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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3/26 07:21

    지수오빠 아버지 장례식장에 다녀왔어.
    몹시 기분이 좋지 않다.

    민오빠 동생도 왔더라. 같이 이야기 하다가 갔어.


    지수오빠는.. 너무 안쓰러웠는데.. 머..
    오늘 같이 갔던 범준오빠 얼굴 보기도 좀 그렇더라고.



    좋은 일들로 사람들 자주 만나야 하는데,
    자꾸만 이렇게 안좋은 일들로 또 사람들 보게 되네.



    오빠랑 언니도 빨리 봤으면 좋겠다.
    나 결혼한다면 들어오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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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03/28 14:19

      이젠 이런 나이가 되어가나보다.......
      슬픈 일로도 자주 모이게 되는...

      결혼은 언제 하는데?
      35전엔 하는건가? ㅋㅋ

  2. Yvon0523 2006/03/23 20:49

    하이~
    여기 날씨 장난 아니었음...눈오고 비오고...
    오늘은 쫌 좋아진것 같으이....
    결혼기념일이었구나. 잘보냈수? ^ ^
    건강하구, 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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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03/28 14:19

      응..땡스.
      여긴 storm이 오긴해도 그리 심하지 않고,
      올해도 눈은 별로 구경 못했음이야.

  3. 김현섭 2006/03/20 16:24

    또 접니다. 현섭이. 잘 지내시죠? 형 소식은 들을 수가 없네요. 어저께 전화드렸었는데, 음성으로 넘어가길래, 그냥 끊었어요. 다음에 다시 연락드릴께요. 참 그 번호는 핸드폰 번호예요. 새로 했거든요. 학교도 거의 끝나가고, 기말고사는 지난주를 기점으로 다 끝나서, 할일이 별로 없네요. 진영이도 한국간지 벌써 두달이 넘었어요. 아마 다음달 말즈음에 돌아온다고 하던데..^^;; 요즘 이것저것 eBay로 사고팔고 해대느라 정신이 없네요. 절약해야지~ ^^

    건강하시고요, 다음에 또 연락드릴께요. 두분다 so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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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03/28 14:20

      전화해야지 하면서도, 회사에선 짬내기가 그렇네.
      얼굴도 함 봐야지~~~

  4. 정아 2006/03/18 07:17

    언냥 요즘 바뽀?
    후아...
    난 왜 하는거 없이 바쁜고야....

    언냐 나 요즘 고전무용 배워요..
    핫핫핫.
    상상 안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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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03/28 14:20

      크하하하,,고전무용이라..
      멋지네.

      나도 춤 좀 배워보고프네. 히힛

  5. 김현섭 2006/03/07 10:35

    안녕하세요. 형, 누나. 오랜만이네요. 학교일때문에 좀 바쁘게 지내고 있었어요. 이제 portfolio 준비도 좀 하고 하느라 나름 열심히 살 고 있지요. 참 저 전화번호가 바뀌었어요. 206-227-9533입니다. 나중에 시간 나시면, 전화한번 때려주십시요^^

    두분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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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03/13 10:16

      오~~ 오랜만이다.
      졸업준비하느라 바쁘지?
      그렇잖아도 종종 궁금했는데,,,
      니가 전화 좀 해주지...앙? ㅋㅋ
      근데 저 번호가 집전화야 핸펀이야?

  6. 정아 2006/03/06 02:52

    시애틀에 이젠 벚꽃 만발했다면서요..
    으아으아...
    향수병 걸렸쟈누...

    여기도 많이 더워졌어요..
    그저께 밤 바람이 쌀쌀해서..
    얇은 재킷 속에..스웨터 입고 나갔다가..
    완전 더위먹을뻔 했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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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03/13 10:17

      어..아직 만발까지는 아닌데,,
      어디가 그런거지?
      조금씩 조금씩 꽃들이 보인다.
      지난주에 스톰이 왔구..
      이번주에도 비온다던데...
      그래서 맑은날이 더 아름답다...

      어케 지내?
      취직은 했어?

  7. 아리수 2006/02/25 00:21

    요새 수업 들어.
    뭐 예전하고 똑같이, 영어하나와 기타과목 하나.
    예전엔 페인팅였고 이번엔 바욜린.
    그 영어가... 매시간마다 에세이를 써가야 하거든.
    일주일에 한번씩 쓰면 되지만, 한번은 draft를 써야해서 화욜일은 죽음이구 월 수는 하루종일 수업이구.
    요새 공모전도 준비중이라 또 정신없고.
    이것저것.. 몇개 소소히 하는 것도 있고 해서
    좀 정신이 없지.
    근데 바빠서 좋긴 하다. ^^

    친하게 지내는 외국인 친구들이 몇 있는데
    나까지 해서 두명 빼고는 다 애를 낳았거든.
    근데.. 그 한명까지 이번에 임신하고, 새로 친해진 애도 임신하고... 나 혼자 빼고는 다 임신에 애엄마에...

    바쁘니까 좋긴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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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02/25 01:06

      흘,,난 회사 사람들이 다 이미 적어도 유치원생은 있는 사람들이라서 아예 그런 느낌 안받아..
      뭐 자식이 대학간 사람들도 있구..ㅋㅋ

      바욜린 배우는거 부럽다.
      나도 피아노나 배워볼까?

  8. 아리수 2006/02/25 00:15

    쇼핑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다 할 듯.
    한마디루 윈도우 쇼핑이쥐. ㅋㅋ
    청바지나 하나 살랑가...

    쿠쿠밥통 혹시 거기서 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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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02/25 01:03

      엉...우리집에서 지금 쓰고 있는게
      쿠쿠전기압력밥통이야.
      무지 좋아~~~
      여기서 하나 사가.

  9. 아리수 2006/02/17 09:51

    좋아하는 여행 스타일이라..
    그런거 없는데... -_-

    학회준비는 그 전에 여기서 다 하는거구,
    거기선 발표만 하구 딴 사람들것 중에 관심 있는거 보다 오는거쥐.
    난 그 동안 혼자 놀러 다니구.
    그래서 주말이라 함은 21~23일을 말 하는 거.
    샌프란시스코는 그 전에 몇번 가봐서 이제 딱히 구경할 것도 없거든. 쇼핑이나 할까 생각중.
    시애틀은 멋진곳이 몇군데 있다고 하는데,
    며칠 안 있을테니까 그냥 그런곳만 다니면 되지 않을까.
    가기 전에 나두 함 정보를 찾아보께.
    넘 미리 찾음 다 까먹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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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02/21 14:34

      ㅎㅎ 그러셔..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걸로는...
      작년 5월에 생긴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고
      (아주 명품..샤넬, 루이 이런건 없지만,
      폴로, 코치, 버버리 정도는 있는)
      스노퀄미라는 폭포에 데려다 줄 수 있고,
      다운타운은 하루정도 버스타고 돌아댕기면 될거 같구,
      암튼..나중에 찾아보구 가보고 싶은데 있음 알려줘.
      그때쯤 튤립축제도 있었던 것 같은디..ㅎㅎ

  10. 정아 2006/02/16 18:42

    언니 게스트북의..저 착하지?
    는 왠지...
    압박이 된다는...히히..
    시애틀에 비 그쳤다며요..
    우왕 좋겠다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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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02/21 14:35

      비는 그쳤지만, 마이~ 추웠구..
      오늘부터 조금 따땃해졌는데
      비가 또 온다. 덴장이야...

      정아 올때마다 글 남겨서 착해~~~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