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왔어.
아인이도 보고싶고..언니오빠 모두 보고싶당.
난 요즘 여전히 육아에 전념하고 있어..암것도 못하고..ㅋㅋ
정서적으로 굉장히 안정되어 있고, 아이키우면서 생각도 많이 바뀐거 같아.
예전의 내 모습과는 또 다른거 같기도 하고.
현모양처..그거 나한테 딱인거 아닐까?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봤어. 네 스탈이 많이 변해있는 걸 보니 그곳을 떠나온지도 꽤 된 것 같네.. 아래 야만인은 나와 한 빌딩에서 동거하는 사람같은데.. ^^ 너와 내기를 했다는 얘기는 했지만 피자까지 그리 후하게 배달했다는 소식은 못들었다. 야만인이 내겐 좀체 밥한번 사는 일이 없어서 후한 배달에 은근 놀램.. 야만인 편에 네가 어떻게 지내는지 종종 듣고 있지. 오랜만에 보는 Joe의 모습을 보니 그곳이 더 그리운 걸. 쥔장 사진의 짧은 머리는 잘 어울리는 듯, 그치만 좀 피곤해 보이기도 하네. 아인인 민이씨를 더 많이 닮은 것 같아. 세월이 참 빠르네 그려. 잘 보고 가. 이젠 바쁜 시기가 좀 지났으니 함 전화 통화하자..
보구시퍼
응...언니~~~ 반가워요~~
내가 야만인씨한테 언니한테 안부 전해달라 종종 이야기했는데,
언니한테서는 안부 물어보는 이야기가 없어서 쬠 서운했는데..
잊지 않고 찾아줬넹.. :)
이번에 프로젝트 할때 고생 좀 많이 했거든요.
아가 맘마 먹이러 점심때 집에 들르는데...
며칠동안 점심에 집에 오지도 못하고...나 점심도 굶고...
불쌍히 여긴게죠. ㅎㅎㅎ
글고, 여기 비지니스 트립 왔을때 집에 초대 두번이나 했는데..
주고받는 정이랄까요. ㅋㅋㅋ
나 휴가 끝나고 화욜날(8/4) 컴백하는데,,,그때 전화할께요.
궁금해 하실거같아서 (ㅋㅋ. 아닌가??) 프로젝트는 다 잘 끝났어요. 완전히 끝나려면 몇주 더 가야하지만 우리가 할 일은 다 했어요. 그리고 저의 레드북도 제 부분 잘 끝내서 레드북 팀에 넘겼구요. 이제 이 레드북 리뷰 시작해서 feedback이 오기 시작하겠죠. 이제는 좀 쉴 시간이네요. 이번 주말에는 친구들이나 만나서 한잔 하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나 풀어야겠어요. ㅋㅋ
지나번에 주신 깻잎 덕분에 저희 집에서 사람들 불러서 삼겹살 파티 했어요. ㅋㅋㅋ 아. 이거 살 빼야 하는데 계속 먹기만 하니.. :) 와이프가 안타가워 하더라구요. 더 준다고 할때 더 가지고 올걸하면서... ㅋㅋㅋ. 아무튼 잘 먹었구요 땡큐해요.
ST에서 봐요.
저는 주말에 깻잎따다가..
첨으로..깻잎 보쌈 김치라는 걸 만들어봤어요.
나중에 홈피에 올리죠~ ㅎㅎㅎ
안녕~? ^^
아인이 벌써 6개월이야? ㅠ.ㅠ
흠... 진짜 함 가줘야하는데 -.-;
세뇌하러.... ㅋㅋㅋ
난 명확하게 '언니'야. 이모 고모 이런거 아니란 말이지 -.-;
모 나이차이가 서른살 가까이 나지만...
그런게 모 문제야 -.-;
나 내년이면 서른이래 (한국나이로)
서른엔... 미국 가서 살아야겠어...
미국 나이로 마지막 20대를 다시 누려야지...
그럴수 있을까 몰라 -.-;
암튼 보고푸다~
ㅎㅎㅎ
세뇌는 니가 해..
난 차마..그렇게 세뇌는 못하겠다구..ㅎㅎㅎ
아..니가 벌써..서른...
이전엔 서른즈음에..라는 노래는 아주 나랑 상관없는 줄 알았는데..
이젠 다른 의미로 상관이 없어졌다.
마흔즈음에..라는 노래는 없나 몰라..
아..나이 이야기하니까 슬프다..
나도 보고프다~~~
안녕?? *^0^*
들어오긴 몇 번 왔는데, 왜 내가 쓴 글은 없지?
꿈에 썼나봐 -.-;
한국은 넘 덥고...
체리는 넘 비싸...
아인이한테 안부 전해죠~ ^^
들어오긴 했었어? 정말? ㅎㅎㅎ
그러니까...왔다갔다는건 글 안씀 몰러~~~
아인이 기억에 니 얼굴은 기억 저편일거야..
얼른 와서 세뇌해야지...언니라고..ㅎㅎㅎ
오늘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
나라 안팍, 집 안팍으로 심란한 2009년이야.
어려운 일들이 모두모두 해결 되고, 희망차게 2009년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어.
내년엔 맘의 여유가 생기면 해외 나갈 생각.
우리는 언제 볼 수 있을까...
ㅜ.ㅜ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뽑은 대통령이었는데..
뉴스보고 충격먹었어...
원래는 호상이라 할 수도 있는 나이지만...
때가 때인지라...나라의 어른들이 다 없어진 기분...
해외라 함은...어딜 말하는건지..
가보고 싶은 곳도 많은 묭...그치? :)
음... 오셨구나.. 아인이 할아부지 할무니....
나 모 얘기하려고 들어왔는데 이것저것 보다가 완전 까먹었다 -.-;
담에 생각나면 다시 들어와서 글 남길까 하다가..
걍 들어온김에 끄적끄적...
난 요즘 폭탄맞아서 -.-;
허우적대는 중이야.... 쩝. 가을 계획이 겨울이 될지도 몰겠고.
열받음 확 가을에 갈지도 몰겠고... ^^;;
먼가 아인이 얘기였던거 같은데 도통 생각이 안나네 흑. 미쳤나봐
요즘 정신줄을 많이 놨어.
참, 언니 생일은 언제야? 9월 언제였던거 같은데..
내가 요즘 정신줄을 좀 놨는데...
아직 아가는 뭐야..결혼도 안한 애가 그럼 안되지..ㅎㅎㅎ
내 생일은 왜 물어? 생일 선물로 일루 날라오게?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역활을 좀 하시게? ㅎㅎㅎ
내 생일 9월 14일...어디 기달려볼께.. :)
이 이야기하면 너 다시 열받겠지만..
아무래도 지난번에 갑자기 한국으로 날라간거..너무했어..
아쉬워서 하는 소리야...
나 왔어.
아인이도 보고싶고..언니오빠 모두 보고싶당.
난 요즘 여전히 육아에 전념하고 있어..암것도 못하고..ㅋㅋ
정서적으로 굉장히 안정되어 있고, 아이키우면서 생각도 많이 바뀐거 같아.
예전의 내 모습과는 또 다른거 같기도 하고.
현모양처..그거 나한테 딱인거 아닐까?ㅋㅋㅋ
응..나도 지니 보고 싶당...
커리어우먼이든...현모양처든....니가 원하는 거라면 뭐든 너한테 어울리고, 뭐든 잘해낼테니까 하고 싶은거를 선택해. :)
이번에 시부모님 2주일간 오셨었는데, 덕분에 나도 휴가 2주내고 가족이랑 시간 확실히 잘 보낸거 같아. 아인이랑도 또다른 bonding time을 가진것 같고..
근데 나한텐 현모양처가 안맞는거 같애. 게을러서리..ㅎㅎㅎ
역시 아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부쩍 크는거 같아..
아인이두 갓난아기 티 벗고...머리까지 묶고...
아기들은 저렇게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데..
나의 성숙도는 1년이 지나도 깊어질줄을 몰라(숙성은 된듯.ㅡ.ㅡ+)
이번 휴가에 크게 질렀어..
하와이 다녀왔지롱...
오아후랑 마우이랑 8박10일로...
크으.....좋드라 하와이~~
어이구,,통두 크셔.. ㅋㅋㅋ
근데, 아직 싱글일때가 그렇게 통크게 지르기가 쉽지.
싱글일때 많이 즐겨.. :)
나 마우이 갔다온건 까마득하다..
언제쯤 또 갈수나 있을런지. 흑.
하이 옥근아,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봤어. 네 스탈이 많이 변해있는 걸 보니 그곳을 떠나온지도 꽤 된 것 같네.. 아래 야만인은 나와 한 빌딩에서 동거하는 사람같은데.. ^^ 너와 내기를 했다는 얘기는 했지만 피자까지 그리 후하게 배달했다는 소식은 못들었다. 야만인이 내겐 좀체 밥한번 사는 일이 없어서 후한 배달에 은근 놀램.. 야만인 편에 네가 어떻게 지내는지 종종 듣고 있지. 오랜만에 보는 Joe의 모습을 보니 그곳이 더 그리운 걸. 쥔장 사진의 짧은 머리는 잘 어울리는 듯, 그치만 좀 피곤해 보이기도 하네. 아인인 민이씨를 더 많이 닮은 것 같아. 세월이 참 빠르네 그려. 잘 보고 가. 이젠 바쁜 시기가 좀 지났으니 함 전화 통화하자..
보구시퍼
응...언니~~~ 반가워요~~
내가 야만인씨한테 언니한테 안부 전해달라 종종 이야기했는데,
언니한테서는 안부 물어보는 이야기가 없어서 쬠 서운했는데..
잊지 않고 찾아줬넹.. :)
이번에 프로젝트 할때 고생 좀 많이 했거든요.
아가 맘마 먹이러 점심때 집에 들르는데...
며칠동안 점심에 집에 오지도 못하고...나 점심도 굶고...
불쌍히 여긴게죠. ㅎㅎㅎ
글고, 여기 비지니스 트립 왔을때 집에 초대 두번이나 했는데..
주고받는 정이랄까요. ㅋㅋㅋ
나 휴가 끝나고 화욜날(8/4) 컴백하는데,,,그때 전화할께요.
궁금해 하실거같아서 (ㅋㅋ. 아닌가??) 프로젝트는 다 잘 끝났어요. 완전히 끝나려면 몇주 더 가야하지만 우리가 할 일은 다 했어요. 그리고 저의 레드북도 제 부분 잘 끝내서 레드북 팀에 넘겼구요. 이제 이 레드북 리뷰 시작해서 feedback이 오기 시작하겠죠. 이제는 좀 쉴 시간이네요. 이번 주말에는 친구들이나 만나서 한잔 하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나 풀어야겠어요. ㅋㅋ
그렇지 않아도 궁금해서 ST 로그인해서 물어볼까하다가..
휴가는 휴가답게 즐기자 맘돌리고 그냥 컴터 로그인 안했어요.
업데이트 감사..ㅋㅋㅋ
이번 프로젝트 너무 힘들었어요..흘.
근데, 스트레스 너무 과하게 푸신거 아니에요? ㅎㅎㅎ
이멜 체크해보니 아프시다던데...
얼른 아프신거 나으세요~~
아인이는 이쁜데... 내가 보낸 옷이 맘에 안들어 -.-;
다른 버전으로 골라야겠어.
음.. 입혀보고 사고 싶다 -.-;
아인이에게 언니의 존재는 잘 얘기하고 있는거지?
아아아악
나 탈출하고 싶다! 흑
왜...니가 사준 옷 이뻐...
아인이가 옷빨이 부족한거지. ㅎㅎㅎ
아인이가 요즘은 사람보고 지가 먼저 꺄르르 웃어대고,
이쁜 짓 많이 하는데..
언니라는 사람은 이쁜 짓 하나도 못 보고..
어디있는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