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 2

2007/11/23 00:31

쇼핑하러 몰을 나갔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난리다.
아직 땡스기빙도 안지났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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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물들을 보니 너무 예뻐서 사고 싶은 마음이 불끈 불끈...
아파트에 사는게 다행이야..지름신을 떨칠 수 있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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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과 비교하면 너무 훌쩍 커버린 것 같지만,
이렇게 사진찍고 보면 또 너무나 어리고 귀여운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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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에서 장을 보다가..
옆에 게들이 소현이한테 몰려오는 느낌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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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데고가서 나 일하는 오피스도 보여주고,
회사 동료들하고 인사도 시키고,
점심 먹으러 나왔다가, 내가 종종 커피 브레이크를 갖는 곳으로 데고 가주었다.
근데, 너무 추워하는 소현이...
사진 한방 찍고 되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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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버트 2007/11/25 20:39

    크면 라테님처럼 미인이 될 소지가 다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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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7/11/26 10:45

      전 어렸을때 이런 다소곳한 여성미가 전혀 없었다죠.
      조카는 저보다 훨씬 이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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