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아인이랑 내 사진만 주구장창 올라오는 것 같다.
나는 주로 아인이의 부분 모델로....ㅎㅎㅎ

둘다 사진찍을때 모습이 넘 똑같아서 한마디 했더니...드디어 환하게 웃어준다. ㅋㅋㅋ

올 여름에는 그릴의 마스터가 되어주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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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어느날...
민이와 아인이와 산책에 나섰다.
1층에 있는 난로는 벽난로라 부르기 뭐하지만...
하여튼 1층엔 나무를 직접 땔 수 있는, 굴뚝이랑 연결된 난로가 있다.
날씨도 춥고 그래서 민이랑 불을 때봤는데..오오..
의외로 괜찮다. 뭐, 아가가 나오면 위험해서 못 쓰겠지만..
처음엔 고구마랑 감자랑 쿠킹호일로 한번 싸서 오래동안 구웠더니 전부 다 새까맣게 타버려서 민이한테 쿠사리 먹고... 그 담엔 쿠킹호일로 여러겹 싸서 30분 정도만 불 속에 놔뒀더니...
우워....파는 군고구마보다 훨씬 맛있다.
Comments
오오..
오빠 살 쪘당..
근데 오빠네 어므니랑 진짜 똑같이 생겼으..
ㅎㅎㅎ 그래?
사진이 좀 큰사이즈라서 리사이즈되면서 그렇게 보인건 아니구?
민이도 살 좀 쪄야해..나만 찔 순 없지..ㅎㅎㅎ
아~ 나도 슬림해지고 싶어요~ 흑
우리 나이엔 너무 슬림하면 안돼요..ㅎㅎㅎ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겠는데....
뭐..음식땜에? ㅎㅎㅎ
민오빠 올만이다! ㅋㅋㅋ 언니 말대로 살좀 쪄야 겠으!
ㅎㅎㅎ 응..더 쪄도 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