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시애틀은 계속 똑같은 날씨같다.
흐리거나, 비오거나, 춥거나.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10도가 겨우 넘었다.
겨울내 입고 있던 두터운 롱카디건을 아직도 입고 있다.
으......
한국에서 사온 반팔, 치마들은 여름에 한번 입어보지도 못할 것 같은 예감...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가...
무섭다....ㅜ.ㅜ
TAG 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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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웬 6월에 흐리거나, 비오거나, 춥거나?
그러게.... T.T
여긴 장마철이라 비오거나 아니면 습하면서 더워요. 제일 싫은 날씨죠. 흑.
한여름이어야 할 지금, 아직도 긴팔에 가디건을 입고 있으니 반팔, 반바지 입고 물에 풍덩 할 수 있는 날씨가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