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씩...

2007/05/16 14:44
Step by step, oh baby~~~
라고 시작하던 노래가 있었는데...
뉴키즈 온 더 블락인가....뭇소녀들이 열광해대던 그룹이 부르던 노래인가...

오늘 아침,,,
마침내...한걸음씩 느리지만 걸어가고 있구나 하는 걸 느끼게 해주는 일이 있었다.
모든게 고착되서 앞으로도 뒤로도 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나무에 가려져 있었어도 길은 끊기지 않아있었다.

한걸음씩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니,
다시 활력이 생긴다.
다시 열씸히 일할 기운도 생기고..
'고맙습니다'
에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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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버트 2007/05/16 20:24

    윤상인가...
    암튼 그런 노래도 있잖아요.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그리 복잡하지만은 않아.

    뭐.
    이런 노래.
    생각나네요.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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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7/05/24 10:53

      그노래...한 히트했었죠? ㅋㅋ

      아..이 때늦은 답글...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낫다는 자기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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