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오빠 안녕~~
건강하고 잘 지내고있지?
언니 사진보니 웬지 서울에 있는 사람같아..서울..느낌?^^
지니, 애기 엄마로 돌아왔어..^^
아직도 엄마로서의 자세가 나오질 않아 적응중이야.
언제쯤 우리들의 어머니와 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과연 나도 되기는 되는건지..
그리 의심하곤 해..헤^^
아가가 많이 좀 자줬으면 싶은데..ㅎ 옆에서 또 켁켁거린당 ㅠㅠ
언니 오빠한테 10월내지 11월쯤에 놀러갈까 하는데
좋을때 알려줘. 돈벌어서 갈께..ㅎ 또올께~~
아 오늘은 한글이 된당..
여태 계속 한타가 안되드라공 언냐 홈피에선..
부지런두 하시지...머신두 사다놓으시공...
난 연초에 모카머신 살려 하다가
나야말로...수갱처럼..
첫째...사다놓구 안해먹거나
둘째...닦기 귀찮아서리..
ㅋㅋ
이젠 바쁜거 좀 나아진거여?
옹..이젠 좀 숨 쉴만...ㅋㅋㅋ
에스프레소 머신은 나중에 커피 타줄 사람이 생길때까지 기다려..
그거 만들기는 쉬운데 치우기가 귀찮아서..
그전엔 그냥 스타벅스나 커피빈에서 해결해..ㅋㅋㅋ
하이~~~ 오랜만~~~ ^^
언니 한동안 계속 업댓없더니.. 갑작스레 급속도로 늘어나는 글들이 ㅋㅋ
커피는 맛있남? ^^
나도 그런거 하나 살까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ㅋㅋ
아무래도 내 성격상 사다놓구 혼자서는 귀찮아서 아마 안해먹지 싶어서 포기했어 ㅋ
지금은 포기하길 잘했다 생각하지만 ^^
새로운 회사는.. 야근이 거의 없어서 정말 좋아!
근데 어디든 100% 좋을수는 없는지 ㅋ 술을 한번 먹음 아주.. 제대로 끝을 보신다는 것이 큰 단점이지 ㅋㅋ
아아아 암튼 그냥 계속 정아언니 글만 남겨져 있어서 ㅋㅋ
나도 한번 흔적을 남겨보았오~~~~ *^^*
옹..가끔 와보긴 하나부지?
요즘은 프로젝트 끝나고 잠시 살만해서,,다시 홈피를 좀 살려볼까하구..ㅋㅋㅋ
커피는 무자게 맛있는데 무자게 귀찮은 거 사실이야.
그래서 처음 사서 어떻게 만드는지 민이한테 가르쳐준다음엔
그냥 말만 해..."자기야..커피.." ㅋㅋㅋ
업뎃이 음냉..
마이 바뽀????
Like we talked before...ung...T.T
언니..아가 옷 넘 잘 받았어
크~~~넘 이뽀..이뽀 앙증맞아 넘넘 고마워~~~
명이가 용인까지 내려와서 주고 갔어.
지난주말에 고거 입고 설올라갔쥐...
가을이 왔는데 애기 더 크기전에 한번은 입혀야 할 거 같아서..ㅋ
우린 긴팔입는데 애긴 나시입혔어..ㅋ 넘 아쉬워서 그 이쁜것을 이젠 못입힌다고 생각하니..
내년 여름엔(돌쯤) 애기 셔츠(상의)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는데..(제발 그럴수 있길..ㅋ)
아님 딸아이 하나 더 낳던가..여름에 맞춰서..-_-ㅎㅎㅎ
언니 오빠 진짜 땡큐~~~
그래도 입혀봤다니 다행이네.
사진은 안찍었어? 아가 얼굴 보고 싶네..
아가 사진 하나만 보내주라.
okinseattle@쥐메일.com
어 언니..
아가 옷은 배달중이야..ㅎ 아마 강남역쯤 도착해 있을거 같아..헤헤
먼곳에서도 잊지 않고 챙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도착하면 보고 할께..ㅎ 명이가 배달할라고 무지 노력중이니깐 혼내진마~~^^
응 시간내서 핸폰으로 전화 함 할께.
10월쯤 설로 이사하게 될거 같아.. 이제 집보러 다녀야지.
용인으로 내려오니 설 집값이 새삼스레 엄청 비싸다는거 알겠어.
여긴 34평 아파트인데..설로 가면 20평대 빌라도 겨우 가야할거 같으니 말야..ㅎㅎ
어디든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있으니 행복하겠지..^^
밥 잘 챙겨먹구~~^^;
아니, 3개월짜리 아가 옷을 보냈는데
아직도 배달 중이면 어쩌라구!!!
으... 망했다. -_-
언니, 오빠 안녕~~
건강하고 잘 지내고있지?
언니 사진보니 웬지 서울에 있는 사람같아..서울..느낌?^^
지니, 애기 엄마로 돌아왔어..^^
아직도 엄마로서의 자세가 나오질 않아 적응중이야.
언제쯤 우리들의 어머니와 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과연 나도 되기는 되는건지..
그리 의심하곤 해..헤^^
아가가 많이 좀 자줬으면 싶은데..ㅎ 옆에서 또 켁켁거린당 ㅠㅠ
언니 오빠한테 10월내지 11월쯤에 놀러갈까 하는데
좋을때 알려줘. 돈벌어서 갈께..ㅎ 또올께~~
아우..
우리 지니 장하다. ^^;
축하.. 축하...* 10000
참, 근데 아가 옷은 받았어? ^^
p.s: 놀러오는 건 전화로 얘기하는 게 빠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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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축하축하.
야근이 없다는거 정말 좋게 들리네..
이제 건강도 챙기고 공부도 좀 하고 그러면 되겠다..그치? ^^
아..스트레스로 인한 만성 두통..
오늘은 그 극치로..예수님도 아닌데 머리에 면류관이 아주 꽉꽉 조이는 듯 하고..
급체와 더불어 구토 증상...
아 난 중국이 싫다고!!
그거 스트레스...만병의 근원이야.
두통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고통과 피부의 발칵 뒤지어짐까지..
배 나오는것도 스트레스가 한 이유라던데? 믿거나 말거나..ㅋㅋㅋ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게,
그리고 let go 할 줄 아는게,
좀 도움이 될까????
나도 스트레스 요즘 많이 받고 있는터라,
남일같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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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s it? If it's October, may be or not. Who can t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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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는 받으셨죠?
씨애틀 날씨 환상으로 좋을때 오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