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첫주....

2005/08/15 23:10


회사 첫 출근날...
무척이나 긴장했었다...
(그런 것치고는 사진까지 찍고 말이지...^^)
잘해내겠다는 각오의 V..?


첫날이라 민이가 회사에 데려다 줬었다.
언제나 든든한 나의 지원군.


출근 삼일째..
여유가 생겨 내사무실을 찍어봤다.
원래는 문을 등지고 있는 형태라서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다 쳐다볼 수 있었는데,
내 사수가 내 맘대로 책상 배열하고프면 하라고 그래서
다시 자리배치한 것...
문을 아예 닫아버리면 집중 잘됨....
보통 안그러지만...-.-;;


모니터 옆쪽에 메모판도 있구,
왼쪽 책상밑엔 컴터가 두대가 있어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한대에 연결하느라 왼쪽 위에 검정 스위쳐 박스를 놓구 씀...
책장엔 아직 책이 별루 없구...
칠판에도 별로 쓸게..-_-;
의자 뒤쪽으로 책상이 한게 더 있다.


너무 추워서,,11월에나 입을 플리스 자켓을 입고 있었다.
근데도 배가 아파서,,,아무래도 얇은 담요하나 더 들고 가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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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05/08/16 10:33

    9월 말 시애틀 날씨는 어때?
    나 가면 막 열라 추운거 아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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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니 2005/08/16 15:17

    씨애틀의 9월날씨는 한국 가을날씨랑 비슷해. ^^;
    사무실이 추운거지 밖에가 추운건 아니니까,,,돈 워리 투머치.

    perm. |  mod/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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