루 조절하는 마녀인가봐..ㅎㅎ

눈사람도 못생기고, 빗자루도 웃기고....민이랑 신나게 웃은거 같다..

담날보니 눈썹이 다 떨어지고 없던데...ㅎㅎ


벽에 기대서 잘 쉬어라~~
Comments
합성인가
아니라니까..정말 내가 저렇게 서게 만들었다구~ ㅋㅋㅋ
ㅋㅋㅋ 합성.
아담하니 집 좋아보이네
별로 안아담해...청소 한번 하려면 죽겠다...-_-
와아~ 빗자루를 어찌 저리 반듯하게 세운답니까? 신기!
ㅋㅋㅋ 그러니까 마술이라는 거 아니에요. ^^
이사갔다더니 이집이구낭...
근데 관리는 누가 다 해? 무지 힘들겠당..오빠..힘들지?^^
ㅋㅋㅋㅋ
둘 다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