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이를 뒷뜰에 앉혀놓고 엄마, 아빠는 잡초를 뽑고 있다...
아마도...처음엔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신기하기도 했겠지만..
많이 지루하기도 했겠지..
그래도, 아인이한테 다가가서 이름을 불러주면..
이리도 이쁘게 웃어준다..

사랑해..사랑해..아가야..
그리고 고마워~~~
* 근데..이 사진에서 아인이 참 성숙해보인다. 겨우 14개월인 주제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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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아앗!
아인짱! 반갑다아아아~
해맑다는 표현을 어디다 써야 할지 단어를 배운 후
방황했던 인간들에게 이 포스팅을 보여주싶구나!
정말 해맑다! 네 미소!
추신
그런데, 너를 바라보는 엄마의 대문사진은
어쩐지 너무 그윽하구나!
하하하하!!!!!
그죠...걱정없고...딴 생각없고..
순수함..
해맑음...
천진함..
딱 그래요. :)
아인이 벌써 어린이삘 나는데..ㅋㅋㅋ
근데 눈 완전...아웅..난 저런 눈 느무 져아라~~~
추신..
위에님 글보구 언니 대문사진 보고..
한번...웃느라 굴러두 댈까 언니야?
굴르는 건 니맘인데..굴르다 다치지 말고..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