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Days

2005/05/25 21:17
씨애틀의 beautiful days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여름의 가뭄을 걱정했던 내가 무안하게시리

최근에 날씨가 안좋구 비도 많이 와서 좀 우울했었다.

그런데...!!

오늘 가서 킥복싱하구 헐레벌떡 오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저녁 8시인데, 햇빛 쨍쨍...

여전히 낮처럼 밝구, 따뜻한 느낌...

집에 들어오는 게 억울한 만큼 날씨가 좋았다.

앞으로 전형적인 이런 씨애틀의 여름날씨가 계속 되리라 생각하니,

왠지 기분이 UP되는게 참 좋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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