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답지 않게....겨울보다 더 싸늘하고 축축하던 하루..
민이가 수제비를 해먹자 했다.
한국갔다 오느라 시어빠진 김치가 있어서..뽀얀 감자수제비대신,,
얼큰한 김치수제비를 만들기로 했다.
얼큰함을 위해서,,,할리피뇨도 넣고...
시원함을 위해서,,,조개도 넣고...
반죽은 민이가 잘치대놓아서 쫄깃쫄깃...
밀가루 음식을 또 배터지게 먹었다.. ㅎㅎㅎ
민이가 수제비를 해먹자 했다.
한국갔다 오느라 시어빠진 김치가 있어서..뽀얀 감자수제비대신,,
얼큰한 김치수제비를 만들기로 했다.

시원함을 위해서,,,조개도 넣고...


TAG 김치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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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꺄아..
이거바 이거바..갔어야 했어..으흐흐흐흑..
나 갈때두...해조...
어제는 시원한 냉면이 땡기도록 따듯한 날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우왕!
이거 겁나게 맛있겠어요.
레써피 공개하라!
공개하라!
특히,
밀가루 종류와 치대는 시간과 반족농도를 상세하게 공개하라!
공개하라!
흐~
ㅎㅎㅎ 반죽은 신랑이 해서 몰라요...
하나 팁이 있다면 반죽을 할때 끓인 물에다가 소금 조금 넣고
그 뜨거운 물로 오래 치댄다는 것..
그래서 난 할 엄두를 안낸다는 것...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