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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그리고 예쁜 아인이^^

잘 살고있지?
항상 그렇지만 1년에 한번씩 놀러오는거 같다.
작년 겨울쯤만나고,
아인이가 정말 많이 컸다. 너무너무 예쁘고.
행복한 모습 너무 좋아.

새해에도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해~~^^

너무 오랜만이지?

오늘 갑자기 시애틀로 출장 나왔어..
그런데 홍민이 전화번호를 안가져와서 연락을 못했네.

홍민이한테 425 310 1187 로 연락 달라고 전해줘~

시애틀에 얼마나 있을지 몰라서 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

참, 아인이 참 이쁘더라 ^^

아인이 못보던 장난감이 많이 생겼는걸...
미끄럼틀도 그렇고.... 나도 타고 싶다....

언니..저 지연이요..
어떻게 지내세요? 넘넘 오랜만이예요...저 아들 낳았답니다..ㅋㅋ
벌써 울 아들이 5개월이 되어가네요..
지금은 아들 키우기힘들어 한국에 와있어요 ^^

임신해서 넘 정신없다보니 벌써 아이 낳고..또 정신없다보니 지금에야 연락하네요..
아인이 정말 많이 컸네요..제가 본 기억이..후후 2주되었을때니..

참 울아들 이름은 김이안이랍니다...

전 겨울까지 한국에 있을듯하고요..다시 미국 들어가면 전화할께요..

언니 사진보니 얼굴 좋아보여요...글구 아인이는 커가면서 언니 얼굴도 보이네요..점점 더 이뻐지네요 ^^


또 연락할께요~~

언니, 시애틀에서 쿠바로 직행하는 비행기 있어?

언니..아래 글 중..
그렇게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얻는게...대따~~~ 많아? ^^

참 와닿는다.

거기 이제 또 추워지기 시작하는고야????

이번 추석에.. 연휴가 참으로 긴데..... 일에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맘을 못먹었다는 ^^;
아마 그만두지 않는 한 나의 미련은 계속되나바 ㅋㅋ

머리도 안돌아가는데... 음...

고민은 계속되고 ㅋㅋ 결정은 내리지못하고..
악순환이야 ㅋㅋㅋ

이러다 걍 추석에 가버릴지도 모른다는 ^^

아인이가 넘 빨리빨리 크는거 같어....
흑 날또 금새 잊을텐데.... ㅠ.ㅠ

아인아 아인아~

아인이 통통한 볼이랑 구여운 손꼬락이랑 ㅎㅎㅎ
보고푸당~~~ 냥냥

언니오빠도 안뇽~~~ ^^

자자,
언니랑 오빠랑 travelro 가입 초대 메일 줄게.
오빠가 이메일 알려줬는데, 적어 놓은거 없어짐. -_-;

이메일 주소 좀 알려줘. :)


시애틀 현지 전문가로 열심히 활동 해주길 바래. -_-

hello ..............................
good 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