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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잘 다녀왔어.. 고작 3일짜리 였지만 온천에 푹 담그고 오니 좋드랑..ㅋㅋ.. 시애틀은 비주룩주룩 오는 10월 쯤...연 마감 끝내놓고 갈거 같어.. 2주 일정으로..
ㅎㅎㅎ 그래..잘갔다왔어. 10월...우울할텐데..ㅎㅎ
쩝.. 엄마가 이번에 여행을 같이 다녀오고 싶다고 해서.. 걍 담주에 2박 3일로 료칸에나 다녀오기로 했어.. 엄마랑 여행을 단둘이 해본 적이 없어서... 알았다고 하긴 햇는데.. 와웅...요즘 내 정신상태로 보니.. 뱅기 있을때 당장 티켓 끊고 날랐어야 했어.. 2주간 어케 이러고 살지? 오늘은 엄마가 내 손질질 끌고 한의원가서 맥짚고 약 지어 왔어.. 근데...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아니면.. 완전 비행기 시간대가 엉망이대? 우찌 그렇게 된겨... 우야둥둥 2주짜리 휴가 아직 또 쓸 수 있는게 있어서.. 한 3주 남아있으니...그때까지 기다리면 아인이가 이모라고 말 좀 트겠는데..^^
엄마가 더 나이드시기 전에..엄마랑 여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난 엄마가 30분 걷는것도 너무 힘들어하셔서..쩝. 아인이가 단 며칠만에 튼 단어가 있지. 이른바 '어부..바'라고.. 이모..는...니가 시도해봐라.ㅋㅋㅋ
커클랜드 분식집 ㅋㅋㅋ 맞아맞아 ㅋㅋ 그러고보니 카레라면, 떡볶이 등등 기억나는 음식들이 대부분 ㅋㅋㅋ 배고푸다 -.-; 떡볶이 먹고 싶어 -.-; 아! 그러고보니 나 그날 계속 배아프다고 막 그랬자나. 그거 장염이었대. 그 담날 완전 화장실 쉴새없이 들락이다가 병원갔는데 -.-; 암튼 그래서 지금 거의 한달쯤 누룽지, 두부 모 이런것만 먹다가.. 이제 막 밥먹기 시작했다는 ㅋㅎㅎㅎ -.-; 암튼 그렇다고 -.-; 뱅기표는 곧 티켓팅할거야
음..그런거 같더라. 근데, 이유는? 음식이 아니라 스트레스였을거 같애..내 생각엔. 그리고..누룽지는...우리집에 놀러오면 또 해줄까? ㅎㅎㅎ 티케팅하면 날짜 알려줘~
나 급 휴가.. 산재라서...^^;; 회사서 나온 급 처방..휴가 2주...일단 보고 더 쉬고 싶음 얘기하래... 이따 전화하께욤~
웅..웬 화이트칼라가 산재야? 어디 많이 아파? 그래~~ 연락해~~
형 누나. 한국 갔다 오셨나봐요. ㅎㅎ 돌사진이 무척 이쁘네요. 지연이와 보다가 꺄~~ 했어요. ㅎㅎ 다음주나 시간 될때 놀러가려고 하는데.. 언제 괜찮아요??
아무래도 토요일이 좋지 않을까? 토욜날 괜찮아? 지연씨는 지금 배가 많이 불러있겠다. 좀 아까 전화했는데, 안받더라.. 전화해~~
4월 계획은 나땜에 5월로 연기. 근데 누구땜에 6월로 연기될지도 몰라 췟! 모.. 날씨는 그때가 더좋지.. 글구 내가 좋아하는 체리도 ㅋㅎㅎㅎ 냠냠냠 아.. 근데 쉬려고 날잡아놨다가, 다시 일해야한다니.... 완전 대박 짜증 지대루야 --; 아인이 뽀뽀~~~~~~~
5,6월이면 우리집에 딸기도 나올때긴 한데.. 그때부터는 성수기라 표도 비싸겠다. 티켓팅도 얼른 해야될거고...암튼.. "뽀뽀"는 와서 아인이한테 많이 이쁘게 보여야할거야. 요즘은 나한테도 비싸게 굴어서..ㅎㅎㅎ
나 이번주에 가두대?
헉...노티스가 너무 짧잖아. 출장이야,,,휴가야,,? 갑작스런 관계로 청소는 못하고..음..니가 와서 해주면 딱 좋겠네...ㅋㅋㅋ 전화해~~~
잘 왔어요?
이야기가 좀 길어요... To make a long story short...어쨌든 도착은 했네요.ㅎㅎㅎ
으.. 결국 얼굴 잠깐이라도..못봤넹.. 지난 주 줄줄이 결혼식이 평일부터 있어서...순회공연하다가.. 뻗어서 오늘 회사 못감.. 요즘 스트레스가 심해서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병세가 나타나기 시작했어.. 원형탈모, 편두통 등등.. 그래서 부장님이 5월쯤에 장기휴가 가따오는게 어떻겠냐고.. 가게되믄 또 알려줄께...
원형탈모... -_- 스트레스가 장난아닌가보다. 나 이번에 한의원가니까 민감하다고 스트레스 받는 일 있냐고 하던데.. 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가보다.. 몸 잘 챙기구~
조심해서 가~ 글구 담달에 봐~ ^^ 가기전에 통화함 할라구 했는데.. 모 알잖아 나 게으른 거 ^^;;;
그래.. 곧 여기와서 얼굴볼거니까 봐줄께...ㅎㅎㅎ 언니 오늘 떠난다~
여행 잘 다녀왔어..
고작 3일짜리 였지만 온천에 푹 담그고 오니 좋드랑..ㅋㅋ..
시애틀은 비주룩주룩 오는 10월 쯤...연 마감 끝내놓고 갈거 같어..
2주 일정으로..
ㅎㅎㅎ 그래..잘갔다왔어.
10월...우울할텐데..ㅎㅎ
쩝..
엄마가 이번에 여행을 같이 다녀오고 싶다고 해서..
걍 담주에 2박 3일로 료칸에나 다녀오기로 했어..
엄마랑 여행을 단둘이 해본 적이 없어서...
알았다고 하긴 햇는데..
와웅...요즘 내 정신상태로 보니..
뱅기 있을때 당장 티켓 끊고 날랐어야 했어..
2주간 어케 이러고 살지?
오늘은 엄마가 내 손질질 끌고 한의원가서 맥짚고 약 지어 왔어..
근데...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아니면..
완전 비행기 시간대가 엉망이대?
우찌 그렇게 된겨...
우야둥둥 2주짜리 휴가 아직 또 쓸 수 있는게 있어서..
한 3주 남아있으니...그때까지 기다리면 아인이가 이모라고 말 좀 트겠는데..^^
엄마가 더 나이드시기 전에..엄마랑 여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난 엄마가 30분 걷는것도 너무 힘들어하셔서..쩝.
아인이가 단 며칠만에 튼 단어가 있지.
이른바 '어부..바'라고..
이모..는...니가 시도해봐라.ㅋㅋㅋ
커클랜드 분식집 ㅋㅋㅋ 맞아맞아 ㅋㅋ
그러고보니 카레라면, 떡볶이 등등 기억나는 음식들이 대부분 ㅋㅋㅋ
배고푸다 -.-; 떡볶이 먹고 싶어 -.-;
아! 그러고보니 나 그날 계속 배아프다고 막 그랬자나.
그거 장염이었대. 그 담날 완전 화장실 쉴새없이 들락이다가 병원갔는데 -.-;
암튼 그래서 지금 거의 한달쯤 누룽지, 두부 모 이런것만 먹다가..
이제 막 밥먹기 시작했다는 ㅋㅎㅎㅎ -.-;
암튼 그렇다고 -.-;
뱅기표는 곧 티켓팅할거야
음..그런거 같더라. 근데, 이유는?
음식이 아니라 스트레스였을거 같애..내 생각엔.
그리고..누룽지는...우리집에 놀러오면 또 해줄까? ㅎㅎㅎ
티케팅하면 날짜 알려줘~
나 급 휴가..
산재라서...^^;;
회사서 나온 급 처방..휴가 2주...일단 보고 더 쉬고 싶음 얘기하래...
이따 전화하께욤~
웅..웬 화이트칼라가 산재야?
어디 많이 아파? 그래~~ 연락해~~
형 누나.
한국 갔다 오셨나봐요. ㅎㅎ
돌사진이 무척 이쁘네요. 지연이와 보다가 꺄~~ 했어요. ㅎㅎ
다음주나 시간 될때 놀러가려고 하는데..
언제 괜찮아요??
아무래도 토요일이 좋지 않을까? 토욜날 괜찮아?
지연씨는 지금 배가 많이 불러있겠다.
좀 아까 전화했는데, 안받더라..
전화해~~
4월 계획은 나땜에 5월로 연기.
근데 누구땜에 6월로 연기될지도 몰라 췟!
모.. 날씨는 그때가 더좋지.. 글구 내가 좋아하는 체리도 ㅋㅎㅎㅎ
냠냠냠
아.. 근데 쉬려고 날잡아놨다가, 다시 일해야한다니....
완전 대박 짜증 지대루야 --;
아인이 뽀뽀~~~~~~~
5,6월이면 우리집에 딸기도 나올때긴 한데..
그때부터는 성수기라 표도 비싸겠다.
티켓팅도 얼른 해야될거고...암튼..
"뽀뽀"는 와서 아인이한테 많이 이쁘게 보여야할거야.
요즘은 나한테도 비싸게 굴어서..ㅎㅎㅎ
나 이번주에 가두대?
헉...노티스가 너무 짧잖아.
출장이야,,,휴가야,,?
갑작스런 관계로 청소는 못하고..음..니가 와서 해주면 딱 좋겠네...ㅋㅋㅋ
전화해~~~
잘 왔어요?
이야기가 좀 길어요...
To make a long story short...어쨌든 도착은 했네요.ㅎㅎㅎ
으..
결국 얼굴 잠깐이라도..못봤넹..
지난 주 줄줄이 결혼식이 평일부터 있어서...순회공연하다가..
뻗어서 오늘 회사 못감..
요즘 스트레스가 심해서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병세가 나타나기 시작했어..
원형탈모, 편두통 등등..
그래서 부장님이 5월쯤에 장기휴가 가따오는게 어떻겠냐고..
가게되믄 또 알려줄께...
원형탈모... -_-
스트레스가 장난아닌가보다.
나 이번에 한의원가니까 민감하다고 스트레스 받는 일 있냐고 하던데..
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가보다..
몸 잘 챙기구~
조심해서 가~ 글구 담달에 봐~ ^^
가기전에 통화함 할라구 했는데.. 모 알잖아 나 게으른 거 ^^;;;
그래..
곧 여기와서 얼굴볼거니까 봐줄께...ㅎㅎㅎ
언니 오늘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