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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9/11 05:36

    언니
    나시는 몇 개 샀어.

    몇 개 필요해?

    낼은 하나로 마트 가서 김 좀 살라고..
    김은 수연이가 어디 꺼가 젤로 맛나다고 했었는데..
    까묵었다.
    -_-

    암튼..
    왠지 별로 기분이 안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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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9/11 12:18

      많을수록 좋아..ㅋㅋ
      참,,,그제 아침에 비와서 요즘 좀 많이 춥다.
      각오해라..^^;

      근데,,왜 기분이 안나?
      낯선 곳에 혼자 갈때의 그 두려움에 딸려오는 설레임이 없어서 그런가? 편안함이 장땡일때도 있는 법이야.

  2. 2005/09/09 00:38

    아 몸이 너무 안좋아졌어.
    걱정이야
    ㅜ.ㅜ


    버틸 수 있을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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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9/09 09:38

      토,일..
      주말동안 어디 놀러갈 생각하지 말구,
      집에서 푹 쉬어....

      참,,,여행자보험은 들었어?
      어디 아프고 다칠 일 있으면 안되지만,
      만약을 모르는 거니까,
      여행자보험 꼭 들구 와.
      인터넷이나 전화로 하면 바로 처리될꺼야.

  3. 수갱 2005/09/06 01:53

    오~ 묭언냐가 올려놓은 식당중에서 아는데가 거의 없음이야.. ㅋㅋ
    아마 갔어도 이름을 모르거나.. -.-;

    묭언냐는 혼자 찾아갈건가바..
    음... 난 아냐.. 나 가면 꼭 데리러 와야해~ ㅋㅋ
    아.. 난 가면 아빠가 나오겠구나.. 흠..
    그래도 작은아빠도 나와야해~ ㅋㅋㅋㅋ

    그냥 심심해서 들렀음~
    좋겠다 묭언냐..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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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9/06 09:17

      뭘...넌 여기 지리도 잘 알면서
      데리러 가긴 뭘 데리러가.
      너희 아부지도 안가셔도 될 듯 한데..ㅋㅋㅋ

      묭이 가방에 숨어서 와~~~

  4. 2005/09/05 20:51

    다운타운(Downtown and Capitol Hill)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 Painted Table
    알렉시스 호텔(Alexis Hotel) 내에 있는 매우 세련된 양식 레스토랑. 예술가들의 미술작품으로 장식되어 있다. 디저트로 나오는 얼린 바나나 수플레, 코코넛 우유로 만든 쟈스민-라이스 커스터드 등을 먹을 만 하다.
    - 주소: Alexis Hotel, 1007 1st Ave. Seattle, Washington
    - 전화 : 206/624-3646

    ◈ Nikko
    시애틀에서 생선회와 초밥을 잘 하기로 유명한 집. 연어 테리야키도 권할 만 하다. 일인당 $10.50 정도에 스시 런치를 먹을 수 있다. 일요일엔 문을 열지 않으며 토요일 저녁에도 이용할 수 없다.
    - 주소: Westin Hotel, 1900 5th Ave. Seattle, Washington
    - Phone: 206/322-4641

    ◈ Campagne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과 엘리어트 베이가 내다보이는 프렌치 레스토랑. 해산물 소시지와 아몬드를 곁들인 오징어 필렛을 우선 맛보길 권한다. 이 레스토랑은 오직 저녁에만 영업을 하나 옆에 있는 Cafe Campagne에서는 조식과 점심을 매일 제공한다.
    - 주소: Inn at the Market, 86 Pine St. Seattle, Washington
    - Phone: 206/728-2800

    ◈ Wild Ginger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근처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해산물과 중국, 베트남, 태국, 한국 등 동남아 음식을 전문으로 한다. 음식값은 $15~25 정도이다.
    - 주소: 1400 Western Ave. Seattle, Washington
    - Phone: 206/623-4450

    ◈ Chau's Chinese Restaurant
    마늘소스를 곁들인 굴요리와 같은 해산물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정통 광동요리는 우리 입맛에 안 맞을 수가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15 이하로 즐길 수 있다.
    - 주소: 310 4th Ave. S Seattle, Washington
    - Phone: 206/621-0006

    ◈ 신라 레스토랑
    한국, 일본 음식 전문점. 불고기, 생선회, 샤브샤브 등의 요리를 먹을 수 있다.
    - 주소: Denny Way 8th Ave.
    - 전화 : 206/623-9996




    중에 괜찮은 곳으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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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9/06 09:16

      흘...그렇게 꼭 가야겠다면...
      가자.

      신라 레스토랑은 교수님이랑 몇번 가봤는데,,,
      별 특이할 것 없는 한식당이구..

      맘 속에 떠오르는 곳이 두군데인데..
      함 생각해볼께. ^^

  5. 지니 2005/09/05 19:49

    미영이도 수갱이도 미국가나보당..
    아니 수갱인..가고 싶나보당
    물론 나도 가고 싶지만..난 현재는 불가능--;

    가능할때는 언니랑 오빠 이미 고향으로 돌아와버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카트리나때문에 전세계가 떠들썩한데..
    언니가 있는곳은 괜찮은거지..?
    여기 나비는 괜찮아..(아 일단 서울은 괜찮아)
    비껴간다고 하긴하는데
    남부지방은 오늘 좀 걱정돼..
    제발 별일없이 지나갔음 좋겠다..
    여긴 바람이 아주 많이 불어..
    갠적으론 시원해서 좋지만 좋아하면 안되겠지..

    모두들 무사하길..
    하늘이 사람들 좀 내버려뒀으면 좋겠어.
    사람들이 죄를 많이들 지기는 했지만..
    너그러이 용서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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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9/06 09:11

      가스값 오르는 거 빼고는 현재 여기는 괜찮아.
      카트리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될지는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나비...다행히 일본으로 갔다며?
      뭐,,일본은 그런거 당해도 싸서 다행히가 아니라..
      아무래도 그런쪽으로 준비가 잘되어있어서
      우리나라보다 피해가 그나마 적을거 같아,,
      그쪽으로 간게 '다행'같아.

      결혼선물...여전히 그 침대시트를 원해?
      아니면...
      묭이 오는김에 딴 선물 들려보내게..^^;
      근데,,,여기서 사서 보내줬음 싶은거 있어?

  6. 2005/09/05 19:44

    언니 오빠네 주소 좀 알려줘.
    찾을 수가 없음이야.
    -_-

    오빠가 공항으로 꼭 올필요까진 없을 것 같은데
    내가 찾아가도 되고...
    오빠 운전하는 거 힘들지 않겠어?


    어쨌든 just in case.. 주소 좀 알아야 겠어.
    알려주..


    내 블록 비밀글로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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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9/06 09:07

      내 너 이럴줄 알았다..^^;
      주소는 니 블록에 올리기루 하구..
      그래두 묭 오는데 마중도 안나가믄,
      나중에 삐지지 않겠어? ㅋㅋ
      나중에 캘거리 갈때야 택시나 셔틀타구 가더라두,
      울 집에 올때는 마중나가야지..
      날씨 좋구,,,니가 안피곤하믄
      곧바로 바닷가나 공원에 들렸다 가자 그래~

  7. 수갱 2005/09/04 06:44

    졸려잉~

    잠못자는 날들의 연속이야.. ^^

    엄마아빠도 보고싶은데 전화를 잘 못해..
    목소리 들으면 더 보고싶어질것 같아서..

    근데 역시나 언니 목소리 들으니까 진짜 더 보고싶어졌어.. 흑흑
    그 집 거실바닥에서 뒹굴뒹굴두 하구 싶구...
    쩝..

    언니가 안겨준 숙제는.. ㅋㅋ
    모 원래 내 숙제를 언니가 일깨워준거지만..
    열심히 생각중이야..
    근데 때로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보다는,
    그냥 저질러버리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
    요즘 많이 하는 중..

    보고싶어지더라도 전화 자주 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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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9/04 20:28

      응...
      그리고 어느 한쪽을 선택했다고 해서,
      나머지 한쪽을 꼭 포기해야 하는 것도 아니라고보거든.
      극단적으로 생각할 필요없이...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고,,,
      나머지 것들은 같이 따라와주길 바라는 것도,,
      욕심만은 아닐꺼야.

      야근하면서 생각나면 종종 전화해~~~ ^_^

  8. 2005/09/01 21:57

    언니 곰아와..


    시간은 언제 언제야?
    전화 해봐야 할텐데..
    이따 밤에 전화 할께.


    거기 시간은 오전일껄..

    이따 목소리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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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9/01 22:47

      음? 핫메일로 이멜 안갔어?
      예약하구 알라스카 에어라인에서 너한테 이메일 보내도록 설정해놨는데..........
      씨애틀출발 9:46am, 캘거리도착 12:10pm, 비행시간 1시간 24분
      캘거리출발 5:50pm, 씨애틀도착 6:30pm, 비행시간 1시간 40분
      캘거리는 아마도 중부시간 적용을 하나보다.
      비행시간이 적은데,,,,시간차이가 이상하게 나는 거 보니까..
      좌석은 맨뒤쪽의 창가쪽으로 지정해놨어. 2시간 미만이랑 굳이 복도쪽보다는 창가쪽이 좋을거 같아서...
      거기 밤 1시면, 나 딱 회사에서 커피 타가지고 책상에 앉아있을 시간이다...

    • 2005/09/02 04:53

      언니 땡쓰.
      흘흘흘...

      이젠, 천천히 여행 계획이랑..
      시애틀 지리랑 캘러리 지리랑..
      시애틀 말고 다른 곳 여행 어디로 갈 것인지 고민도 좀 해봐야 할 것 같아.
      ^^

      흘..
      조금씩 설레이는 걸.

  9. 수갱 2005/09/01 04:12

    있지.. 나 진짜 가을타나?
    암튼 요즘 부쩍 많이 보고싶어서..
    엠에센대화명을 바꿨는데.. 오늘 엄마랑 언니랑 둘다 "나도 보고싶어~"라고 대답해줘서.. 흑.. ^^;;

    그동안은 다들 자기보고싶은거냐고... -.-;

    엄마도 아빠도, 언니도, 홍민오빠도 엠에센 잘 안들어와서 그 대화명에 대답안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힝.. 오늘은 왠일인지 엄마랑 언니가 들어왔더라궁..

    진짜 어느날엔가.. 짐을 쌀지도 모르겠어..

    요즘 일하기 싫어서 더 그런가..
    잘 모르겠지만 암튼..

    언니오빠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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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9/01 22:42

      오늘 아침에 전화통화해서 좋았어~~
      수갱한테는 잔뜩 고민거리만 안겨준셈이지만. ^^

  10. 오렌지지니 2005/08/30 16:08

    언니^^ 나 왔어
    결혼식 넘 멋지게 잘 했궁..
    (축하객도 무지 많아서 굉장히 좋았어..^^;)
    신혼여행도 잘 다녀왔어..적도근처의 태양은 서울과 다르더군..덕분에 열심히 나름대로 관리한 피부 망치고 왔어..ㅋㅋ
    시댁에도 가서 사람들 구경도 당하고..
    (며느리구경한다고 동네사람들이 다 몰려오는 바람에..시아빠가 동네 방송을 하시는 바람에..ㅎㅎ)
    정신없이 시간이 갔는데..지나고 나니 너무 피곤한거 있지

    출근해서 일을 2개3개 맡았고..
    내일부턴 한달반동안 이상한 플젝이 투입되어
    꼼짝도 못하게 생겼엉..
    나 결혼하길 기다렸나봐..회사서-_-

    아직까진 매일 1등으로 출근하고 있어
    덕분에..잠은 3~4시간정도 밖에 못자고 있어
    잠자리가 낯설어서인지 밤에 씻고 나면 잠이 잘 안와
    점점 적응되겠지..?

    아 졸려..^^;

    결혼사진 받으면 올릴께..
    신혼여행사진도..(수영복사진밖에 없는거 같아 민망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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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8/30 22:22

      아,,지니 여행 잘 다녀왔어? 많이 탔겠다.
      결혼식 사진은 묭이랑 남군 홈페이지 가서 봤어.
      신혼여행 사진...나중에 꼭 올려놔..^^;;

      시아버님이 지니 무척 이뻐하시나부다.
      동네방네 자랑하시고 싶어하시는게..ㅋㅋ

      갑자기 살림하랴, 회사다니랴,,,좀 힘들겠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잘할거라 믿어.
      원용이가 아마도 많이 해주지 않을까싶구..
      행복하게 싸우지 말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