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런 멋진 사진을 찍었지? 점심시간에 나 혼자 앞서 갈때 쭈그리고 앉아서 찍는 것 같더니 그거였구나. 덕분에 잘 이용하구 있지. 알려준 구글 피카사 프로그램으로 씨애틀의 가을을 콜라쥬해서 여기저기 알리다가 어느새 새벽 1시가 되버렸어. 아이구 어깨야... 안그래도 늦게까지 일하다가 왔는데 말이야. 낼도 모가 많아. 흠.. 근데 낼 도시락 뭘로 싸가지??
할일이 갑자기 백만가지 생긴 기분이야..헤헤
그런데 변태스럽게 난 이럴때 가장 힘이 난다.-_-
뭔가 앞에 해야할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심란해지고..여유를 여유있게 즐길지 모르는 나의 습성이 이 이상한 변태스런 성격에서 나오는거 같아.^^
다음주부터 새TF시작해서 약 한달동안은 다시 폐인 생활을 해야할 것 같고.
집문제로 처리할 일들도 생기고(이사문제.)
출퇴근문제로 차도 사야할 것 같고.
이사하려니 혼수 안한거 할 생각하니 머리가 좀 아프고..아직 확정된건 아니야.
원용오빠가 분당쪽 죽전이라고 그쪽 지점 신설멤버로
발령이 날거 같아서, 월요일 예정인데..
인사는 그떄 나봐야 아는거라니깐.
그래서 둘다 주생활권이 아래로 내려와버리니깐
출퇴근이 너무 힘들잖아.
나도 서울을 떠나긴 싫거든..
엄마도 미영이도 수연이도, 다른 친한사람들, 친구들.하고 가깝다지만 고속도로 건너편으로 물러나니깐.
이사하면 주생활권이랑 가까워지니깐, 시간적인 여유도 좀 있고 생활이 좀 더 윤택해지긴 할거야.
그런데..원용오빠 밖에 없으니 외롭잖아.
전화하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사람도 없고..그래서 어쩌면 더 정신은 휑해질지도 몰라.
지금 당장은 아니니깐..^^;
오빠가 좋은데로 발령났으니 지원해주고 기뻐해야하는데 한 구석으론 좀 섭섭한 생각이 들어..ㅎㅎ
둘이서 있다는 게 그리 나쁘지만은 않아.
좀더 서로에게 의지하고 힘이 되고,,,
둘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니까.
나중엔 그렇게만 있고 싶어도 그럴 수 없을걸.^^;
그리고 엄마도 친한친구도 만나려면 만날 수 있는 거리잖아.
나를 보고 위안을 삼으렴..^^;
그나저나 이사하는게 좀 골치아프겠다.
집도 알아봐야할거구...
그나마 옮길 짐이 그닥 많지 않을거라는게 위안이라면 위안? ^^;
혼수는...천천히 살아가면서 좋은걸로 하나씩 마련하믄 되지뭐. 한꺼번에 다 채워넣지 않아도 좋잖아? 처음엔 쇼파없이 큰 방석만으로도 귀엽자나. ㅋㅋ
변태적인 성격이라 가끔 다행이라 생각이 들어.
이럴때 힘낼 수 있는 스탈이라 믿음직하잖아..^^;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쪽지는 잘 받았습니다..
오랫만에 야미포토에 갔다가 최근에
그니님께서 올리신 것에서 주소 알아냈어요..^^;
워낙 솜씨없고 .. 게으른데 ..
그니님의 레시피는 저를 위한 맞춤형인듯..ㅋㅋ
그동안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앞으로도 부탁 드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동안 안착했나봐. 여기 가끔 들어와도 눈도장만 찍고 나갔거든. 오늘도 그럴려고 했는데, 너의 우울해했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서 맘먹고 몇자 두들기는 중.. ^^ 노친네 굉장히 튕기는 것 같지? ㅎㅎㅎ.
카메라 공부 열심히 하네~~ 귀동냥으로 많이 주워듣곤 있지만 뭔소린지 금방 잊어버려. 역시 실습을 해야 내 것이 된다니깐.. 울가 어제했던 락인가 럭인가 처럼.ㅋㅋ.
인생은 세옹지마야. 울 생각에 안좋은 것 같더라고 또 그것이 축복을 불러올때가 많으니깐.. 시간을 가지고 인내하는 것이 중요하쥐. 힘내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멋진 일이 네 앞에 펼쳐질테니...
요새 '내이름은 싸이에 하나뿐이다' 클럽에 가입했걸랑. 거기 해외파 게시판이 따루 있더라구.
너도 가입할래?
내가 신랑 꼬셔서 가입 시켰는데 아직 커플임은 안 밝혔구. 자연스레 알게되면 아는거지만.. 괜히 커플게시판 만들기 싫어서리.
너의 이름도 만만찮은 특이이름이라 이렇게 달려왔지롱.
거기 이름들 보면 재밌어. 다들 정말 특이하지.
내 이름 절대 안 튀어서 신나. ^^
언니 지연이 예요..
넘 오랜만에 들려보는 언니홈인데..와 사진도 많고 글도 많고 날로 날로 발전하는 홈...^^
지연이 학기 시작한지 2주지났는데 벌써 이번주엔 미드텀에 또 페이퍼에.....휴...
주말에 놀지도 못하고....고스톱 못쳐서 넘 아쉽고...ㅡ.ㅡ;;; 그날 재밌었겠죠..
지연이 이게 학기와 함께 또 죽어지낼듯하네요..
시애틀 점점 더 추워져요..추운거 싫은데...흑흑..
가을이 아니라 벌써 겨울이 온듯...싫당...
언니 감기 조심하고요..
언니집에 함 놀러갈께요..초대해줘요...^^
그럼 또 놀러올께요....참..오늘 밤...언니 글중에..늦어도 조급해하지 말아요..하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언제나 화이팅해요....
언제 이런 멋진 사진을 찍었지? 점심시간에 나 혼자 앞서 갈때 쭈그리고 앉아서 찍는 것 같더니 그거였구나. 덕분에 잘 이용하구 있지. 알려준 구글 피카사 프로그램으로 씨애틀의 가을을 콜라쥬해서 여기저기 알리다가 어느새 새벽 1시가 되버렸어. 아이구 어깨야... 안그래도 늦게까지 일하다가 왔는데 말이야. 낼도 모가 많아. 흠.. 근데 낼 도시락 뭘로 싸가지??
ㅋㅋㅋㅋ...언니 오늘 회사에서 졸립겠당.^^;
피카사 그거 잼있죠?
동영상도 쓸만한 거 같구..
보니까 동영상에 음악도 삽입 가능한거 같은데,
나중에 함 해봐야겠어요.
난 오늘도 사발면 싸와야겠다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M표 김밥이...크흑.
같이 나눠요~~^^
할일이 갑자기 백만가지 생긴 기분이야..헤헤
그런데 변태스럽게 난 이럴때 가장 힘이 난다.-_-
뭔가 앞에 해야할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심란해지고..여유를 여유있게 즐길지 모르는 나의 습성이 이 이상한 변태스런 성격에서 나오는거 같아.^^
다음주부터 새TF시작해서 약 한달동안은 다시 폐인 생활을 해야할 것 같고.
집문제로 처리할 일들도 생기고(이사문제.)
출퇴근문제로 차도 사야할 것 같고.
이사하려니 혼수 안한거 할 생각하니 머리가 좀 아프고..아직 확정된건 아니야.
원용오빠가 분당쪽 죽전이라고 그쪽 지점 신설멤버로
발령이 날거 같아서, 월요일 예정인데..
인사는 그떄 나봐야 아는거라니깐.
그래서 둘다 주생활권이 아래로 내려와버리니깐
출퇴근이 너무 힘들잖아.
나도 서울을 떠나긴 싫거든..
엄마도 미영이도 수연이도, 다른 친한사람들, 친구들.하고 가깝다지만 고속도로 건너편으로 물러나니깐.
이사하면 주생활권이랑 가까워지니깐, 시간적인 여유도 좀 있고 생활이 좀 더 윤택해지긴 할거야.
그런데..원용오빠 밖에 없으니 외롭잖아.
전화하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사람도 없고..그래서 어쩌면 더 정신은 휑해질지도 몰라.
지금 당장은 아니니깐..^^;
오빠가 좋은데로 발령났으니 지원해주고 기뻐해야하는데 한 구석으론 좀 섭섭한 생각이 들어..ㅎㅎ
좀 더 자라야겠지..?^^;
음, 좋은데로 발령난거라니 축하해줘야지...
축하한다고 전해줘~~~~
둘이서 있다는 게 그리 나쁘지만은 않아.
좀더 서로에게 의지하고 힘이 되고,,,
둘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니까.
나중엔 그렇게만 있고 싶어도 그럴 수 없을걸.^^;
그리고 엄마도 친한친구도 만나려면 만날 수 있는 거리잖아.
나를 보고 위안을 삼으렴..^^;
그나저나 이사하는게 좀 골치아프겠다.
집도 알아봐야할거구...
그나마 옮길 짐이 그닥 많지 않을거라는게 위안이라면 위안? ^^;
혼수는...천천히 살아가면서 좋은걸로 하나씩 마련하믄 되지뭐. 한꺼번에 다 채워넣지 않아도 좋잖아? 처음엔 쇼파없이 큰 방석만으로도 귀엽자나. ㅋㅋ
변태적인 성격이라 가끔 다행이라 생각이 들어.
이럴때 힘낼 수 있는 스탈이라 믿음직하잖아..^^;
담주에 드디어 복귀야.
오늘 처음으로 아웃룩 켜고 메일을 읽었는데.. 계속 로딩 되며 올라오는 수 백통의 메일을 보니 가슴이 답답하더라고. -_-
그 동안 쉬었으니, 이제 빡씨게 일해야 겠지? ㅜ.ㅜ
대체 내년에 나는 어떤 방향으로 길을 가야 할지 고민이야.
공부를 할 것인가, 그냥 이직을 할 것인가 심하게 고민 중인데, 어떤 선택을 하든 열심히 살아야 겠지?
으흐흐..
일단 여행 가서 쓴 돈 부터 어케 메꿔야 겠어.
카드값 나온거 보고.. 기절했자나..ㅜ.ㅜ
대부분이 옷가게에서 긁은거 아니든?
괜히 가방사이즈가 커져서 간게 아니거던..ㅋㅋㅋ
허리 운동 꾸준히 해주고..
열씸히 하되, 몸은 적당히 사려주는 센스도 발휘하고..^^
언니랑 오빠가 보내준 선물 잘 받았어~~~^^;
너무 고마워 ㅠ.ㅠ
너무너무 맘에 들어.
내가 좋아하는 색깔..분홍색 나시 몸에 꼭 맞더라.
원용오빠도 넥타이 너무 좋은 거 보내줬다고
이번 주말에 완전 신나 했어..^______^
아마 오늘 고거 메고 갔을껄..
오늘 '이혁재' 만나러 간다는데.이삐게 보이겠당..
이쁘게 입을께..
가을이지만 속에 셔츠입고.겉에 있으면 좋을거 같아
완전 화사하겠징..^^ㅎㅎ
고마워~~~쪽!!!
응..나시 좀 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조끼처럼 입으라고 보낸거거던.
맘에 든다니 다행이다.
이혁재한테 이쁘게 보여서 뭐할라구.^^;
둘다 좋아하는거 같아서, 내가 더 기쁘다. 히히.
오늘 퇴근후에 신랑이랑 가을을 남기는 사진을 찍었니? 금요성경공부 인도하시는 전도사님이 만성 신장결석으로 오후에 ER에 들어가셨어. 그거 무쟈게 아프다는 소릴 들었는데... 나야 지금 아이들 보고 있지만서도.. 암튼 주말 잘 보내고, 담에 교회 청년부에서 단풍구경가면 함께 가자... 좀 착해지기로 했다. ^^ 근데 리플을 내게 이멜로 해주면... 잼없으려나?? ^^
언니 넘 착해~~
좋아좋아..
리플을 이메일로 보내주면,,,
언니가 내 홈에 오는 횟수가 더 줄을테니..
여기다 답글쓰는 거..일종의 전략이랄까? ^^;;
근데, 이번 주말에 비온다던데..?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쪽지는 잘 받았습니다..
오랫만에 야미포토에 갔다가 최근에
그니님께서 올리신 것에서 주소 알아냈어요..^^;
워낙 솜씨없고 .. 게으른데 ..
그니님의 레시피는 저를 위한 맞춤형인듯..ㅋㅋ
그동안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앞으로도 부탁 드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저도 솜씨가 없고 게으른지라..
서로 돕구 살아요~~ 헤헤.
지영님도 즐거운 주말보네세요.
근데, 지영님은 어데 사세요?
여긴 씨애틀이라 요즘 비가 좍좍 오는데...
그동안 안착했나봐. 여기 가끔 들어와도 눈도장만 찍고 나갔거든. 오늘도 그럴려고 했는데, 너의 우울해했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서 맘먹고 몇자 두들기는 중.. ^^ 노친네 굉장히 튕기는 것 같지? ㅎㅎㅎ.
카메라 공부 열심히 하네~~ 귀동냥으로 많이 주워듣곤 있지만 뭔소린지 금방 잊어버려. 역시 실습을 해야 내 것이 된다니깐.. 울가 어제했던 락인가 럭인가 처럼.ㅋㅋ.
인생은 세옹지마야. 울 생각에 안좋은 것 같더라고 또 그것이 축복을 불러올때가 많으니깐.. 시간을 가지고 인내하는 것이 중요하쥐. 힘내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멋진 일이 네 앞에 펼쳐질테니...
응..언니 고마와요.^^
근데,,정말 안 착했다. 그동안..
가끔 오면서 발자국도 안남겨주다니..히히.
그래요..언젠가 이 일이 더 멀리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거라고..그렇게 믿기로 했어요. 제가 또 좀 낙관적이잖아요.
언니 글 쓴거 보니 아침부터 기분 업되네.
오늘은 어제처럼 피곤하냐는 말 안듣고 일할 수 있을거 같아요. ^^;
근데, 요즘 자꾸 일어나서 넘 늦게 오는거 같아요.
다시 추스려야지..
아침에 공부도 해야지..
아,,배고프다. 이번주는 계속 아침 거르고 오게되네.
좀있다 North Stram가서 많이 먹어야징...
싸이에서 너 찾았더니 달랑 하나더군.
요새 '내이름은 싸이에 하나뿐이다' 클럽에 가입했걸랑. 거기 해외파 게시판이 따루 있더라구.
너도 가입할래?
내가 신랑 꼬셔서 가입 시켰는데 아직 커플임은 안 밝혔구. 자연스레 알게되면 아는거지만.. 괜히 커플게시판 만들기 싫어서리.
너의 이름도 만만찮은 특이이름이라 이렇게 달려왔지롱.
거기 이름들 보면 재밌어. 다들 정말 특이하지.
내 이름 절대 안 튀어서 신나. ^^
혹시 관심있음 구경오쇼~
http://only-01.cyworld.com
흐흐..별 클럽이 다있네.
내가 싸이 로그인 안한지 백만년은 됬는데...
시간내서 함 가볼께용.
근데 언니는 성이 특이해서 그렇지,
이름은 정말 안튀는데..평범하게 이쁜 이름인데..
내 이름은 안이쁘게 튀죠..
난 중학교때까지 내 이름이 튀는지도 몰랐다는..ㅋㅋ
곧 놀러갈께요~
언니 너무너무 바쁘게 몇일 보내고 들어왔더니
많은 일들이 있었네..^^
민오빠 댓글들이 간간이 보여서 넘 반가웠어.
오빤 어떻게 지내는지..궁금~
명이가 언냐 오빠 알콩달콩한 모습
너무 징하게 봤나봐..애가 넘..-_-
모기 열심히 뜯기며 야근중이야.
매일 야근..에 또 야근.
금방 이 지겨운 ** 끝나겠지..
남는것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 너무 많이해.
나도 정말 죽도록 미치도록 하면서 행복한 일을 찾고싶어..
매년 년말이고 보름달이 뜰때고..생일촛불을 끄면서..
비는 소원이 뭔줄 알아? ㅎㅎ 도대체 몇십년을 빌어야 하는건지..헤헤
어쩔수 없이
낭군과 가족을 챙겨야 하는 야근하는 유부녀로
얘길 하다보면 나만의 얘기가 아닌 또하나의 사람얘기가 자연히 대화에 포함이 되게 되는거 같아.
그게 아줌마 얘기라고 통설 일컫지만..^^;
일관성 없는 말들..
그치만 나한테 왜 다 통하는듯 느껴지지..ㅎㅎ
아퍼?
너두 감기 걸렸어, 혹시?
왜케 아프고들 그랴...-_-;;
일관성없는 말들이 다 일맥 상통하듯 느껴지고,,
이해가 안가던 일들이,,
어느 정도 고개가 끄덕여지고,,,
세상일에 좀더 동정적이 되어가고,,,
자잘한 일상사에 좀더 관심을 갖게되고,,,
그렇게 되가는 것 같아.
그리고 그게 나쁘게 느껴지지도 않고.
선물은 맘에 들었어?
언니 지연이 예요..
넘 오랜만에 들려보는 언니홈인데..와 사진도 많고 글도 많고 날로 날로 발전하는 홈...^^
지연이 학기 시작한지 2주지났는데 벌써 이번주엔 미드텀에 또 페이퍼에.....휴...
주말에 놀지도 못하고....고스톱 못쳐서 넘 아쉽고...ㅡ.ㅡ;;; 그날 재밌었겠죠..
지연이 이게 학기와 함께 또 죽어지낼듯하네요..
시애틀 점점 더 추워져요..추운거 싫은데...흑흑..
가을이 아니라 벌써 겨울이 온듯...싫당...
언니 감기 조심하고요..
언니집에 함 놀러갈께요..초대해줘요...^^
그럼 또 놀러올께요....참..오늘 밤...언니 글중에..늦어도 조급해하지 말아요..하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언제나 화이팅해요....
그 날...?
처음엔 내가 못하는 듯하다가 결국 53불이나 땄다.
걍 20불만 갖고 나왔지만, 완전 부부사기 도박단이 된 기분..ㅋㅋㅋ
덕분에 집에 와서 씻고 누우니 새벽 4시더라.
그 이모분 집 좋더라~
너두 구경했어야 하는데...^^
나도 추운 씨애틀 싫다...흑.
근데 앞으로 훨씬 더 추워지겠지...
너두 감기 조심하구...
우리집에야 전화하구 오면 되지..내가 초대해줘야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