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을 닮은 바다....
바다를 닮은 하늘....
영원히 평행할 수 밖에 없는,,,
서로 만날 수가 없어서,,,
그래서 애닯게 바라만 보느라....
그리도 서로를 닮았나보다.

혼자서 오두커니 앉아,,,
저리 닮은 바다와 하늘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언젠가 책 한권과 MP3 player를 들고 가서,,,
좋아하는 노래 이어폰 통해 흘려 들으며,,,,
딱 저 자리에 앉아서 책을 읽고 싶다.

바람이 불어....
햇볕이 좋아....
가족과 함께 있어...
좋은 날.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www.lovelystory.com/cgi-bin/tb/trackback/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