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필 사진을 보다가 이게 언제적 사진이더라하고 되새겨보았더니,
벌써 1년 하고도 반년전 사진이었다.
세월의 흐름은 자기 나이하고 맞먹는다던가...
이젠 세월이 30마일이 훨씬 넘는 속도로 흘러간다는게 실감이 난다.
조금이라도 젊었던 시절이 아쉬운건 사실이나,
너무 오래된 사진으로 사람들을 속이면 안돼겠다 싶어서...T.T
내가 보고 있는 건 만개한 벚꽃들.....
- 3월말, UW에서 찍은 사진이다.
벌써 1년 하고도 반년전 사진이었다.
세월의 흐름은 자기 나이하고 맞먹는다던가...
이젠 세월이 30마일이 훨씬 넘는 속도로 흘러간다는게 실감이 난다.
조금이라도 젊었던 시절이 아쉬운건 사실이나,
너무 오래된 사진으로 사람들을 속이면 안돼겠다 싶어서...T.T
내가 보고 있는 건 만개한 벚꽃들.....
- 3월말, UW에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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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참 나 이쪽을 보지 말고 저를 보세욧!
히히히. 멋지군요.
예전 사진은 뭐랄까 동생 사진 같다고나 할까.
지금 사진이 좀 더 본인과 근접해 보이는군요.
이제 여름 맞이 스킨 탈바꿈 한 번 하시면 더욱 근사한 마음으로 블로그질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걸요~
동생 사진....철푸덕...
그렇지 않아도 스킨 바꾸고 싶단 생각을 작년부터 했었는데...
바빠서리....아니..게을러서리..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