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엄마와 작은엄마(?)가 보고싶어.. 흑
근데.. 맘처럼 쉽게 훌쩍 가지지는 않는것 같아.
마음은 늘 가고 싶지만, 결심하는게 여간 어렵지 않아.
그래도 요즘은.. 정말 예전보다 가고싶은 마음이 너무너무 절실하야!!!
진짜 이러다가는 불현듯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암튼..
언니도 회사 다니느라 다시 바빠진거 같아.
웅 그래도 밥 잘 챙겨먹고 아푸지 마 아라쮜?
오빠가 김밥도 싸줬다니 ㅋㅋ
별로 놀랍지는 않지만 암튼 그냥...
오빠도 언니없이 밥 잘 챙겨먹고 안아파야하는뎅
흐흐..이미 가서 지니 결혼식 사진은 다 봤어요. 잘 봤다고 글이라도 남겼어야 했는데....
몰래 구경만 하고 온 셈이 됬네. ^^;
아는 사람들 사진볼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하는 블로그에요.
앞으로도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시고,,
저두 들리면 글 남기고 그럴께요.
일러스트 일 하고 있다고 했잖아.
들은 얘기로 잡지쪽은 사이즈당 가격이 정해있다고 해서 예전에도 아무 얘기없이 주는대로 받았었거든.
이번에도 같은 회사의 다른 팀 사람한테 연락와서 하고 있는건데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기저기 물었더니만
내가 무쟈게 싸게 받았던 거더라구. -.-+
하나는 마무리고, 하나는 시안 보내면서 돈 얘기를 슬쩍 꺼냈는데 아직도 답이 없네그려.
근데 원래 받았던 거의 2.5배까지도 뛸 수 있을꺼 같은데 어찌 말해야 할 지 몰겠슴야.
웹쪽이라면 그런거 잘 하는데말야... 싫음 관둬~라는 배짱으로.
이건 새로 하는거고, 여기까지 연락해준게 감지덕지라 출판해준다면야 공짜라도 하고싶은....이럼 안되지만.
어쨋건 잘 되야지.
너도 이젠 본격 일 시작했겠네. 멋짐야~~
그 못된 영국넘...-_-+++ 그래도 언니말대로,
홀딱 벗은 애들이 난무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말야.
새로 하는 일이라서 돈에 신경쓰지 않고서
경력삼아 일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서두,,,
돈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아무래도 아쉽고 아깝게 되지...
아마 그 다른쪽 팀사람도,,,
언니가 슬쩍 돈 이야기 꺼냈을때,,,
다른팀..언니랑 일했던..사람한테 물어보지 않았을까?
이전엔 얼마를 줬더라..이런거..
껄끄러운 이야기라도 확실하게 해둬야하는게 돈 문제인거 같아.
처음에 보수는 얼마나 되느냐고...(아...바위님 생각이...^^)
물어보지 않았다면,,,이번엔 그냥 주는대로 받구..
아니면,,,언니가 이야기를 꺼냈으니 그쪽에서 무슨 말을 할지 기다려보구..그쪽에서 지난번에 얼마주고 하셨다고 해서 그가격인 줄 알았다고 생각하면...회사쪽에서 업계평균이 얼마인 줄은 더 잘 알거구,,먼저 그 이야기를 확실히 하지 않은 내쪽탓도 있을터이니,,적당히 서로 양보하는 선에서 타협을 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거나.....
지금은 나도 내 경력이 더 중요해서 돈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내 일의 가치를 알기위해서도 평균적인..서로 만족할 수 있는 선에서 페이를 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해봐....
여기와서 느끼는 거지만....
한국말로는 참,,,이런저런 말 다 할 수 있는데,,,
여기선 많이 그냥 넘어가는 것들이 많다는 거지..^^;
그러니까 언니두 잘 말해봐~~~
이직하게 되면,,,
그 사이에 한두달 기간을 둬서 요양 좀 하지 그래?
이직할때가 잠시 쉴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데...
솔직히 상대회사가 지금 당장 필요하다고 항상 말해도,
내가 꼭 필요한거면 몇주 정도 기다려주거든.
어쨌든...모든일이 좋은 방향으로 풀리길 빌어줄께...
몸 관리나 좀 해!!!
나 또 왔어.. ^^
묭언니를 본받아 미국가고 싶은 맘이 가장 크지만.. 음.. 우선은 지니언니를 본받아서 홈피에 자주 오는게 더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일듯...
냠.. 현실적이라는건 좀 그런가.. 어차피 결심하면 가는건데 결심을 못하고 있는거니까.. 흑..
아아아 나 진짜 언니오빠 보고시퍼서 눈물나.. 흑..
회사에서 울면 디게 추하겠다.. 나 갈게~ 또 올게~
뚝~~~!
여름이 끝나가구...가을 느낌 나니까,,
수갱이가 가을타기 시작하나부다.
하긴 가을이 아니래도,,,
엄마, 아빠 품은 그리울테지..
아이콘으로만 짐싸지 말구....
어느 순간 많이 힘들면 짐싸라.
난 한국에 두고온 것들이 더 많아서,,,
어느 순간 힘들면 여기서 짐쌀꺼야. ^^;
엄마아~ 나 글남겼어.. 착해? ^^
요즘 부쩍 엄마와 작은엄마(?)가 보고싶어.. 흑
근데.. 맘처럼 쉽게 훌쩍 가지지는 않는것 같아.
마음은 늘 가고 싶지만, 결심하는게 여간 어렵지 않아.
그래도 요즘은.. 정말 예전보다 가고싶은 마음이 너무너무 절실하야!!!
진짜 이러다가는 불현듯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암튼..
언니도 회사 다니느라 다시 바빠진거 같아.
웅 그래도 밥 잘 챙겨먹고 아푸지 마 아라쮜?
오빠가 김밥도 싸줬다니 ㅋㅋ
별로 놀랍지는 않지만 암튼 그냥...
오빠도 언니없이 밥 잘 챙겨먹고 안아파야하는뎅
흑...
암튼 엄마~ 보고싶어서 눈물나.. ㅠ.ㅠ
회사다니고 부터는 난 오히려 잘 먹어..
민이의 보살핌(?) 덕분에...^-^
근데,,,
민이가 잘 먹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이전보다는 나은듯도..-_-;;
지니를 본받아서 홈피 좀 자주 오고,
묭이를 본받아서 미국 좀 와봐~
울 수갱...언니도 많이 보고 시프다.....
언니 캘거리 가는 뱅기표랑
시카고 가는 것 좀 알아봐줘
캘거리는 18일 출발 22일 돌아오는 거
시카고는 24일~26일
정도?
가격이랑.. 등등..
부탁.. ^^
옹야...
근데 날짜가 전화로 이야기한거랑 틀리네?
전화로 이야기한 날짜로 알아볼께~~
참,,날짜는 완전히 fixed야?
하루, 이틀차이로 가격 차이가 나는경우도 있는데..
신기... ㅎㅎ
지금 걔속 여행중입니다. 자판이 익숙치 않아서, 오타가 많아도 양해해주세요~
앗 엄마다~ 후다닥
부모님이랑 여행 즐겁게 잘하구...
나중에 꼭 연락해~~
안녕하세요~~
rss로만 보다보니..
한동안 안들렀는데
미영누나 블록 간김에 들렀답니다~
^^
ps. 성진누나 결혼 사진 올렸답니다.
구경오세효~
흐흐..이미 가서 지니 결혼식 사진은 다 봤어요. 잘 봤다고 글이라도 남겼어야 했는데....
몰래 구경만 하고 온 셈이 됬네. ^^;
아는 사람들 사진볼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하는 블로그에요.
앞으로도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시고,,
저두 들리면 글 남기고 그럴께요.
일러스트 일 하고 있다고 했잖아.
들은 얘기로 잡지쪽은 사이즈당 가격이 정해있다고 해서 예전에도 아무 얘기없이 주는대로 받았었거든.
이번에도 같은 회사의 다른 팀 사람한테 연락와서 하고 있는건데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기저기 물었더니만
내가 무쟈게 싸게 받았던 거더라구. -.-+
하나는 마무리고, 하나는 시안 보내면서 돈 얘기를 슬쩍 꺼냈는데 아직도 답이 없네그려.
근데 원래 받았던 거의 2.5배까지도 뛸 수 있을꺼 같은데 어찌 말해야 할 지 몰겠슴야.
웹쪽이라면 그런거 잘 하는데말야... 싫음 관둬~라는 배짱으로.
이건 새로 하는거고, 여기까지 연락해준게 감지덕지라 출판해준다면야 공짜라도 하고싶은....이럼 안되지만.
어쨋건 잘 되야지.
너도 이젠 본격 일 시작했겠네. 멋짐야~~
올때 자꾸 happystory 쳐서 엉뚱한 곳 들렀다가 온다.
그나마 홀딱 벗은 애들 나오지 않아서 다행.
언니, 아이콘 너무 귀엽다...
걱정하는 언니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ㅋㅋㅋ.
그 못된 영국넘...-_-+++ 그래도 언니말대로,
홀딱 벗은 애들이 난무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말야.
새로 하는 일이라서 돈에 신경쓰지 않고서
경력삼아 일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서두,,,
돈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아무래도 아쉽고 아깝게 되지...
아마 그 다른쪽 팀사람도,,,
언니가 슬쩍 돈 이야기 꺼냈을때,,,
다른팀..언니랑 일했던..사람한테 물어보지 않았을까?
이전엔 얼마를 줬더라..이런거..
껄끄러운 이야기라도 확실하게 해둬야하는게 돈 문제인거 같아.
처음에 보수는 얼마나 되느냐고...(아...바위님 생각이...^^)
물어보지 않았다면,,,이번엔 그냥 주는대로 받구..
아니면,,,언니가 이야기를 꺼냈으니 그쪽에서 무슨 말을 할지 기다려보구..그쪽에서 지난번에 얼마주고 하셨다고 해서 그가격인 줄 알았다고 생각하면...회사쪽에서 업계평균이 얼마인 줄은 더 잘 알거구,,먼저 그 이야기를 확실히 하지 않은 내쪽탓도 있을터이니,,적당히 서로 양보하는 선에서 타협을 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거나.....
지금은 나도 내 경력이 더 중요해서 돈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내 일의 가치를 알기위해서도 평균적인..서로 만족할 수 있는 선에서 페이를 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해봐....
여기와서 느끼는 거지만....
한국말로는 참,,,이런저런 말 다 할 수 있는데,,,
여기선 많이 그냥 넘어가는 것들이 많다는 거지..^^;
그러니까 언니두 잘 말해봐~~~
언니
주소 좀 알려줘.
공항에 도착하면, 가야 하니까..
공항이랑 언니오빠네 숙소랑 얼만큼 멀지?
그리고 나 잘 방은 정말 있는거지?
-_-
주소는 아까 알려줬구...
종이 없어지면, 여기 방명록의 46번 답글을 참조하도록..거기에도 써놨어.
퀸사이즈 침대랑 전동맛사지 의자가 있는 방을 내어주마. 전용 화장실도 주구...냉장고에 있는거 맘대로 써도 되고....하루에 100불만 내라..ㅋㅋㅋ
100불은 쫌.. 쎈데?
홍홍홍
-_-
1불!
왠지 오빠와 언니가 좋아해야 할 늬우스.
9월에 미국 간다.
말리지마
결심했오
ㅋㅋㅋㅋ
좋아?
^^
터키와 그리스 포기 하고 가는거야.
-_-
가면 잘해줘야해.
흑
말리지말라니까 말리고 싶네. ㅋㅋㅋ
오면...복잡한 거 다 잊고,
쉬고 가는거 어때?
복잡한거 다 잊고 쉬고 여행하고 언니랑 오빠랑 수다 떨고 맛난거 먹고 사진 찍고 돌아갱기고 그럴꺼야.
푸핫핫핫..
언니 이제 3일 남았어..
너무너무 바빠..할일 하나도 없는줄 알았더니
자질구레 챙길게 이리 많은거얌..?
잠을 못자서 체력이 바닥이 났어..
잠 고파..고파고파 잉~
진아. 피부 관리 잘해야해.
난 오늘 지수오빠 만나서 노래 연습 할꺼야.
흑..
아..
갑자기 막 떨려
-_-
(답글이 있어서 순간 내가 답단줄 알았다. ㅋㅋㅋ)
^^;; 결혼식 당일도 밥두 못먹구, 잠두 못자구..
힘들고 정신없을텐데,,,
벌써부터 그럼 안되는데....
피부관리 따로 못해줘도 잠은 푹 자둬...
결혼식 끝나구 나서두 신혼여행 후에,,
인사 댕기고 집들이하구...
당분간 바쁘겠다.
언니가 오늘쯤 핸펀으로 전화할께.
모르는 번호라고 생까지 말구 받어야해~
참,,,묭....아이콘은 구찮다는데?
성진 축가부르는게 구찮으거야?ㅋㅋㅋ
잠이 안와서 인터넷 헤매고 있어.
허리는 여전히 아프지만 좀 괜찮아 질 꺼라고 믿어.
이직을 어케 준비하게 되었는데,
역시 이직이란 건 생각보다 간단한 건 아닌 듯 해.
여러모로 잘 될지는 불투명한 상태고..
일단 이직을 하게 되면
미국에 가는 건 포기해야 할 것 같은데..
^^
어케 될진..
담주 정도에 확정이니까
그 때 다시 이야기 할께..
이직하게 되면,,,
그 사이에 한두달 기간을 둬서 요양 좀 하지 그래?
이직할때가 잠시 쉴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데...
솔직히 상대회사가 지금 당장 필요하다고 항상 말해도,
내가 꼭 필요한거면 몇주 정도 기다려주거든.
어쨌든...모든일이 좋은 방향으로 풀리길 빌어줄께...
몸 관리나 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