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잘 다녀왔어..별탈없이 사랑 많이 받고 왔지.
명절연휴가 3일인데 어찌나어찌나 바쁜지
그냥 후딱 지나가 버렸고..몸은 좀 힘든 상태
내려가는데 10시간/올라오는데 7시간..
난 수면부족으로 타자마자 자서 깨워야 내리는..ㅎㅎ
명절 고속도로 교통체증 잘 모르고 쿨쿨~~ 잤어..
하동집에 가서 상(床)한번 엎고-_-
이것저것 주시는 음식 다 받아 먹다..
체한 것 빼놓고는..
점수를 주자면..A!!
(우리 오빠-친오빠-가 전화로 묻더라..
"시댁에서 명절쇠고 온..평가-ABC로 대답만해!"
옆에 사람 있을까봐...ㅎㅎ
참..딸자식이 그런건가..봐 ㅎㅎ)
오늘 충격적인 소식!! 심은하가 결혼을 한다고..
나의 여신이었떤 심은하!! 결혼한대.
신랑될 사람 외모가 맘에 안들어..-_-
어쨋든..그 소식에 우울한 하룰 시작했어..
여긴 비가 많이내려..
또 무슨 '리타'라는 애가 온대..
또 이쪽은 6자 회담으로 시끌시끌하고..
그냥 북한과 우리만의 2자회담 하믄 좋을텐데...
끼여드는 넘들이 왜그리 많은지..쩝
음..묭이가 여기 시간으로 11시 50분에 도착하니까,,거기 시간으론 새벽 3시 50분에 도착하겠다.
나 보통 12시-1시에 자서 7시에 인나..
회사 전화로 나한테 하려면 너 출근해서 하는게 젤루 타이밍이 잘 맞을껄.
거기 시간 8시면 여기 4시..9시면 여기 5시자나..
그럼 나 퇴근하기 좀 전이니까..딱 좋겠다.
암튼...회사에서 12시전에 전화하면 여기 저녁무렵이라 딱 좋아.
묭이랑두 통화하구싶으면 거기 오전이나 점심때쯤 나한테 전화해봐..그럼 우리 저녁 먹을때쯤이 아닐까 싶네.
아까 민오빠랑 엠에센 잠깐 했는데..
민오빠 내가 없는 사이에 너무.. 적응한거 같아 -.-;
나의 미래를 보는것 같아서..
안심이 되면서도 걱정이 되는 이런 이상야릇한 상황인거지.. 냠..
암튼.
오늘은 금요일..
집에가서 좀 자야겠어..
배고푸당.. 냥..
무엇에 대한 적응..을 말하는거야? ^^;
뭘 걱정하는건지...ㅋㅋㅋ
밥 잘 챙겨먹구, 푹 쉬기나 해.
틈틈히 공부도 좀 하구..^^
웍퍼미션 없이
사람들 뭐 좀 갈키고 돈 받는거 할 수 있나?
같은 한국 사람들 사이에선 그런건 문제가 안될듯 하긴한데, 한국 사람들한테 갈키면서 돈 받을 수 있을까?
미국 사람들한테 갈킬 때 영어가 좀 딸리는대도 돈 받을 수 있을까? 뭐 그런 이유로 깎아준다구 할까 하는데.
웍퍼미션이 걸려.
어찌 생각해?
으하하하.
언니 질문 내용이랑 저 아이콘이랑
완전 매치다. ㅋㅋㅋ
한국사람들한테도 당연히 레슨비 받아야지.
한국사람들이나 미국사람들한테 가타부타 이야기하지 말고,,,그냥 캐쉬로 받고 싶다고 괜찮겠냐고 물어봐. 그럼 전부 무슨 의미인지 알아들을꺼야.
수표가 아니라 현금으로 받으면 별문제없어.
누군가가 앙금을 갖고 신고하지 않는한.
그리고, 그냥 깍아준다고 하지말고,
협상가능이라고 말해..
그럼 터무니없이 부르는 사람도 있을꺼구,,,
언니가 봐서 조금 깍아주믄 되지.
talent가 있으니 레슨도 가능하네...^^;
언니, 秋夕 잘 보냈어..? ㅎㅎ
타향에선 의미없는 명절일지 모르지만서두..
난 잘 다녀왔어..별탈없이 사랑 많이 받고 왔지.
명절연휴가 3일인데 어찌나어찌나 바쁜지
그냥 후딱 지나가 버렸고..몸은 좀 힘든 상태
내려가는데 10시간/올라오는데 7시간..
난 수면부족으로 타자마자 자서 깨워야 내리는..ㅎㅎ
명절 고속도로 교통체증 잘 모르고 쿨쿨~~ 잤어..
하동집에 가서 상(床)한번 엎고-_-
이것저것 주시는 음식 다 받아 먹다..
체한 것 빼놓고는..
점수를 주자면..A!!
(우리 오빠-친오빠-가 전화로 묻더라..
"시댁에서 명절쇠고 온..평가-ABC로 대답만해!"
옆에 사람 있을까봐...ㅎㅎ
참..딸자식이 그런건가..봐 ㅎㅎ)
오늘 충격적인 소식!! 심은하가 결혼을 한다고..
나의 여신이었떤 심은하!! 결혼한대.
신랑될 사람 외모가 맘에 안들어..-_-
어쨋든..그 소식에 우울한 하룰 시작했어..
여긴 비가 많이내려..
또 무슨 '리타'라는 애가 온대..
또 이쪽은 6자 회담으로 시끌시끌하고..
그냥 북한과 우리만의 2자회담 하믄 좋을텐데...
끼여드는 넘들이 왜그리 많은지..쩝
민오빠 명이 블로그에서 사진보니 좋더라..
똑같은데 몸이 좋아진거 같아서..좋았어..헤헤
안부전해줘..명이랑 민오빠한테
전화함 땡기께..I'm missing you~~~
웅, 우리 지니 왔구나.
지니는 사랑 듬뿍 받고 올 줄 알았다.^^;
묭이는 어제 캘거리로 날라갔다.
가길 잘했지..
오늘 아침에 정전으로 집도 무지 춥구...
밥 먹기도 힘들구....흑.
심은하 재벌집 아들이랑 결혼한다며..
350억 매출의 한성기업의 아들이랑..
뭐, 사진 보니 그닥 못생긴것두 아니더만,,
뭘 그리 우울해.
이전의 시끌한 과거 다 덮구,
행복하게 살길 바래줘야지.
근데 Rita는 미국으로 오는애 아냐?
보니까 플로리다쪽으로 가는 메가톤급 같던데.
아휴~ 세상이 왜 이런지...
심난하다~.
간만~
우리 드뎌 인터넷 연결됐다!! ㅋㅋ
우리집 구경하고 싶음 내 싸이 잠시 들러줘
http://www.cyworld.com/arisoo
나 없는 사이 내 홈피 들러줘서 고맙구.
근데 인터넷 연결되자마자
신랑도 나도 각자 인터넷만 몇시간씩 하고있다.
너말대로 이거이거.. 별로 좋지많은 않아~ ^^
(그래두 돼서 행복하다)
이번주에 시카고 간다.
간만에 도시 나들이~
문명의 이기..란 거지 뭐. ^^;;
시카고 가서 잘 놀다오시고...
나 지금 사진 구경하러 가~ ^^
언니 나 시댁가...시댁~~ㅎㅎㅎ
'시'자가 가히 좋은것만은..
마인드 컨트롤로 극복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들이 있는데..
절대 그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올거야..헤헤
적어도 10시간 이상 걸리겠지..
잘다녀올께~~~
타향에 있지만 모두 즐거운 추석보내..
그래도 둘만의 명절이 아니라
식구들(묭이가 여러몫할거얌)이 많아서 다행이야..^^
거기선 송편 사먹을수 있어?
마인드 컨트롤로 극복을 하겠다구?
아니면 마인드 컨트롤조차 필요가 없다구? ^^
우리 지니는 잘할꺼야~ 이쁨 듬뿍 받구..
피곤하긴 하겠지만 잘갔다오구```
송편은 못먹어본지 5년이 지났지..
묭이의 역할..? 애물단지..? ^^;
묭이덕분에 덜 외롭겠지...바빠서..ㅋㅋ
결국.. 먹엇군.. 잡채...
쳇....
나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도~~~~~~~~~~~~
흠...묭언냐더러..
나대신 오빠 언냐 많이 보고 오라고..
푹신한 그 침대에서 많이 비비적 거리고.
거실바닥에서도 많이 굴르고,
그 큰 TV도 많이 보고,
UW도 많이 돌아다니고,
Greenlake도...
siam도.. 갔어? 흠.. 가고...
많이 하고 오라고 전해죠.. 흑
아하하하..
내 방명록 아이콘이지만...
정말 귀엽고 딱 상황에 맞는다. ^^;
넌 대신 추석을 맞이하야 송편도 많이 먹구
즐겨라~.
부장같은건 무시해주는 배짱도 부려보구..^^
언니 묭이 떠났어..
6시 뱅기니깐..아직 뱅기 뜨진 않았겠지만서두
서울은 비가 폭포 쏟아지듯 내렸어 한 3시간..
그래서 걱정했는데
시간되니깐..뚝 그치네..^^
결국 어제 묭이를 못만났어..이놈의 야근은 언제 끝나려는지 -_-
그래서 구운김은 못전했어..미안 ㅠ.ㅠ
붙일 수 있으면 소포로 보낼께
회사전화로 국제 전화 함 해보려는데
참 타이밍 안맞네..언니는 몇시에 자서 몇시에 일어나?
묭이는 몇시에 도착하는거야?
음..묭이가 여기 시간으로 11시 50분에 도착하니까,,거기 시간으론 새벽 3시 50분에 도착하겠다.
나 보통 12시-1시에 자서 7시에 인나..
회사 전화로 나한테 하려면 너 출근해서 하는게 젤루 타이밍이 잘 맞을껄.
거기 시간 8시면 여기 4시..9시면 여기 5시자나..
그럼 나 퇴근하기 좀 전이니까..딱 좋겠다.
암튼...회사에서 12시전에 전화하면 여기 저녁무렵이라 딱 좋아.
묭이랑두 통화하구싶으면 거기 오전이나 점심때쯤 나한테 전화해봐..그럼 우리 저녁 먹을때쯤이 아닐까 싶네.
근데,,왜 기분이 안나?
낯선 곳에 혼자 갈때의 그 두려움에 딸려오는 설레임이 없어서 그런가? 편안함이 장땡일때도 있는 법이야.
.
.
.
응 그런 기분이 안나.
이유는 모르겠어.
그냥 되게 덤덤하고, 별루 그래
막상 하늘을 보게 되면 다를지도 모르겠고.
한두번 어디 가는 것도 아니라..
별로 설레지도 않네.
일단 내가 정확히 공항에 떨어질 시간이 언젠진 잘 모르겠네. -_-
흠..
13일 오전..이었던 것 같은데..
언니한테 예전에 말해주지 않았나?
-_-
언니 주소 가지고 그냥 알아서 갈지도 몰라.
아니면 공항에 떨어져서 오빠한테 전화하든지 하지 머.
공항에서 띵가띵가 하면서 오빠 기둘리면 되자나.
홍홍홍.
그럼.
낼 보자.
으흐흐.
-_-;
얌마,,,혼자서 알아서 온다구 택시타믄 주거...
그러다 엇갈린단 말야.
나중에 캘거리 오갈때나 택시타구 왔다갔다하구,
낼은 baggage claim에서 짐 찾아서 얌전히 기둘리고 있어. 알았어..앙?!
홍홍..
응 나 짐 많아서 오빠가 델러 와야 할 것 같아.
-_-
혼자 가긴 힘들 듯..
홍홍홍홍..
오~ 낼 묭언냐 간대. -.-;
지난주까지만 해도 언냐 갈날이 아직 마니 남은 줄 알고 언니한테 몰 갖다주라고 할까 고민했는데..
고민하다가 내일로 왔어. -.-;
걍 내가 보낼게.. 흑흑
아님 엄마한테 짐 보낼때 보내고 엄마한테 언니 갖다주라구 할까? ㅋㅋ
암튼.. 쩝...
내가 묭언니 두부조림 해주지 말라고 했다고.. 진짜로 이르다니.. 언니가 수갱이가.. 라면서 한 말이..
정말 내가 한 말 그대로라서.. 어찌 반박도 못했으.
흐흐흐
그래도 안돼!!!! 해주지마!!!!!
오빠~ 해주면 안돼~ 아라찌? *^^*
나 며칠 쉬더니.. 다시 야근.. 쩝...
괴로워괴로워~
오빠도, 언니도, 엄마도, 아빠도 다 보고시퍼잉
엉엉엉 ㅠ.ㅠ
너 있었을때랑 지금..
민이와 나의 요리실력이 일치월장해서리,
배가 많이 아프겠지만...
걱정마라.
언니는 직장다니느라 시간없어서
요리에 일절 손안대니까..^^;
야근하고 집에 갈때 조심해~~
조심...또 조심..
묭이가 내일 세시 뱅기로 떠난다는데
언니한테 전달할 걸 찾질 못했네..(사실 시간이 넘 부족했오..--;)
멸치라도 보낼까 생각했는데...
나처럼 멸치볶음을 과연좋아할지..멸치볶는걸 민오빠가 좋아할지..큭큭
언니 필요한걸 미리 물어봤어야 하는데 말야
미영이 가는 날이 이리 빨리 오다뉘..ㅠ.ㅠ
간다니깐 나도 맘이 싱숭생숭해.-_-
아픈 몸 이끌고 혼자 간다니 좀 걱정이 되네.
그치만 그곳에 많은 묭이의 안식처들이 있으니깐
많이 좋아져서 와야할텐데..
참 언니 미용이 운전하게 하지마
설서도 못하게 하는 판인데 거기가서 기분내다 아프다..ㅎㅎ
그 김은 궁전맛김인데..(양념된거라...구운김이야.)
구운김도 괜찮아?
할말 왜이리 많은거야..-_-
내 선물은 괜찮아..울집에 와보면 알지만
암것도 필요가 없어-_- 그냥 내년에 언니가 선물로 와줘 아님 날 선물로 받아줘 흑
구운 김..쪼아~!
내가 구워먹을 시간이 없으니 이미 조미된 김이 훨 좋지. ^^
묭이 오면, 아무데도 못놀러가게 하구
침대에 묶어놓을까봐...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언니가 그냥 맘대로 사서 보낼께.
마음으로 받아줘. ^^;;
글구 지니 오는건 대환영이지.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