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온도가 올해 너무 낮아서 그런가..
잡초처럼 잘 자라던 깻잎이 올해는 완전 꽝이었다.
겨우 몇잎 소중하게 따 먹었을 뿐..
그럼에도 한인 상점에는 깻잎이 참 싸다.
그래서 한단 사온 깻잎으로 만들어본 반찬..
큰 잎들은 모아서 이렇게 깻잎 김치를 만들고..
어머님이 맛있다고 칭찬해주셨었는데..ㅎㅎ
큰 잎따고 남은 작은 잎과 대는 살짝 데쳐서 조물 조물 나물 무침..
사진 찍는데..저 고사리 손은????
그새를 못참고 가져가서 먹는다. ㅋㅋ
근데,,강한 향때문인지 몇번 먹고 말더라는..ㅎㅎㅎ
그래도 여름동안 이렇게 자기가 물주고 키워서 그랬는지..
깻잎이라니까 주저없이 먹어는 보드라. ㅋㅋ
잡초처럼 잘 자라던 깻잎이 올해는 완전 꽝이었다.
겨우 몇잎 소중하게 따 먹었을 뿐..
그럼에도 한인 상점에는 깻잎이 참 싸다.
그래서 한단 사온 깻잎으로 만들어본 반찬..





근데,,강한 향때문인지 몇번 먹고 말더라는..ㅎㅎㅎ

깻잎이라니까 주저없이 먹어는 보드라. ㅋㅋ
Comments
어머 숙녀다
ㅎㅎㅎ 그런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