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첫눈이 왔다고 글을 올렸는데,
오늘은 홍수다. -_-;
교통이 막힐 것도 걱정되고 거리에 물 넘치는 것도 걱정되서
2시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 일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물난리다.
아파트 앞이 물난리다. 집 앞까지 왔다가 블럭을 돌아서 왔어야 했다.
물에 잠긴 차 좀 봐... -_-
저 차 주인은 오데 있는걸까.
우리처럼 집에 있으면 창밖 한번 잘 안쳐다보는 사람일까?
암튼,,,, 차 주인이 불쌍코나....
오늘은 홍수다. -_-;
교통이 막힐 것도 걱정되고 거리에 물 넘치는 것도 걱정되서
2시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 일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물난리다.

물에 잠긴 차 좀 봐... -_-

우리처럼 집에 있으면 창밖 한번 잘 안쳐다보는 사람일까?
암튼,,,, 차 주인이 불쌍코나....
TAG 홍수
Comments
앗, 라테씨 차는 괜찮아요?
네..저는 지정된 실내 주차장이라서 괜찮아요.
감사..^^
오늘 뉴스에 났오..
오레건주랑 워싱턴주랑 물난리 났다구...
근데..원래 그쪽은 저정도 아니지 않나..
거 머시기더라 I91 쪽이 많이 나자네..
I-90 동쪽이 더 심하긴 하지. 왜 스노퀄미 있는 쪽.
거기는 강이 범람해서 차 지붕이 겨우 보이거나 더 심하거나 그러지...
도시는 하수구를 나뭇잎들이 다 막아서 물이 못 빠지는 경우도 많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