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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8/05 19:05

    느므느므.. 더워.
    ㅜ.ㅜ


    더위 먹은 곰처럼 축 쳐져 있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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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8/05 22:12

      어찌 내 방명록에 너한테 딱 맞는 아이콘이 있었구나. ㅋㅋㅋ. 울 묭...아프지 말자...널 위해서도, 주위의 널 아끼며 지켜보는 사람을 위해서도.

      글구...너 곰 맞긴 맞다.
      팬더...^^

  2. 오렌지지니 2005/08/04 04:17

    ..오늘은 결산마지막날이라..깜깜한데 이러구 있어
    눈이 뿌연게..앞에 안개가 잔뜩 낀듯하네..

    오늘 컨디션 넘 안좋당..
    잠이 필요해..

    관리모드 들어가야 할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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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8/05 01:06

      응..이제 피부관리 시작해야지...
      난 관리도 못했지만..ㅎㅎ

      아직 렌즈끼나? 수술 안했어?
      수술했다고 했던 거 같은데,,,
      언니 기억이 가물하다.
      나이 들으니 기억이 가물...
      아무래도 코엔자임 Q10을 열씸히 먹어야할 듯...ㅎㅎ

  3. 수갱 2005/08/02 06:38

    나~
    쩝.. 나의 미국행은.. 이래저래 방해꾼이 많아.
    아아아 괴로워.. 흠..
    모 나름 방법을 찾고는 있어...
    근데 그렇게 되면 말이지.. 복잡해지는 것도 있고.. ㅋㅋㅋ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

    전화 한번 해야겠당.. 냥냥
    언니 목소리도 듣고 싶고, 오빠 목소리도 듣고 싶고...

    훔냐... 오빠가 운전 많이 해서 피곤하다니..
    대략 어떤 모습일지 짐작은 가... ㅋㅋ

    아~ 보고푸다..
    냥.. 알라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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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8/02 08:45

      음...아직 완전 좌절은 아닌 것이야?
      그럼,,,,아직 희망을 꺽지 말아야겠군. ^^;;

      전화..진짜 한번 해봐~~~~~~^^

  4. 오렌지지니 2005/08/01 16:25

    사람들에게 안하던 연락하느라고 진빼고 있어
    진작 좀 할껄..
    너무너무 많고..힘드네^^
    반가운 사람들 목소리 들으니..너무 좋은데..
    목도 아프고 귀도 아프고..
    전화너무하니깐..머리도 아뽀~~히웅..

    참 사람관계란 것이 희한햐..
    이렇게 살아가는 거겠지..^^

    시애틀의 여름 날씨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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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8/02 08:44

      응...
      사람관계란 것이 참...그래...^^;
      나두 지니 목소리 듣고 잡네..................

      선물 뭐 사주까?????

  5. 오렌지지니 2005/07/28 21:16

    언니..나 칭찬한고지..?캬캬

    언니 주소 답글로 남겨줘..빨리 보내야해
    결혼전에 도착하려면..^^;

    청첩장 빨갛게 만들었오..
    언니오빠 참석하고픈 마음을 넘 잘알아..^^;
    청첩장 간직해죠..^^

    근데 민오빠는 어떻게 지내..?
    오빠 소식도 넘 궁금하당..오빠얘기도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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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7/29 00:21

      12728 28th AVE NE #215
      Seattle, WA 98125

      빨간 청첩장을 보내준다니,
      나도 내마음을 보내고프네.
      어떤 선물 받고 싶어???
      언니가 선물 하고픈데....
      말해봐봐~~~

      민이는 요즘 어머님, 아버님 모시고 다니느라,
      운전 많이 해서 무지 피곤해하고 있지.
      여름방학이라 수업하나 듣고 있고,
      일주일에 한과목씩....
      그리구....Nothing special....

  6. 수갱 2005/07/27 21:03

    글 남겼으니.. 착해? ^^
    오랜만이얌...

    지니언니가 이렇게 자주 들어오다니..
    자극 받았어. ㅋㅋ 지니언니도! 들어오는데 내가 이렇게 뜸했다니.. ^^;

    더워? 움.. 울엄마 아빠는 그런말은 안해서..

    암튼 화이팅~

    또올게~

    오랜만에 언니의 요리법들을 왕창보니..
    엄청 먹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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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7/27 22:24

      그치? 자극 좀 많이 받아라...
      요즘 지니 자주 들어와서 얼마나 이쁜지 몰겠어.
      자주 들어오니까 더 보구 싶기도 하구 말이지.

      수갱이는 언제 미국오나 기둘렸는데,
      이번 여름도 꽝인가 보네..

      미워!!!!!!!!!!!!!!!!!!!!!

      어케 recover 할꼬야?

  7. 오렌지지니 2005/07/27 19:07

    오늘은 그동안의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기에..
    충~~분한 비가 내렸어..
    지금도 오고 있고..

    수원은 유난히 눈비가 많이 오는곳이야..서울보다도
    그래서 水原이래..ㅋㅋㅋ

    언니 청첩장보낼께~~주소 갈켜줘^^
    올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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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7/27 22:22

      청첩장 진짜 보낼끄야?
      그럼 주소 갈켜줄께..

      난 못가두..
      내 마음은 보낸다. 기필코! ^^;

      여기두 비가 한번 왔음 좋겄다.

  8. 오렌지지니 2005/07/24 18:35

    다시 새집으로 들어갈떄까지 짐쌀거야..ㅎㅎ
    이 아이콘 너무 귀여버..계속 짐싸지도 모르겠당..^^

    주말엔 묭이랑 수니랑 만났어..
    묭이랑 수니랑..다 삐쩍 골아서..
    맘이 심히 좋지 않았음..
    혹 언니도 삐쩍삐쩍 하는거 아니지..?

    묭이는 걸맞지않게 디스크란 놈을 달고 다니고..--;
    수니는 둘째를 가졌는데..입덧이 좀 많이 심해서
    얼굴이 말이아니야..다들 병자들 뿐..

    언제쯤..건강한 친구들을 가져볼까..--;
    언니오빤 건강해야해~~!! 따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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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7/24 22:42

      언제쯤..건강한 친구들을 가져볼까..--;
      .
      .
      .
      .

      가슴이 아프군.

      건강해져야 겠다.
      지니를 위해서라도..
      흘흘흘..

    • 그니 2005/07/25 00:22

      와,,,수연이 둘째 임신했데?
      축하한다고 전해줘~~~~ ^-^

      수연이랑 묭이뿐 아니라,
      지니 너두 좀 쪄야겠다는 생각 안드냐?
      다들 비쩍 꼬라가지구.....
      뭐...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그래두 난 디스크 같은 거 걸려서
      골골거리지는 않으니까.
      난 말랐어도 튼튼하다구. -_-;;

      한국 참 덥데드라.
      더위 먹어 픽 쓰러지지 말구...
      삼계탕 많이 먹구 힘내라!!

  9. 지니 2005/07/21 16:35

    며칠만에 들어왔당..
    매일 출근부에 도장찍을라고했는데..

    너무너무 정신없었엉..
    요즘엔 밤낮으로 모두 바쁘당..

    회사에선 좀 쉬도록 놔두질 않고 얼마나 볶아대는지.
    밤까지 괴롭히고..(술먹느라..ㅠ.ㅠ)
    또 사람들 만나서 술마시고..배터지게 먹고
    정말 요즘엔 배터질거 같아..너무너무 많이 먹어

    열심히 운동하고 몸매관리해야할 시점인데..
    평소보다 망가지고 있옹...앙 우울행~~

    언니..여긴 드라마 김삼순이 난리야..
    꿈의 시청율 50% 연짱 넘는다고 난리네..
    난안봤음..
    내가 그 51%에 들지 않았다는것이 뿌듯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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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7/22 01:37

      ㅋㅋㅋ 또 짐싸고 있네...^^;;
      우리가 한국에 있었으면,
      몸매 망치는데 확실히 도움을 줬을텐데,,,,
      아쉽다.....^^;;

      여기서도 삼순이 드라마 난리다.
      재밌다고 보라구 권장하는 사람도 있구...
      한국 드.라.마.는 왠만하면 안보려구 버티구 있어.
      안그래도 한국 쇼프로그램들을 열심히 보구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미국 드라마랑 한국 쇼들이랑 보다보면 한국드라마는 볼 시간이 없당...ㅋㅋ

      출근부 도장 찍으려면 제대로 찍어...

  10. 지니 2005/07/17 18:10

    언니..나 왔어..히히

    월욜이라 아침부터 바빠..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 간만에 서버다운돼서..
    아침부터 애먹었어..
    이거 잘할라믄..나도 시스템공부좀 해야할거 같은디..
    엔지니어의 역할과 프로그래머의 역할 모두 다 할수 있는 사람이 없어..답답해..흠..^^

    나 이제 짐 싸는중..말리지마~~갈꺼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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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5/07/18 12:25

      가긴 어딜가...회사 옮겨..?

      아..전화 좀 하구 싶은데,
      자꾸 타이밍이 안맞다. 변명같긴 하지만..^^;;

      너무 이거저거 많이 배우지마..
      딴 사람들 일 뺏는 거 안좋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