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가발글이 하도 인기가 좋아서,,,^^,,,쓰는 글이기도 함.)
어제 저녁..파글리아찌 피자를 먹었다.
할리피뇨 피자랑 파인애플 피자..
파인애플 볶음밥을 좋아한다는 묭이 말에,
아침엔 그걸 해주리라 생각했다.
정작 볶음밥 하느라 난 아침도 못먹고 왔지만,
맛있게 먹고...한국으로 잘 돌아가길...
헤어짐이 끝이 아님을 알지만,
이별은 항상 아쉬움을 남긴다...
나 반품 안할까?? ^^;;
아래 레서피는 이전에 올렸던 것.
오늘 아침엔 재료가 부족해서 파인애플, 양파, 당근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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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씨방의 김정은님의 레서피를 기본으로 한 파인애플 볶음밥!
야채 색깔 좀 맞추면 때깔좋고 맛좋은 특이한 볶음밥 탄생~

1.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조그맣게 썰어놓는다.
난 sweet pepper 빨간거, 주황색 1개씩, 양파 1/4개, 당근 1/3개, 스팸 1/3개 사용.
2. 파인애플 통조림 준비

3. 파인애플은 부서지기 쉬우므로 센불에 약간 갈색이 나도록 미리 볶아서 놔둔다.
4. 식용유를 2T 두르고, 야채를 센불에 볶아볶아~~
야채에 간이 베게 소금도 조금 뿌려주~기.

5. 굴소스 1T, 간장 1T, 파인애플 통조림의 쥬스 2T 넣고 살짝 끓여준다.
6. 밥 두공기 넣고 잘 섞어준다.
7. 파인애플도 넣고 한번 휘리릭~~
** 손님대접땐, 진짜 파인애플을 반으로 잘라서 속을 파서 볶음밥을 만들고...
파인애플 속이 빈것에다가 볶음밥을 담으면 아주 근사한 손님대접용 음식이 된다네~~

요건 내꺼....짭짤한 밥과 달콤한 파인애플이 끝내주는 조화를 이룬다.

요건 민이꺼...파인애플을 싫어하는 민이는 그 끝내주는 조화가 부자연스럽단다. -_-+
그래도...저 많은 거 다 먹었음. ㅋㅋ
어제 저녁..파글리아찌 피자를 먹었다.
할리피뇨 피자랑 파인애플 피자..
파인애플 볶음밥을 좋아한다는 묭이 말에,
아침엔 그걸 해주리라 생각했다.
정작 볶음밥 하느라 난 아침도 못먹고 왔지만,
맛있게 먹고...한국으로 잘 돌아가길...
헤어짐이 끝이 아님을 알지만,
이별은 항상 아쉬움을 남긴다...
나 반품 안할까?? ^^;;
아래 레서피는 이전에 올렸던 것.
오늘 아침엔 재료가 부족해서 파인애플, 양파, 당근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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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씨방의 김정은님의 레서피를 기본으로 한 파인애플 볶음밥!
야채 색깔 좀 맞추면 때깔좋고 맛좋은 특이한 볶음밥 탄생~

1.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조그맣게 썰어놓는다.
난 sweet pepper 빨간거, 주황색 1개씩, 양파 1/4개, 당근 1/3개, 스팸 1/3개 사용.
2. 파인애플 통조림 준비

3. 파인애플은 부서지기 쉬우므로 센불에 약간 갈색이 나도록 미리 볶아서 놔둔다.
4. 식용유를 2T 두르고, 야채를 센불에 볶아볶아~~
야채에 간이 베게 소금도 조금 뿌려주~기.

5. 굴소스 1T, 간장 1T, 파인애플 통조림의 쥬스 2T 넣고 살짝 끓여준다.
6. 밥 두공기 넣고 잘 섞어준다.
7. 파인애플도 넣고 한번 휘리릭~~
** 손님대접땐, 진짜 파인애플을 반으로 잘라서 속을 파서 볶음밥을 만들고...
파인애플 속이 빈것에다가 볶음밥을 담으면 아주 근사한 손님대접용 음식이 된다네~~

요건 내꺼....짭짤한 밥과 달콤한 파인애플이 끝내주는 조화를 이룬다.

요건 민이꺼...파인애플을 싫어하는 민이는 그 끝내주는 조화가 부자연스럽단다. -_-+
그래도...저 많은 거 다 먹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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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맛난 볶음 밥!!!!
톨시 하나 안남기고 다 먹고 왔씨유~~
자겠네.. ^^
ㅋㅋㅋ..내가 답글다는 지금! 넌 자겠다. ^^;;
나중에 언니가 더 맛난거 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