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물놀이~

2010/09/10 21:45
몇주전에 잠깐 기온이 27도 정도 된 날이 있었다.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 물놀이가 될 거 같아서, 집에서 일하다가 아인이 물놀이 준비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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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잔디위에다 샌드박스를 옮겨주었다. 물떨어지니 표정봐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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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예 호스로 물을 뿌려준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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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하다가 추운거 같아서, 내 가디건으로 둘러싸주고..
마당에서 맨발로 놀면서 말리라고 내려주었다. ㅋㅋ 넘 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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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더 며칠전 사진..
이웃집 게이브가 아인이한테 인사하러..쟤는 머리 길었을때가 더 이뻤던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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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야옹 2010/09/11 08:11

    성냥팔이소녀..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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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10/09/11 14:33

      ㅎㅎㅎㅎ
      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까만 괴물같다고 생각했는데...

  2. 2010/09/12 18:06

    뭐야뭐야.. 옆집 오빠랑 로맨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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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10/09/12 20:34

      ㅎㅎㅎ 로맨스는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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