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왔다.
눈이 귀한 시애틀이기에 12월 첫날에 내려준 이 눈이 참 기특하다.
회사에서 내 꾸진 핸드폰으로 찍다가 지쳐서
민이에게 집에 있는 좋은 디카로 집앞좀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다.



확실히 망원렌즈가 있으니 집 베란다에서 이렇게 쭈욱~~ 끌어당겨 찍고..참 좋네...ㅋㅋㅋ
아까 누가 중얼거리던데, 갑자기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가 듣고잡네.
--------------
음악 찾았다... ^______^
눈이 귀한 시애틀이기에 12월 첫날에 내려준 이 눈이 참 기특하다.
회사에서 내 꾸진 핸드폰으로 찍다가 지쳐서
민이에게 집에 있는 좋은 디카로 집앞좀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다.




확실히 망원렌즈가 있으니 집 베란다에서 이렇게 쭈욱~~ 끌어당겨 찍고..참 좋네...ㅋㅋㅋ
아까 누가 중얼거리던데, 갑자기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가 듣고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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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찾았다...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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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지나가다 들렀습니다만, 눈이 많이 내렸군요
첫 눈이라..
제가 사는 남쪽 지역은 아직 눈 내리려면 멀었습니다 (...)
아.. 한국이 아니고 시애틀이로군요. 사진만 보고 글은 뒤에 읽다보니 (...)
미쿡 씨애를인데 사진만 보면 한국같아요. ^^;;
사진 멋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
사진만 봐서는 미국이란 티가 전혀 안나서요. ^^;
미국이면 어떻구 한국이면 어떤가요....
첫눈에 즐거울 수 있었다면요.
한국도 곧 첫눈이 내리겠네요.
한국에도 첫눈이 내렸다는 소식이~
우리동네는 아직이네. ^^
여기도 언니 첫 눈 왔어.
완전.. 많이 왔어.
머.. 이쁘다, 낭만적이다..이런 생각 보다는 역시..
길이 미끄럽게구나. 그래서 짜증나네..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든다는..
아리수 // 거기도 눈이 와? 난 남쪽이라 눈이 안올줄 알았는데..^^
묭 // 음...서울에 있었을땐 교통체증때문에 나도 싫었던거 같아. 그리구 매연때문에 눈도 까매지구..음..같은 눈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것 같아.