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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갱 2005/08/30 00:23

    나 또 왔어.. ^^

    묭언니를 본받아 미국가고 싶은 맘이 가장 크지만.. 음.. 우선은 지니언니를 본받아서 홈피에 자주 오는게 더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일듯...
    냠.. 현실적이라는건 좀 그런가.. 어차피 결심하면 가는건데 결심을 못하고 있는거니까.. 흑..

    아아아 나 진짜 언니오빠 보고시퍼서 눈물나.. 흑..
    회사에서 울면 디게 추하겠다.. 나 갈게~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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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8/30 14:11

      뚝~~~!
      여름이 끝나가구...가을 느낌 나니까,,
      수갱이가 가을타기 시작하나부다.
      하긴 가을이 아니래도,,,
      엄마, 아빠 품은 그리울테지..

      아이콘으로만 짐싸지 말구....
      어느 순간 많이 힘들면 짐싸라.
      난 한국에 두고온 것들이 더 많아서,,,
      어느 순간 힘들면 여기서 짐쌀꺼야. ^^;

  2. 수갱 2005/08/29 04:54

    엄마아~ 나 글남겼어.. 착해? ^^

    요즘 부쩍 엄마와 작은엄마(?)가 보고싶어.. 흑
    근데.. 맘처럼 쉽게 훌쩍 가지지는 않는것 같아.
    마음은 늘 가고 싶지만, 결심하는게 여간 어렵지 않아.
    그래도 요즘은.. 정말 예전보다 가고싶은 마음이 너무너무 절실하야!!!
    진짜 이러다가는 불현듯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암튼..
    언니도 회사 다니느라 다시 바빠진거 같아.
    웅 그래도 밥 잘 챙겨먹고 아푸지 마 아라쮜?
    오빠가 김밥도 싸줬다니 ㅋㅋ
    별로 놀랍지는 않지만 암튼 그냥...
    오빠도 언니없이 밥 잘 챙겨먹고 안아파야하는뎅

    흑...
    암튼 엄마~ 보고싶어서 눈물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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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8/29 09:08

      회사다니고 부터는 난 오히려 잘 먹어..
      민이의 보살핌(?) 덕분에...^-^
      근데,,,
      민이가 잘 먹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이전보다는 나은듯도..-_-;;

      지니를 본받아서 홈피 좀 자주 오고,
      묭이를 본받아서 미국 좀 와봐~

      울 수갱...언니도 많이 보고 시프다.....

  3. 2005/08/28 11:08

    언니 캘거리 가는 뱅기표랑
    시카고 가는 것 좀 알아봐줘

    캘거리는 18일 출발 22일 돌아오는 거
    시카고는 24일~26일

    정도?

    가격이랑.. 등등..
    부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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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8/29 00:29

      옹야...
      근데 날짜가 전화로 이야기한거랑 틀리네?
      전화로 이야기한 날짜로 알아볼께~~
      참,,날짜는 완전히 fixed야?
      하루, 이틀차이로 가격 차이가 나는경우도 있는데..

  4. 김현섭 2005/08/28 09:54

    신기... ㅎㅎ


    지금 걔속 여행중입니다. 자판이 익숙치 않아서, 오타가 많아도 양해해주세요~

    앗 엄마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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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8/29 00:28

      부모님이랑 여행 즐겁게 잘하구...
      나중에 꼭 연락해~~

  5. ⓝamgoon 2005/08/25 01:19

    안녕하세요~~
    rss로만 보다보니..
    한동안 안들렀는데
    미영누나 블록 간김에 들렀답니다~
    ^^

    ps. 성진누나 결혼 사진 올렸답니다.
    구경오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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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8/25 09:55

      흐흐..이미 가서 지니 결혼식 사진은 다 봤어요. 잘 봤다고 글이라도 남겼어야 했는데....
      몰래 구경만 하고 온 셈이 됬네. ^^;
      아는 사람들 사진볼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하는 블로그에요.
      앞으로도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시고,,
      저두 들리면 글 남기고 그럴께요.

  6. 아리수 2005/08/24 22:04

    일러스트 일 하고 있다고 했잖아.
    들은 얘기로 잡지쪽은 사이즈당 가격이 정해있다고 해서 예전에도 아무 얘기없이 주는대로 받았었거든.
    이번에도 같은 회사의 다른 팀 사람한테 연락와서 하고 있는건데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기저기 물었더니만
    내가 무쟈게 싸게 받았던 거더라구. -.-+
    하나는 마무리고, 하나는 시안 보내면서 돈 얘기를 슬쩍 꺼냈는데 아직도 답이 없네그려.
    근데 원래 받았던 거의 2.5배까지도 뛸 수 있을꺼 같은데 어찌 말해야 할 지 몰겠슴야.
    웹쪽이라면 그런거 잘 하는데말야... 싫음 관둬~라는 배짱으로.
    이건 새로 하는거고, 여기까지 연락해준게 감지덕지라 출판해준다면야 공짜라도 하고싶은....이럼 안되지만.
    어쨋건 잘 되야지.
    너도 이젠 본격 일 시작했겠네. 멋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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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수 2005/08/24 22:10

      올때 자꾸 happystory 쳐서 엉뚱한 곳 들렀다가 온다.
      그나마 홀딱 벗은 애들 나오지 않아서 다행.

    • 그니 2005/08/24 23:58

      언니, 아이콘 너무 귀엽다...
      걱정하는 언니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ㅋㅋㅋ.

      그 못된 영국넘...-_-+++ 그래도 언니말대로,
      홀딱 벗은 애들이 난무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말야.

      새로 하는 일이라서 돈에 신경쓰지 않고서
      경력삼아 일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서두,,,
      돈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아무래도 아쉽고 아깝게 되지...

      아마 그 다른쪽 팀사람도,,,
      언니가 슬쩍 돈 이야기 꺼냈을때,,,
      다른팀..언니랑 일했던..사람한테 물어보지 않았을까?
      이전엔 얼마를 줬더라..이런거..
      껄끄러운 이야기라도 확실하게 해둬야하는게 돈 문제인거 같아.
      처음에 보수는 얼마나 되느냐고...(아...바위님 생각이...^^)
      물어보지 않았다면,,,이번엔 그냥 주는대로 받구..
      아니면,,,언니가 이야기를 꺼냈으니 그쪽에서 무슨 말을 할지 기다려보구..그쪽에서 지난번에 얼마주고 하셨다고 해서 그가격인 줄 알았다고 생각하면...회사쪽에서 업계평균이 얼마인 줄은 더 잘 알거구,,먼저 그 이야기를 확실히 하지 않은 내쪽탓도 있을터이니,,적당히 서로 양보하는 선에서 타협을 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거나.....
      지금은 나도 내 경력이 더 중요해서 돈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내 일의 가치를 알기위해서도 평균적인..서로 만족할 수 있는 선에서 페이를 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해봐....
      여기와서 느끼는 거지만....
      한국말로는 참,,,이런저런 말 다 할 수 있는데,,,
      여기선 많이 그냥 넘어가는 것들이 많다는 거지..^^;
      그러니까 언니두 잘 말해봐~~~

  7. 2005/08/24 17:30

    언니
    주소 좀 알려줘.
    공항에 도착하면, 가야 하니까..
    공항이랑 언니오빠네 숙소랑 얼만큼 멀지?

    그리고 나 잘 방은 정말 있는거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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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8/24 23:46

      주소는 아까 알려줬구...
      종이 없어지면, 여기 방명록의 46번 답글을 참조하도록..거기에도 써놨어.

      퀸사이즈 침대랑 전동맛사지 의자가 있는 방을 내어주마. 전용 화장실도 주구...냉장고에 있는거 맘대로 써도 되고....하루에 100불만 내라..ㅋㅋㅋ

    • 2005/08/25 09:35

      100불은 쫌.. 쎈데?
      홍홍홍

      -_-

      1불!

  8. 2005/08/22 22:02

    왠지 오빠와 언니가 좋아해야 할 늬우스.
    9월에 미국 간다.

    말리지마
    결심했오


    ㅋㅋㅋㅋ

    좋아?
    ^^

    터키와 그리스 포기 하고 가는거야.
    -_-
    가면 잘해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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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8/23 20:59

      말리지말라니까 말리고 싶네. ㅋㅋㅋ
      오면...복잡한 거 다 잊고,
      쉬고 가는거 어때?

    • 2005/08/23 23:30

      복잡한거 다 잊고 쉬고 여행하고 언니랑 오빠랑 수다 떨고 맛난거 먹고 사진 찍고 돌아갱기고 그럴꺼야.
      푸핫핫핫..

  9. 오렌지지니 2005/08/16 21:24

    언니 이제 3일 남았어..
    너무너무 바빠..할일 하나도 없는줄 알았더니
    자질구레 챙길게 이리 많은거얌..?

    잠을 못자서 체력이 바닥이 났어..
    잠 고파..고파고파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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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8/17 04:45

      진아. 피부 관리 잘해야해.
      난 오늘 지수오빠 만나서 노래 연습 할꺼야.
      흑..

      아..
      갑자기 막 떨려
      -_-

    • 그니 2005/08/17 09:00

      (답글이 있어서 순간 내가 답단줄 알았다. ㅋㅋㅋ)

      ^^;; 결혼식 당일도 밥두 못먹구, 잠두 못자구..
      힘들고 정신없을텐데,,,
      벌써부터 그럼 안되는데....
      피부관리 따로 못해줘도 잠은 푹 자둬...
      결혼식 끝나구 나서두 신혼여행 후에,,
      인사 댕기고 집들이하구...
      당분간 바쁘겠다.

      언니가 오늘쯤 핸펀으로 전화할께.
      모르는 번호라고 생까지 말구 받어야해~

      참,,,묭....아이콘은 구찮다는데?
      성진 축가부르는게 구찮으거야?ㅋㅋㅋ

  10. 2005/08/16 10:39

    잠이 안와서 인터넷 헤매고 있어.
    허리는 여전히 아프지만 좀 괜찮아 질 꺼라고 믿어.

    이직을 어케 준비하게 되었는데,
    역시 이직이란 건 생각보다 간단한 건 아닌 듯 해.
    여러모로 잘 될지는 불투명한 상태고..
    일단 이직을 하게 되면
    미국에 가는 건 포기해야 할 것 같은데..
    ^^

    어케 될진..
    담주 정도에 확정이니까
    그 때 다시 이야기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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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8/17 09:02

      이직하게 되면,,,
      그 사이에 한두달 기간을 둬서 요양 좀 하지 그래?
      이직할때가 잠시 쉴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데...
      솔직히 상대회사가 지금 당장 필요하다고 항상 말해도,
      내가 꼭 필요한거면 몇주 정도 기다려주거든.
      어쨌든...모든일이 좋은 방향으로 풀리길 빌어줄께...
      몸 관리나 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