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인터넷을 뒤지고 다니다가 "Free Hug"라는 비디오 클립을 보았다.
호주의 "Juan Mann"이라는 남자가 시작했다는데,
보고 있자니 살짝 감동적이었다.
배경음악도 넘 좋구..
지치고 힘들때,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그 누군가의 따뜻한 포옹이 줄 수 있는 힘이란....생각보다 크겠지?
호주에서도 그리 쉽지 않아보이던 프로젝트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가능이나할까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 캠페인을 한 사람이 있었다.
훨씬 쭈뼛거리고, 훨씬 호응이 적었지만,
그리고 훨씬 외로워보였지만,
그래도...우리나라의 문화를 생각해봤을때 의외로 결과가 좋았다고나 할까.
(저 총각 이름이 김병수라네..^^;)
흠..미국에서 5년 넘게 살면서도, 나 허그해 본 사람이 5 손가락 안에 드네.
것두 모두 여자였던 듯.
흐음...반성해야하나? -.-
호주의 "Juan Mann"이라는 남자가 시작했다는데,
보고 있자니 살짝 감동적이었다.
배경음악도 넘 좋구..
지치고 힘들때,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그 누군가의 따뜻한 포옹이 줄 수 있는 힘이란....생각보다 크겠지?
호주에서도 그리 쉽지 않아보이던 프로젝트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가능이나할까 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 캠페인을 한 사람이 있었다.
훨씬 쭈뼛거리고, 훨씬 호응이 적었지만,
그리고 훨씬 외로워보였지만,
그래도...우리나라의 문화를 생각해봤을때 의외로 결과가 좋았다고나 할까.
(저 총각 이름이 김병수라네..^^;)
흠..미국에서 5년 넘게 살면서도, 나 허그해 본 사람이 5 손가락 안에 드네.
것두 모두 여자였던 듯.
흐음...반성해야하나? -.-
TAG Free 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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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아...저작권 문제로 첫번째 링크는 이제 더이상 작동 안한다..ㅠㅠ
어쩐지..안보인다했쥐.
근데 울나라에서 저거 하믄..
무지 당혹스럽지 않을까..
어...그렇겠지.
그래도 호응해주고파..ㅋㅋ
언젠가 시애를에가면 프리 헉 한번 해 주삼! 히히히
그럽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