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배고프다...

2005/06/27 20:55
점심에 일어나 혼자서 콘프레이크 + 우유 먹구..
민이랑 4시쯤에 밥 먹구..
지금은 저녁 9시...
심하게 배고프다.

엄마가 만들어주고 간 반찬들도 거의 떨어져가고...ㅜ.ㅜ
맛있는 게 먹고 싶은데,
뭐가 맛있는 건지...
생각도 나지 않아.
그래서 사 먹을 수도, 해먹을 수도 없다.

한국이었다면,
전화 한통 걸어서,
15000원도 안되는 돈에...
짜장 + 짬뽕 + 탕수육 세트 하나 시켜서 배터지게 먹었을 것을...
(말하고 나니 더 먹고 싶다..흑흑.)
내 손이 가지 않으면 무엇도 먹을 수가 없는 슬픈 이 현실...
만들어 먹고 나면 엄청나게 쌓이는 설겆이에 더 슬픈..ㅠ.ㅠ

배는 무지하게 고파주시고...
간단하게 먹고픈데..
뭘 해먹으면 좋을까...
그냥 아침에 끓인 김치찌게랑 먹을까...???

테터툴즈 팁 모음

2005/06/27 15:48
잊어버리기 전에 써 놓고 나중에 천천히 적용해봐야지.
근데, 젤로 유용해보이는 제로보드 -> 테터툴 변환툴은 링크가 깨졌다. 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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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쥬얼 에디터 달기 적용!!
이제 위지위그로 글을 쓰자.
http://crizin.net/index.php?pl=137
개인적으로 미니위니보다는... 아래 방법이 더 좋다.
http://www.jericho.pe.kr/tt/index.php?pl=177&ct1=4

2. 리퍼러 페이지 만들기
누가 어떤 경로로 내 홈을 방문했는지를 알 수있다.
http://halfenif.linuxtop.co.kr/tt/index.php?pl=77

3. 제로보드 게시물(방명록) -> 테터 게시물(방명록) 컨버터 적용!!
제로보드에 있던 글을 테터로 옮긴다.
http://bihon.com/tt/index.php

4. UTF-8에서 테터 운영하기
EUC-KR이 대세... 해외에서 필요할 듯.
http://pluu.pe.kr/blog/index.php?pl=49

5. 키워드 패치
동일한 키워드에 대해, 한글/영문 따로 등록해야 하던 것을 한큐에.
http://myforest.ivyro.net/blog/index.php?pl=250

6. 방문객 그래프 적용!!
증감상황을 그래프로 표시
http://ogi.ogiwgi.com/index.php?pl=33
http://lazion.com/tat/index.php?pl=133 (n@log 설치방법 상세설명)

7. 방명록 최근글 보기 적용!!
방명록의 최근 글 리스트를 블로그 페이지에서 불러오기.
http://crizin.net/index.php?pl=164&ct1=2

8. 문자열 정밀하게 자르기
문장의 우측 끝이 열따라 울퉁불퉁. 행정병이었다면, 당연히 신경쓰일 일!
http://crizin.net/index.php?pl=160&ct1=2

9. D-day 기능
D-day기능을 뵀꼬?
http://pluu.pe.kr/blog/index.php?pl=76

10. 스킨 소스 정리
스킨 만들거나 다듬을 때 유용한 소스를 소개.
http://keepmypace.ivyro.net/ttblog/index.php?pl=301

11. 싸이월드-테터 연동
싸이월드 씽크. 하지만 싸이월드에 미리 로그인을 해놓아야...
http://ogiwgi.com/blog/index.php?pl=26
http://www.ssemi.net/index.php?pl=793#blog

12. 이벤트 (싸이월드처럼)
1만번째 방문객! 당첨되셨습니다... 등등의 메시지를 창으로 띄움.
http://jiphung.com/blog/index.php?pl=176

13. 테터의 글을 PDF로 저장하기
태터, 백업해도 사진은 백업 안됨. 그렇다면? PDF! (0.931에선 검증안됨)
http://neoocean.net/blog/index.php?pl=270

14. 알라딘 플러그 인
ISBN 넘버를 적어주면 이미지가 불려옴.
http://cadol.kaist.ac.kr/~hjnam/blog/index.php?pl=43

15. 모바일
핸드폰, PDA로 블로그질을.
http://www.taks.pe.kr/blog/index.php?pl=70 (핸드폰)
http://neoocean.net/blog/index.php?pl=134 (PDA, 핸드폰)

16. 이모티콘
글에 이모티콘으로 표정을 심자.
http://onedge.pe.kr/tt/index.php?pl=52

17. 로그인
로그인 화면을 귀엽게.
http://cmlog.net/tip/cmlogin93.html

18. 최신글 목록에 답글개수 표시 적용!!
최신글 목록에 답글이 몇개 걸렸나를 알 수 있다. 이 스킨에는 기본적용되어 있었다.
http://pysblog.info/tt/index.html?q=pl%3D134

19. 방명록 패치
방명록에 대한 2가지 패치.
http://pysblog.info/tt/index.html?q=pl%3D134

20. 다음글 이전글 표시
제로보드 등 웹 게시판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기능을 테터에서.
http://pysblog.info/tt/index.html?q=pl%3D134

21. 스크래치 페이퍼 넣기 & 랜덤 변경
블로그 스킨에 있는 사진을 랜덤 변경
http://dkwima.dothome.co.kr/aquamp/index.html?q=nc%3D1

22. 댓글 이모티콘 넣기
댓글에도 이모티콘을.
http://dkwima.dothome.co.kr/aquamp/index.html?q=nc%3D1

23. 트랙백 주소 자동복사
방문객이 트랙백을 걸때 클릭만 하면 복사되어, 긁은 후 Ctrl-C해야 할 필요없음
http://dkwima.dothome.co.kr/aquamp/index.html?q=nc%3D1

24. 아쿠아 앰프
아쿠아 앰프 제작하신 Styx님의 블로그가 사라졌다.
(요즘 다시 시작은 했지만, 아쿠아앰프에 대한 지원은 아직 없다.)
http://dkwima.dothome.co.kr/aquamp/index.html?q=nc%3D1

25. 사랑비 BGM
흠... 사랑비 기본 설치법과 동일.
http://php.chol.com/~ppk314/tt/index.php?pl=156&stext=%BB%E7%B6%FB%BA%F1

26. 대문에 최근 게시물 표시 적용!!
외부 페이지에서 태터 최근 게시물 리스트 표시
http://junkey.woweb.net/tetter/index.php?pl=24

27. 스태티커 적용!!
테터의 유명한 방문수 분석 툴.
http://www.ssemi.net/index.php?pl=473&nc=1

28. 비밀 게시판
특정 테터 게시판을 관리자, 인증 회원만 따로 볼 수있게 하는 기능
http://sugarhana.amiryo.com/?pl=83

29. 사전 달기
모르는 단어에 블럭씌우고 사전버튼 누르면 동작하는 사전달기.
http://php.chol.com/~ppk314/tt/index.php?pl=57&nc=1&ct1=8

30. OGG 파일 포스트에서 플레이
블로그 편집화면의 파일첨부하기 기능을 사용, ogg파일을 재생.
http://cadol.kaist.ac.kr/~hjnam/blog/index.php?pl=114

31. 갤러리 기능 적용!!
태터툴즈에서도 사진 갤러리 카테고리를 썸네일로 따로 만들어 줌.
http://lovejin.net/tt/index.php?pl=208

32.사진을 슬라이드식으로 나오게 하기
http://crizin.net/index.php?pl=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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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isilri.com/blog/index.php?pl=26

지금 당장...Right NOW!!!

2005/06/27 15:29
나의 15 minutes commitment 는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늘..
내일부터...라고 미루기만 하다니..
하려고 했다면..
Right N.O.W....
지금부터 하자!!!!

PM 11:14 - 밤 11시 14분

2005/06/26 01:19
[감독] 그렉 막스
[출연] 힐러리 스웽크 / 콜린 행크스 / 레이첼 레이 쿡 / 헨리 토마스




이런 류의 영화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면
볼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스토리의 부분들만 나열해보았다.


1. 술에 취해 운전을 하던 잭.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고 끊은 순간.
시간은 11:14분을 가르키고,
갑자기 무언가와 부딪힌다.
사슴출몰 지역이라 차와 부딛힌 물체가 사슴이길 바랬지만,
잭이 발견한 건 얼굴이 뭉게져 버린 남자!
시체를 트렁크에 실고 어떻게든 숨겨보려 했지만,
결국 경찰에 쫒겨서 산속의 어떤 집까지 다다른다.
경찰에 붙잡히는 순간...
어떤 여자가 말한다.
'당신이 내딸에게 어떻게 그런 짓을...!'
'????'


여기까지 보고는, 도대체 이게 뭐야??? 싶은게,
미들톤이라는 마을에서 11:14분만 되면
이상한 사건이 터지는..그런 이상한 마을인가 싶었다.


2. 뭐든지 따분한 3명의 십대 남자애들..
한밤에 차를 타고서 지나가는 차에 도너스를 던지고,
책에 불을 질러서 거리에 던져버리고,
창밖으로 오줌을 갈겨댄다.
보기만해도 짜증나던 이 십대들이 결국 사고를 친다.
여자를 치어버렸다!
갑자기 나타난 남자가 슬퍼하며 죽은 여자를 살피다가,
분노에 차서 이 십대들에게 총을 싸댄다.


3. 편의점에서 일하는 '더피'는 저녁시간에 일하는
친구에게 여자친구의 임신중절을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편의점을 털겠다고 옥신각신한다.


4. '쉐리'의 아버지 '프랭크'는 딸이 남자를 죽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딸을 위해 공동묘지에 있던 그 시체를 은폐해버린다.


5. 철없지만 유혹적인 '쉐리'.
임신중절을 핑계로 전 남자친구와 현 남자친구 둘에게
돈을 받아내려 한다.
그러다가 실수로 전 남자친구는 죽게 되고,
현 남자친구에게 살인죄를 씌우려한다.


5개의 연관없어 보이던 옴니버스식 스토리가
영화가 전개됨에 따라 그 관계를 들어낸다.
관객은 그 관계를 따지느라 머리를 쓸 필요가 없다.
실제로 풀 수 있는 복선을 주지도 않으니까...
그냥 웃으며, 때론 찌푸리며...
감독이 풀어주는 이야기를 즐기면 된다.
그러면 그 마지막에...

'아하!!!'

라는 단말마와 함께
모든 이야기를 끼워 맞출 수 있을 것이다.

PM 11:14 분..
그 짧은 시각을 두고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있다.
영화를 보고난 관객은 그 치밀함과 연관성에
놀라울 뿐이지만,,,,,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그 누구도...경찰...FBI...
이 일들의 연관성을 알아차릴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나는 알고있다'는 쾌감이 든다고나 할까. ^^;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영화의 매력은 이거 하나뿐이란거다.
다 맞추어진 퍼즐의 완성된 그림을 마지막에 볼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만족스럽다면 할말 없지만,
나에겐 15% 부족한 영화였다고나 할까.

Sin City - 씬시티

2005/06/24 07:05
[감독] 프랭크 밀러 / 로버트 로드리게즈
[출연] 제시카 알바 / 브루스 윌리스 / 베네치오 델 토로 / 미키 루크 ..



처음엔 영화제목을 보고 게임을 영화한 줄 알았다.
아마도, 심시티와 헷갈렸던 듯..-_-;;
영화를 본지 몇분 되지 않아 내가 했던 말은..
'와...이거 꼭 만화같다.'
나중에 알아보니,
프랭크 밀러라는 작가의 Graphic Novel이 원작이었고,
내 느낌에는...
스토리만 따온게 아니라
실제 살아있는 사람들을 등장시킨 영화의 만화화였다고나 할까...

독특한 흑백영상과 포인트가 되는 컬러들...
흑백 영상에서 노란색, 빨간색만 컬러풀하게 처리함으로써
인상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빨간색으로 대표되는 피를
하얀색으로 표현함으로써
더 독특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뻘건 피가 낭자하지 않아도
충분히 잔인하고 폭력적이어서,
색깔을 제대로 사용했으면 차마 보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범죄의 도시에서....
자신만의 도덕 잣대를 갖고 살아가는 범죄자들..
그들의 인생관..
액션...
로맨스...
하나하나 독립적으로 보인는 얘기들..
한 바를 중심으로 나름의 관계를 맺는 이야기들..

여러번 봄으로써 더 좋아졌던 영화들 처럼...
예를 들어 Matrix, Load of the Ring 같은...
이 영화도 여러번 보면
더 잘 보이고,
더 좋아질 듯.

그치만...
Sin City에서의 스토리들이라 그런지
정말 폭력적이다.
왠만해서는 죽지 않는 불사조들이시고..

영화에서 정말 유명한 배우들이 떼거리로 출연하는데,
그 중에 인상 깊었던 캐랙터를 몇 나열하자면...

마브...골디가 선택한 이유가 맞다.
정말 강하다.
우직하고 자신의 가치관에 정직하다. 그리고 왠만해선 안죽으신다. ㅋㅋ

미호...유명한 패션모델이지?
패션잡지에선 독특하다 생각했지 이쁘다 생각해본 적 없는데,
여기서 대빵 매력적이다.
잔혹해서 더 아름다운 여자.

캐빈...이름이 확실지 않지만, 맞는 것 같다.
마브가 살인죄를 뒤집어 쓰게 만드는 진짜 살인자.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리다 인간의 몸과 함께 영혼까지 먹으며
신을 영접했다 느낀다.
그래서 죄책감대신 환희를 느끼는 것 같음...
죽어갈때까지 비명하나 지르지 않았던...
난 왠지 이 사람의 얼굴에서 해리포터의 얼굴이 겹쳐져서 기억에 꽤 남았다.

이 밖에도 정말 매력적이고 독특한 캐릭터들이 많았다.
영화를 보고나니 원작만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도...^^;

P.S.: 모든 불가능이 현실이 된다!!! 라고라?
당연하시겠지. 만화인데...그리고 영화인데..
안될 게 뭐 있겠어?

무지개...

2005/06/24 07:04
여름학기에 Design Patterns 라는 과목을 하나 수강하기로 결정했는데,
오늘이 수업일...
(졸업하기 전엔 한과목당 150만원씩 하던 것들이,
졸업하고 나니 7만 5천원에 수강이 가능하다니..-_-;;;
아무래도 본전뽑는 기분으로
앞으로도 수업을 종종 들어줘야할 것 같다!)


졸업생으로 듣는 거라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해야하는 관계로
학교에 일찍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분수대 근처에서 놀았는데.....



가까이서는 보이지 않던 무지개가
좀 떨어져서 멀리서 바라보니 보이는거야....



방울방울 부서지는 물과 물을 다리 삼아 생겨났던 무지개....
따가운 햇볕아래 무지 시원해보이더라.

간사하지만...

2005/06/17 00:40
내 자신이 무척이나

간사하다고 느껴지지만...

오늘 밤엔,

기도 한번 하고 자야겠다. ^_^

So far...

2005/06/15 00:30
Dice.com...100번

Monster.com...177번

이제껏 내 레쥬메를 본 사람들의 횟수.

좀 더 어그레시브해져야 하나..

이대로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 벤처회사에 연락을 해봐야하나..

그냥 따로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졸리운데,,

침대에만 누우면 이런저런 생각.

두 곳에 레쥬메만 업뎃하고 그냥 자자.

ZZZZzzzz

Java Interview Questions

2005/06/13 23:56
Core Java Interview Questions

- If you are planning to hit the job market, you may need to refresh some of the Java basic terms and techniques to prepare yourself for a technical interview. JDJ Enterprise Editor Yakov Fain here offers thirty of the core Java questions that you might expect during the interviews, 20 for mid-level developers and the final ten for senior-level developers. Why not try them and see how well you do?

Junior Java Programmer Interview Questions



Good questions asked during Java interview


- Several questions actually appeared from the pre-screen questions I got

졸업식....

2005/06/12 22:32
오늘 드디어 !!!

졸업을 했다...

학교를 이제야 마쳤다는 후련함과

얼른 직장을 찾아야겠다는 부담감


동시에 마구 밀려드는 졸업식이었다.

정확한 단어는 생각이 안나지만,

마지막에 학생대표가 대충 이런 맥락의 이야길 했던 것 같다.

You have your brain in your head,
You have your feet in your shoes,
Then, it's up to you where you go, what you choose.


이 이야길 들으니 부담감보다는,,,

자유로운 느낌이 들었다.

무엇이든 내가 원하는대로 시작할 수 있다는....!!!

상황만 따라준다면 말이지만. ^^

사진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