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평화로운 순간..
아가가 자는 순간..
동시에 쳐다만봐도 빙긋웃음이 나오면서 행복해지는 순간이다.
이젠 많이 커서 아인이 보호하자고 빙둘러놓은 베게들을
다 헤집고 돌아다닌다.
눈이 초승달이 되도록 웃어주면...
엄마도 같이 웃게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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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댓글이 없어서 아무도 안오는지 알았지. 업뎃할테니까 너도 종종 댓글 달아~~~. 그니 2012
- 잘 지내냐? 블로그에 간간히 올라오는 글로 니 안부를 확인했는데 요샌 통 안올라오네. 아가 잘 키우고.... 수니 2012
- 응..아가들 빨리빨리 커서.. 재우도 많이 컸지? 돌 지났다는 이야기에 허걱~했어.. 그니 2012
- 담번에 기회가 되면, 드라이 에이징한 스테이크를 먹여줄께. :). 그니 2012
- 아인이 보고싶네.... soo 2012
- 아 생각나고야 말았어 ... 그때 이빨만 덜 아팠어도 대차게 먹었을텐데... 지금 은 이빨 이상무! 다시.... soo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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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컷다... 아인이 잠 재우기 프로젝트는 잘 되가요?
저는 내일 death valley 여행 가요. 요새 크리스마스다 뭐다 정신없어서 잠시 조용한 곳에 가서 사진도 찍고 머리 좀 식히고 그럴려구요. 이제 1주일후면 다시 출근이네.. 쩝. :)
그럭저럭이요.. ㅎㅎㅎ
전 아직 제 휴가의 반이상이 남았다 생각이 들어서 널널한데,
용식씨는 휴가 얼마 안남은거 같죠?
텊한 발놀림새
예전에 조카 볼때도 항상 느끼던건데,,
아가들은 언제나 다리 올릴 곳을 찾더라..
나랑 같이 자면 내 배에 다리를 턱 올리고 자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